ㅎㅎ
요즘은 매일 야근에 쩔어 있어서 음갤에 글올릴 시간도,
기력도 안됐어요. ㅠㅠ
얼른 이 시기가 지나고 맛잇는 평양냉면 먹으러 다니고 싶네요.
이제 슬슬 냉면의 계절이 옵니다.
두근두근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모음집으로. ㅋㅋ
메뉴는 당연히 모두 평냉입니다.
아주 맑고, 삼삼한 우리가 이야기 하는 평양냉면의 맛.
메밀향이 아주 좋은 냉면입니다.
뒤에 빈대떡은 그냥저냥.
그동안 좀 소홀했는데 오랜만에 방문한 정인면옥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그전엔 조금 예전에 비해 맛이 떨어지는 느낌이었는데..
면이나 육수 전부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감동!
능라도보다 슴슴한 냉면의 정수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이곳!
의정부파 냉면의 진수 입니다. 더불어 필동면옥도 비슷한 류의 냉면집인데 개인적으론 을지면옥쪽이 조금더 좋다고 봅니다.
근데 너무 근소한 차이라 우리집 근처에만 잇다면 언제든 가고싶은 맛집들입니다.
너무 멀어요 ㅠㅠ
우래옥.
맛잇어요.
이건 말이 필요 없죠.
암.
평양냉면 집의 평양냉면.
가장위에 이야기 했던 정인면옥의 원조집 정도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정인면옥과는 조금 다른 길을 가고 있는듯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정인면옥보다 한수 위라고 생각하는 곳 입니다.
강력하게 추천....
한다고 하지만 여기 올린 모든 냉면집들 다 맛잇어서
여기가 최고다!
라고 딱부러지게 추천은 못해드리겟어요.
ㅋㅋㅋ
이제 슬슬 더워집니다.
몸관리 잘 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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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한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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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의견 쓰는건 자유인건 맞는데 타인이 니 자유의견 평가하는거도 자유에요 자유롭게 쓰면 자유롭게 평가도 받는거죠 뭘 했는지 모르면 좀 더 조심해보시구요 내 의견썻으니까 말한대로 말조심은 안해도 되겠죠?
(IP보기클릭)221.141.***.***
취향이 다른거니까요 입맛도 다른거구요 "식초 겨자 팍팍 쳐가면서 양념맛으로 먹는걸 왜 먹음 ㅋㅋㅋ" 입맛에 맞으니까 먹겠죠 아 다르고 어 다르니까 말조심 좀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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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냉면은 원가가 상당히 높은 음식 입니다. 갈비탕 비싸죠? 곰탕도 비싸고... 갈비탕이나 곰탕 국물에 동치미 국물 섞어서 비싼 메밀면으로 만든게 평양냉면 입니다. 면도 그날 그날 바로 만들어야 하고요. 육수는 숙성과정이 필요 합니다. 진한 고기육수에 동치미 국물과 일반 면보다 비싼 자가제면 메밀면으로 만들었는데 당연히 비싸죠. 그리고 그 수요가 있으니 그 가격에 팔리는거고요. 맛은 취향 입니다. 함흥냉면을 먹든 평양냉면을 먹든 맛에는 정답이 없죠. 하지만 어떤 재료로 어떻게 만드는지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비싸다고 하는건 시장 경제를 너무 무시하는 행위 입니다. 우래옥 냉면 그렇게 비싼데 왜 그렇게 줄을 서서 먹을까요...그것도 수십년동안...매일같이요. 평양냉면도 이제는 여러 집들이 생겨서 맛도 가격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함흥냉면과 평양냉면은 아예 다른 음식이라고 보는 게 맞아요. 서로 틀린게 아니라 서로 다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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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아시는 분이 왜 그랬어 저는 당연히 평냉 맛있게 잘먹고 있죠 나도 니 평가한거 내의견 내소감에 쓴건데 뭐 어쩌려고 당연히 니가 그렇게 신경 안쓰고 다니니까 니 알바가 아니지 하고 댕기지 반말은 먼저 까놓고 선 그렇게 말하기 있기? 없기? 본인 하신만큼 똑같이 하고 있는데 당연히 본인 만큼은 조심하고 댓글달지 아 하고 어 다른거 아는 사람이 알고도 그러면 안되지
(IP보기클릭)114.129.***.***
(IP보기클릭)211.39.***.***
진짜 존맛탱입니다. 존엄! | 22.05.18 1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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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이 없어졌어.ㅠㅠ | 22.05.26 14:47 | |
(IP보기클릭)172.58.***.***
(IP보기클릭)211.39.***.***
저도 너무너무 먹고 싶습니다. ㅠㅠ | 22.05.18 10:00 | |
(IP보기클릭)114.201.***.***
밀면이 최고다! 냉면 이리와! ? | 22.05.26 15: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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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땜에 반주와 함께 하는 냉면은 먹어본적이 없어요. 나중에 기회되면 꼭 먹어봐야겠어요. | 22.05.18 1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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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39.***.***
제대로 만든 냉면은 6-7천원으로 못만들어요.. 원가나 인건비가 감당 안되죠.. | 22.05.18 10:34 | |
(IP보기클릭)218.50.***.***
가격이!!!!!!! | 22.05.18 10:35 | |
(IP보기클릭)211.39.***.***
아 그럼 마지막에 올린 평양냉면집은 팔천원에 드실수 이써용! | 22.05.18 10:37 | |
(IP보기클릭)2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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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국밥드세용!! | 22.05.18 1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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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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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한심스럽다 | 22.05.18 14:52 | |
(IP보기클릭)125.240.***.***
맨 마지막집은 위치가 어딘가요~~?? | 22.05.18 22:01 | |
(IP보기클릭)112.175.***.***
아래 덧글에 답변 적은게 잇어요! | 22.05.19 09:51 | |
(IP보기클릭)112.187.***.***
루리웹-1442713734
진짜 이런사람도 살아가는데 저도 힘을 내며 살아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허허 | 22.05.25 15:57 | |
(IP보기클릭)220.116.***.***
루리웹-1442713734
순대국밥 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05.25 17:53 | |
(IP보기클릭)218.233.***.***
가격이 중요하지요 냉면은 가벼운 음식이었는데 특정 방송에서 미화하다보니 가격이 올려치기 당한건 분명 맞습니다. 정말 북한인들도 보면 헛웃음치면서 썩은무를 던져주실거같습니다...;;;ㄷㄷ | 22.05.25 22:30 | |
(IP보기클릭)218.239.***.***
(IP보기클릭)211.39.***.***
부러워용! | 22.05.18 1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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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75.***.***
제가 갔을때는 엄청 간이 섬세했엇거든요. 그세 간을 좀더 세게 바꾸셨을지도요. 옛날이랑 다르게 요즘 평양냉면도 갈수록 간이 강해져야 대중적으로 변하는지라.. | 22.05.18 1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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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신 분은 짝꿍이신가요 친구신가요 ㅋㅋ 저는 주위에 평냉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항상 혼자갑니다.... ㅠㅠㅋ 을지면옥이 가까운 거리라 퇴근후 따릉이타고 지난주에 훌쩍 다녀왔네요 ㅎ
(IP보기클릭)211.36.***.***
아! 사진보고 기억났는데 이번에 가보니 얼음을 넣어주시던...?? 이런적 처음인데 개인적으로 얼음은 빼주셨으면 하네요 ㅠㅠㅋ | 22.05.18 12:27 | |
(IP보기클릭)112.175.***.***
같이간 사람은 와이프 입니다. 와이프가 저를 평냉의 길로 이끌어 주었죠. 그때는 연인이었지만요. ㅎㅎ 을지면옥이 가까우시다면 그 근처의 우래옥도, 필동면옥도 근처라는 말씀이시네요. 넘부럽습니다. ㅠㅠ 전 차타고 기본 한시간 이상 가야 해요 ㅠㅠ | 22.05.18 12: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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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얼음은 넣어주신적 없는데. 아무래도 일직 가셧거나 차게 식힌 육수가 부족한 시간때 방문하신게 아닐까 싶어요. 아직 덜 차져서 얼음을 넣으신듯.. 이건 좀 많이 아쉬운데요. | 22.05.18 12:58 | |
(IP보기클릭)222.109.***.***
아 짝꿍이셨군요 ㅎㅎ 코드가 맞는 사람과 함께한다는건 너무 행복한 일이죠!! 얼음의 미스테리도 풀렸네요 감사합니다~~ | 22.05.18 2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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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최근에 진미평냉 와이프와 같이 갔는데 다시는 평냉 안먹는다고 혼자 맛있게 먹으러 다니라고 한소리 들었네요 진미는 간이나 육향이 강한편인데 유난히 그날따라 육수가 육향과 간이 약해서 더 그랬나봐요 소위 말하는 걸레빤물 ㅜㅜ | 22.05.25 1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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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었는데, 을지면옥이 평양냉면이었군요. 을밀대 평양냉면 먹어보고, 슴슴한 국물이 입에 안맞아서, 난 평양냉면이랑 안맞는가보다 했는데... ㅋㅋㅋ 특히 을밀대에서 다대기 없나요? 물었다가, 경멸하듯이 쳐다보는 직원들 보고, 크게 상처받았음 ㅠㅠ | 22.05.26 0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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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정상. 경멸하듯이 보는 직원들이 돌이이에요 ㅎ | 22.05.26 1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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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실제 평양냉면은 뭐 이것저것 다 넣어먹는데...에혀... | 22.05.26 1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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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우래옥 다음가는 집이라.. 우래옥 말고 저 위에 있는 평양냉면집들중 맛없던 곳은 없어서.. 다 추천 드립니다만. 굳이 추전을 드리자면 평양냉면집 의 평양냉면을 추천 드려요. 일단 가성비가 죽이지만 가격과 별개로 정말 내공이 뛰어난 집입니다. 음식이야 워낙 개인 차가 있는지라. 전 또 개인적으로 을밀대 스타일은 그렇게 선호하지는 않거든요. ㅋㅋㅋ 그냥 저같은경우엔 평양냉면을 팔면 한번씩은 가보려고 합니다. 단기간에 가장 많이 가본곳은 역시 우래옥 이었어요. 강북쪽에 평양냉면집이 워낙 많으니 근처에 있는 곳들 어디든 가셔도 만족하시리라 생각 합니다. | 22.05.18 1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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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거기입니다! 저렴한데 겁나 맛잇져! | 22.05.18 13:14 | |
(IP보기클릭)211.178.***.***
(IP보기클릭)112.175.***.***
오류역 평양냉면 네이버 검색하시면 정인면옥 말고 한곳 더 나오는데 거기예요. | 22.05.18 13:39 | |
(IP보기클릭)112.175.***.***
상호명은 평양면옥으로 되어 있지만 간판이 평양냉면이락고 써져 있습니다. ^^; | 22.05.18 1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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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냉면에 대한 사랑과 내공이 느껴지는 덧글이네요! 반갑습니다! | 22.05.18 13:46 | |
(IP보기클릭)211.218.***.***
주1회 1냉면은 진리죠 오다가다 언젠가 마주쳤을것 같습니다 ㅎㅎ | 22.05.18 1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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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식당인 만큼 어르신들이 많은 식당인데 어버이날이면............ 나중에 다시 가보시길 ㅠㅠ 주말에는 무조건 대기 해야 해요.. 그래도 좌석도 많고 회전율도 빨라서 생각보다는 빨리 드실수 있어요! | 22.05.18 18:0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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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Angel
아 그래요? 흠.. 거기도 가본지 오래 돼서.. 안타깝네요. 근데 음식이란게 그날그날 맛이 완벽하게 같을수는 없으니 ㅠㅜ | 22.05.19 09: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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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75.***.***
지금 당장이라도 드링킹 하고 싶어요! ㅋㅋ | 22.05.19 09:53 | |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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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장식 분식냉면이나 함흥냉면에는 식초 겨자를 타서 먹지만 평냉은 절대 아무것도 안넣고 그자체만 즐깁니다. 뭐 먹는거야 취향이니까요. 식초를 타던 겨자를 타던 내가 맛잇는 방향으로 먹으면 장땡 ㅋ | 22.05.19 0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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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넣은 것 보다 그냥 먹는게 저도 좋더라구요 분식집 스타일 냉면은 식초 겨자 심지어 설탕까지 추가하는 경우도 있는데 평냉은 이상하게 뭘 더 넣으면 맛이 없어지더라구요 | 22.05.26 08:37 | |
(IP보기클릭)14.39.***.***
(IP보기클릭)121.134.***.***
유진식당도 꽤 괜찮죠. 의외로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 22.05.25 15: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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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식당도 가보고 싶은데 주차가 여의치 않으니 ㅠㅜ 정말 먹어보고 싶네요 | 22.05.25 15: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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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죽기전에 옥류관 냉면 먹어보고 싶네요. 단, 냉면에 양념장은 빼구요 ㅋㅋ | 22.05.25 15: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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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북한식당에서 한번 먹어봤는데 오히려 옥류관 가서 먹으면 맛없다고 느껴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얼마전에 안 사실인데 오히려 우리나라 평양냉면이 원조 평냉에 가까울 수 있다는 설이 있더라구요 북한에서는 고난의 행군을 거치며 냉면에 변화가 많이 생겼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 22.05.26 08: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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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냉면은 원가가 상당히 높은 음식 입니다. 갈비탕 비싸죠? 곰탕도 비싸고... 갈비탕이나 곰탕 국물에 동치미 국물 섞어서 비싼 메밀면으로 만든게 평양냉면 입니다. 면도 그날 그날 바로 만들어야 하고요. 육수는 숙성과정이 필요 합니다. 진한 고기육수에 동치미 국물과 일반 면보다 비싼 자가제면 메밀면으로 만들었는데 당연히 비싸죠. 그리고 그 수요가 있으니 그 가격에 팔리는거고요. 맛은 취향 입니다. 함흥냉면을 먹든 평양냉면을 먹든 맛에는 정답이 없죠. 하지만 어떤 재료로 어떻게 만드는지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비싸다고 하는건 시장 경제를 너무 무시하는 행위 입니다. 우래옥 냉면 그렇게 비싼데 왜 그렇게 줄을 서서 먹을까요...그것도 수십년동안...매일같이요. 평양냉면도 이제는 여러 집들이 생겨서 맛도 가격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함흥냉면과 평양냉면은 아예 다른 음식이라고 보는 게 맞아요. 서로 틀린게 아니라 서로 다른 겁니다.
(IP보기클릭)112.175.***.***
플레이 박스님 의견이 백퍼 맞습니다. 일단 수입육으로 육수를 만든다고 해도 원가율이 일반적인 공장 냉면이랑 차원이 다르고, 우래옥의 경우 한우를 사용 하는데.. 한우는 우래옥 처럼 대량 판매와 저렴하게 대량으로 재료들을 사입할수 있는 집 아니면 14000원이란 가격도 정말 대단한 가격이죠. 그래서 줄서서 먹을만한 가치가 있는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 22.05.25 15:36 | |
(IP보기클릭)1.222.***.***
넷플릭스에 냉면랩소디만 봐도 평냉 만드는과정 보면 가격은 납득이 가죠... | 22.05.26 10:55 | |
(IP보기클릭)119.196.***.***
포장 레토르트 뜯어서 면만 삶아 휘리릭 내놓는 파스타는 1~2만원에 끄덕이며 별 말 없는데 왜 평냉은 이리도 가격때문에 물어 뜯기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 22.05.26 13:54 | |
(IP보기클릭)23.106.***.***
(IP보기클릭)112.175.***.***
거긴 어딘가요?! | 22.05.25 15:34 | |
(IP보기클릭)23.106.***.***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109 인의동 112-14 세운스퀘어 401호 tel. 02-2267-6922 | 22.05.25 17:45 | |
(IP보기클릭)110.12.***.***
(IP보기클릭)112.175.***.***
부자일리가.. 그냥 소소한 취미로 와이프랑 같이 다니는 편입니다. 와이프 덕분에 제가 평냉에 입문 했져! | 22.05.25 15:32 | |
(IP보기클릭)220.122.***.***
(IP보기클릭)221.141.***.***
花香蝶自來
취향이 다른거니까요 입맛도 다른거구요 "식초 겨자 팍팍 쳐가면서 양념맛으로 먹는걸 왜 먹음 ㅋㅋㅋ" 입맛에 맞으니까 먹겠죠 아 다르고 어 다르니까 말조심 좀 해요 | 22.05.25 15:25 | |
(IP보기클릭)112.175.***.***
뭐. 님이 맛잇는거 드시면 되요. 근데 정말 우래옥 필동 을밀대 봉피양 등등등등 다 가보신거 맞나요? 그럼 평냉 좋아하시는거 같은뎈ㅋㅋㅋ | 22.05.25 15:33 | |
(IP보기클릭)182.222.***.***
평냉은 3번 이상은 먹어봐야 맛을 알수가 있다고 소개하고 다니니 냉면 좋아하는 사름들이 적응해 보려고 3회 정도 트라이 해보곤 합니다. 이것도 마케팅의 일종이라고 생각되긴 하지만 아닌 사람은 그냥 아닌 맛이죠. | 22.05.25 15:59 | |
(IP보기클릭)220.122.***.***
네 예전에 지금은 멀어진 동기가 평양냉면 부심이 대단한놈이었는데 고급냉면집도 안가보고 그런말한다 입맛이 저렴하다 뭐 그래서 대판 싸운이후 서울근방에서 유명하다는 평양냉면집 7군대 다녀봤습니다. 저는 그냥 식초겨자친 냉면이 좋더라구요 | 22.05.25 16:10 | |
(IP보기클릭)220.122.***.***
니들 평양냉면 같은거 왜 먹음? 이라고 했나? 뭐를 했나 내 의견쓴건데 무슨 말조심까지 해야됨? 왜 명령조임 당신 나알음? 아 다르고 어 다르니까 말조심 좀 해요 | 22.05.25 16:12 | |
(IP보기클릭)119.194.***.***
우래옥은 꽤 짜서 굳이 식초 겨자 안 넣어도 되겠던데요? | 22.05.25 16:17 | |
(IP보기클릭)220.122.***.***
맞아요 우래옥은 좀 짭쪼름해서 안넣어도 되긴하겠지만 그래도 물냉은 톡쏘는 겨자맛이 좀나야 ㅠ_ㅠ 그래도 묵은지? 무 고명? 때문에 제일 먹기좋긴 했습니다 | 22.05.25 16:23 | |
(IP보기클릭)221.141.***.***
花香蝶自來
니 의견 쓰는건 자유인건 맞는데 타인이 니 자유의견 평가하는거도 자유에요 자유롭게 쓰면 자유롭게 평가도 받는거죠 뭘 했는지 모르면 좀 더 조심해보시구요 내 의견썻으니까 말한대로 말조심은 안해도 되겠죠? | 22.05.25 16:27 | |
(IP보기클릭)220.122.***.***
왜? 평냉 왜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모른다고 한 댓글이 그렇게 거슬렸음?? 너나 맛있게 먹어 평냉 맛있게 드시면 되잖아 음식글에 내 의견 내 소감 쓴 글에 니가 무슨 심기가 그리 불편했는지 내 알바 아니지만 평냉 맛있게 드세요~ 근데 왜 반말깜? 남보고 조심하라 마라 하시기전에 너나 조심하고 댓글 다세요~ 너같은 사람 상대하기 싫으니 차단은 해놓을께 아 다르고 어 다르니까 말조심 좀 해요 | 22.05.25 17:36 | |
(IP보기클릭)221.141.***.***
花香蝶自來
잘아시는 분이 왜 그랬어 저는 당연히 평냉 맛있게 잘먹고 있죠 나도 니 평가한거 내의견 내소감에 쓴건데 뭐 어쩌려고 당연히 니가 그렇게 신경 안쓰고 다니니까 니 알바가 아니지 하고 댕기지 반말은 먼저 까놓고 선 그렇게 말하기 있기? 없기? 본인 하신만큼 똑같이 하고 있는데 당연히 본인 만큼은 조심하고 댓글달지 아 하고 어 다른거 아는 사람이 알고도 그러면 안되지 | 22.05.25 18:02 | |
(IP보기클릭)58.140.***.***
그런논쟁은 정은이가 양념을 듬뿍쳐서 먹으라고한뒤로 결론났지요 당시에는 양념이 귀해서 아끼려고 밍밍하게 먹은거 | 22.05.26 01:29 | |
(IP보기클릭)220.126.***.***
향기가 나면 나비와 벌이, 냄새가 나면 파리와 구데기가 댓글 분위기가 이상하다면 본인 글을 다시 한번 곱씹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닉언일치 할 수 있게... " 니가 잘하는집에서 못먹어봐서 그렇다" 이말은 모든 음식에 해당되고 저 역시 이 말은 극도로 싫어하긴 합니다. 다만 타인은 잘 먹었고 기분 좋은 경험이었다 적은 글에 '돈주고 왜 먹지?'라는 글을 쓰면 잘하는 집에서 못 먹어서 그렇다고 비아냥 거리는 것과 별다를 바 없어 보이거든요. 음식은 경험이고 주관적인 부분인데 타인의 감정을 조금만 더 존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22.05.26 02:37 | |
(IP보기클릭)116.84.***.***
분명 님처럼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긴한데 가스라이팅 오지는 평냉충들이 문제임 니가 맛을 모르는거다 , 3번은 먹어봐야된다 , 담백하고 깊은 육수맛이 어쩌고 맛알못 취급하면서 가스라이팅 하는데 아구창 이랑 명치 씨게 때리고싶음 저도 불호 쪽이라 예전 어려울때 돈없어서 맹물에 다시다 타고 면 말아먹던 느낌임 | 22.05.26 11:42 | |
(IP보기클릭)220.88.***.***
흠... 난 하노이 평양관서 평양냉면 첨 먹어봤는데 먹자마자 넘 맘에들어서 가끔 평냉 때리러 다녔어. 거기 서빙하는 직원들이 다 북한 사람들인데 바쁠땐 좀 쌀쌀맞아도 손님 없을땐 이래저래 농담도 하곤 했는데 면에 식초 뿌려 먹는것 보고 냉면좀 먹을줄 아나부다고 농담 던지더라. 육수가 꿩고기 육수랬었는데 여튼 간이 강하지 않은데 은은한 감칠맛이 좋았다 한국서도 그런 맛을 다시 볼 수 있으려나... | 22.05.26 15:32 | |
(IP보기클릭)121.134.***.***
(IP보기클릭)112.175.***.***
아차차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맛잇는 냉면 많이 드세용! | 22.05.25 15:34 | |
(IP보기클릭)106.241.***.***
(IP보기클릭)112.175.***.***
집집마다 다 맛이 달라서 정말 즐겁습니다. | 22.05.25 15: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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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잘 모르지만 의정부파? 이렇게 이야기 하니 무슨 무협지 설정 같은데 ㅋㅋㅋ 비슷한 스타일로 하시는곳이 몇몇집씩 있다고 하더라는.. | 22.05.25 15: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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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맛집들이 승계(?) 과정에서 분리되곤 합니다. 그러다 맛탱이 가면서 단골교체도 시작되고 뭐 반복되지 싶습니다. | 22.05.25 16: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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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거기는 아직 안가본 곳입니다! 꼭 가보고 싶어요! ㅎㅎ 냉면을 먹다 보면 언젠간 반드시 갈거 같습니다. | 22.05.25 16: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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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뱅령도에 있는 그 집은 아니죠? 거긴너무 먼데.. | 22.05.25 16: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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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인천 도화동이용 | 22.05.25 16: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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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거기도 가보아야!!! | 22.05.25 16: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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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먹을수 잇는 평냉집이 이렇게 많다니 행복하다!! | 22.05.25 16: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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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주변에 협력사 미팅건으로 갔다가 먹었었는데, 평냉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던 저도 맛있게 먹고 온 곳이네요. | 22.05.25 17: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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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도 까나리액젖살짝 들어간 평냉 제주 조천 옥란면옥 강추요 황해도 냉면 중에 원탑 제주 노형동 평담옥도 강추 제주가 메일산지라 그런가 신흥 강자들이 많음 전 오류동 빼고 다 가보았는데 이번 목포행에 가보려고 합니다 | 22.05.25 1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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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흐 강남이라 ㅠㅜ 멀어도 한번 가봐야 겟네요! 단골이 될정도로 자주 가진 못할거 같아요 ㅠㅜ | 22.05.25 16: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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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을지 면옥은 5번 정도 방문해서 먹어봤는데.. 기복이 그렇게 심하진 않은거 같았는데 제가 좀 운이 좋았나 보네요! ㅎㅎ; | 22.05.25 16: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