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진미채 볶음. 소세지 전 외.

[Awing]

옛날 소세지를 샀는데 어육이 아닌 닭고기로 만든 거더라고요.

색이 좀 거무스름 해서 잘못샀나 싶었는데 의외로 맛있었어요.

관심 없는 메롱이 힐부지.

진미채 볶음.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다진 마늘과 파. 고추. 갈색 물엿 넣고 한번 끓인후 식힙니다.

식힌 양념장에 자른 진미채와 마요네즈를 조금 넣고 버무립니다.

참기름과 통깨 넣어서 마지막으로 버무리면 끝.

이렇게 만들면 냉장고에 넣어도 딱딱하지 않고 촉촉합니다.

단점 물엿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서 놀랄수도 ㅎㅎ

또 다녀온 갓츠킹.

저 햄벅가츠가 은근 비싼데 맛은 있더라고요.

샤인머스캣 후렌치파이.

맛 있네요. 

개인적으로 몽쉘 샤인머스캣이 최악 이였거든요 ㅠㅠ

백만년만에 사보는데 봉지 안에 하나씩 들었네요.

두개 붙어있는거 떼는게 국룰 이였는데 ㅎㅎ

스벅 아아는 씁니다 ㅎㅎㅎㅎ

[†Tifa†]

메롱이 : 나도 한입 달라냥..ㅠ.ㅠ

[Awing]

츄르만 달라고 해요 ㅎㅎ

[복동이형]

오징어채 레시피 고맙습니다.
맨날 딱딱해져서 할머니가 드시기 힘들어 하셨거든요.

메롱이가 관심 없는 척 하는 겁니다.
한 손으로 접시 잡고 있잖아요.ㅎㅎ

[Awing]

뜨거운 열에 진미채를 볶우면 딱딱해져요.
그리고 너무 마른 진미채는 분무기 같은걸로 촉촉히 적셔주신후 해주면 됩니다 ㅎㅎ

[MadMaxx]

역시나..고양이들은 소세지 주면 안되겠죠;;...

[Awing]

우리집 냥이들은 사람 음식 관심이 없어요 ㅎㅎ

[🔞⁉️]

그런것 치곤 사진에서 딱 달라붙어서 시선을 보내고 있는 ㅋㅋㅋ

[Awing]

사진을 잘 보시면 접시가 냥이 위쪽에 있어요 ㅎㅎ

[페르셔스]

옛날소세지 땡기네요 !

[Awing]

옛날 소세지도 회사마다 맛이 달라서.. 잘 선택 하세요 ㅎㅎ

[람람]

닭고기로 만든 분홍소시지는 생소한데 왠지 다이어터한테 좋을 것같은 느낌적느낌입니다 ㅎ
아니 후렌치파이가 봉지에 하나씩 들어있나요~ 옛날에 잼 붙은거 조심스레 떼어내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아쉽습니다ㅠ

[Awing]

그쵸 후렌치파이 하나씩 떼어먹는 맛이 ㅠㅠ 아쉽습니다!

[LCH]

후렌치파이 맛있다고 하시니 한번 사먹어봐야겠네요~ +_+

[Awing]

파이랑 잼 잘 어울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