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음겔에
글올립니다...
오늘 올릴 음식은
전형적인 엘살바도르 음식입니다~^0^
처음으로 엘살바도르 음식들을
먹어봤습니다~
사진에 제일먼저 보이는 건 -삔쵸스 데 뽀죠 아사도스-
라는 건데 고기살이 아주 부드럽습니다^^
그옆에 소세지같이 생긴건 -초리소스 살바도레뇨-
라는 건데 쫄깃쫄깃하고 맛있습니다 ㅎㅎ
나머지는 불에구운 새우와 손으로 집적만든 -또르띠쟈-
라는 음식입니다~
요것은 -따쟈링 엘살바도레뇨- 라는 음식인데
국수가 아주 부드러운 촉감의 느낌을 주며
맛 또한 중미보다는 남미쪽에 근접합니다~^^
새우맛도 살아있구요...
까르네(스테이크)와 뽀죠(치킨) 아사다도 맛이 일품입니다^^
요것은 마사란 음식인데 또르띠야랑은
또 촉감이 틀리죠...
훨신 부드러우면서도
옥수수향이 살있습니다
괴같은거랑 싸먹으면 아주 맜있습니다~
요것은 두꺼운 또르띠야와 곁들인 음식인데
그릴에 익힌고기와 새우가 맛이 환상입니다 ㅎㅎ
옆에 네모난 두부같이 생긴것은 엘살바도르 (께소)치즈
입니다 독특한 치즈특유의 맛과 냄새를 풍기면서도
입에서는 아주 녹습니다^^
마지막은 아로스(쌀)인데 뭔가 스페니쉬 라이스와도
맛이 비슷하면서 멕시칸 부리또에 들어가있는 쌀과 촉감이 비슷하죠~
맛은 뭐 별특별하지는 않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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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향신료가 들어갔을지 무척 궁금한 음식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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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뭔가 비주얼이 친숙하면서도 낯설고 신기합니다. 네모난 치즈도 맛나보이고 꼬지구이 삔쵸스도 먹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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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모르는 맛이 너무 많은것같아요.. 후아 맛있겠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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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다 맛있는 것만 드셨군요. 남미 중미 음식이 흔하던 캘리포니아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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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다 맛있는 것만 드셨군요. 남미 중미 음식이 흔하던 캘리포니아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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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먹어본 음식인데 훌륭했습니다~ 다음엔 사이드를 맛을 봐야겠습니다. 참고로 이집의 특별메뉴는 -뿌뿌사스- 라고 하더군요... | 21.06.09 0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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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저 푸푸사스 엉터리 솜씨로 만들어서 음갤에 포스팅 한 적이 있습니다. ^^; | 21.06.09 0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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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요~ | 21.06.09 0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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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향신료가 들어갔을지 무척 궁금한 음식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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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독특한 엘살바도르 특유의 향인가 봅니다 ㅎㅎ 시란트로는 100% 들어갔구요 거기에 마늘소스도 듬뿍 들어간 느낌이구요~ | 21.06.09 0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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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뭔가 비주얼이 친숙하면서도 낯설고 신기합니다. 네모난 치즈도 맛나보이고 꼬지구이 삔쵸스도 먹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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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 께소는 맛이 독특하면서 쫄깃한 느낌을줍니다 꼬치구이는 별 독특함은 없지만 맛이 살있죠~ | 21.06.09 1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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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모르는 맛이 너무 많은것같아요.. 후아 맛있겠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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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하고 맛도 깔끔합니다 ...아마 신선한 재료에서 시작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드네요~ | 21.06.09 1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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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첨먹어보는 음식이였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 | 21.06.09 1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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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음식이냐에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그다지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오히려 어떤음식은 말도 안되게 저렴하고 푸짐합니다~ | 21.06.09 1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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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값이 가격만 보면 싸지는 않은데 양이 미국사이즈라 보통 한국 2배정도 줍니다. 결론적으로는 물가 고려하면 저렴한 편이죠. | 21.06.17 1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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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약 20마일정도 떨어져있는 곳입니다~ | 21.06.09 1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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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Whittier 알아요, 가계 이름 알수있을까요? | 21.06.09 1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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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oco bistro라는 곳입니다~ 뿌뿌사스가 별미인 곳이기도하죠 | 21.06.09 2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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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yelp에도 별 5개 만점이네요 | 21.06.10 0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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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습니다~^^ 특히 뿌뿌사스 | 21.06.17 0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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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작작 | 21.06.17 12:3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