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만나는 고등학교 동창 친구 두 놈
세월이 지날수록 일에 대한 책임감과 아이들의 커감에 따라 만나기 힘들어집니다.
그렇게 오랜만에 만났을땐, 소중한 친구들이라 더 반갑죠.
단골집에서 모둠 사시미(중) 한 접시 주문했어요.
맛있는 숙성 사시미가 가득한 한 접시예요.
소주 한잔 한잔 기울이며 추억을 소환하는 시간
그동안 못 나눴던 근황 이야기로, 허락된 3시간이 너무 모자릅니다.
(영업장 10시 영업제한 T-T)
친구가 술안주로 즐겨 먹는 타코와사비도 주문해서,
술잔을 이어갑니다.
중간에 서비스로 주신 감자코로케(Feat. 로제소스)
메뉴판에는 없는 음식인데... 취향의 맛이라 서비스로 가끔 내어주실때 참 반가운 음식이죠.
이후에 안주 두어 개 더 시켰었는데... 사진은 없네요. ;;;
좋은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과 술, 오랜 이야기에 너무 심취해버렸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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