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KFC가려고 간거였는데 사라지고 이게 생긴걸 알았네요 (대신 이전 노원역6번출구쪾 크리스피크림 사라지고 반반으로 하나는 핸드폰 대리점이 KFC가 그쪽으로 개점 준비중이던...)
푸드코트쪽인데 주문은 입구쪾 키오스크에서 해야하더군요
모듬 정식 (16000원) - 멘치 , 안심, 등심 구성입니다.
미소시루는 양이 좀 너무 없다 싶을 정도고....(사진에 있는게 먹은게 아닙니다....)
멘치카스는 반으로 자른거임에도 왠지 한쪽은 안이 쵸큼 안익은거 같은데..그냥 먹었습니다.
다음에 먹는다면 그냥 무난한 등심이나...아니면 여긴 본점에선 못본거 같은 가츠동(9500)도 있어서 그거나 시도 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지하에 파스퇴르바 있길래 디저트로 쉐이크도 먹었습니다.
롯백 지하에 보면 백**도 있던건 알았지만 여긴 굳이 가고 싶지 않았는데 파스퇴르바도 있다는건 KFC없어져서 내부 배치도 보다 알게되서 가게 됐네요.(파스퇴르도 이제 롯데로 넘어갔던가...)
위치적으로 쵸큼 안좋아서 인지도가 없나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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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싼건 아닌데(5500) 맛있습니다....근데 위치가 좀 구석이라 존재감이 없더라고요 | 21.04.09 2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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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돈 분점 차이도 구별 못하는 저로선 거기까지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나쁘진 않았습니다. 멘치가 아무래도 안이 잘 안익었던거 같은거 빼고는요 | 21.04.09 2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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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인이 가르쳐줘서 백미당보다 여길 먼저 알았었믄데 노원에도 있을줄은 몰랐지요 근데 가성비로 보면 좋진 않습니다 ㅋ | 21.04.13 03: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