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집에서 피자 먹었습니다 - 분당 야탑, 도미노피자

[†-Kerberos-†]

집에서 피자 먹었습니다

금토일 3일 간, 도미노피자에서 포장기준 50%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 갑자기 피자가 땡겨서 어디서 먹을까 알아보던 와중에 알게되어서, 포장주문하고 업어왔네요.

하프앤하프, 하나는 블랙타이거쉬림프 다른 하나는 치즈가든 입니다.

뭔가 야채가 듬뿍 올라간 피자를 먹고 싶었는데, 설명에 '리치한 치즈와 채소의 조화'라고 되어있어 선택한 치즈가든...토마토와 버섯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토마토가 먹을때마다 물이 줄줄 흘러서, 상당히 먹기 불편했어요.

한살두살 먹다보니 도우가 두꺼우면 부대껴서 씬도우를 선호하는데, 씬도우에 야채가 듬뿍 올라간 그런 피자는 없을까요ㅠ

by iPhone Xs Max

[제멋대로 황제]

반반피자네~ 맛있겠습니다!

[페르셔스]

씬도우의 치즈나 콤비피자를 사셔서 그 위에 오븐이나 후라이팬서 익힌 야채를 얹어서 드신다면!?

[Oblivion- Dust]

아 예전에 월간피자가 씬에 채소 듬뿍 들어간 피자 있었는데...사라져서 아쉽네요 ㅠ

[LCH]

요즘은 피자도 반반으로 많이 시켜드시더군요~ 저도 도미노 먹을때 주로 반반으로 시켜먹습니다 ㅎㅎ

[MadMaxx]

저도 예전엔 씬도우 선호했는데요, 이젠 맛있는 수제도우로 만든다면 두터워도 좋더군요ㅎ

[†Tifa†]

안본 사이에...도미노도 퀄리티가 꽤 좋아진 느낌 입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