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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퇴근후 회덮밥과 성게알;ㅎ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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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6333 | 댓글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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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199.***.***


성게알은 어떤 맛이죠..? 한번도 못먹어 봄 ㅜ,ㅜ
20.10.01 20:01

(IP보기클릭)107.220.***.***

스티븐 킹
20대때 첨 먹어본 느낌으론 좀 비려서 다신 안먹겠다고 했는데..30대때 먹어보니 바다향의 맛이 좋더군요. 물론 그렇다고 많이는 먹지는 못하고 사진에 보이는 양정도가 딱 적당하더군요. | 20.10.01 20:51 | |

(IP보기클릭)220.118.***.***

스티븐 킹
성게알은 비싸면 비쌀 수록 바다향이 무지 향기롭고 달고 감칠맛이 납니다. 싸면 쌀수록 짜고 쓰고 비리고 구린내가 나요. 성게알은 자본주의의 맛이죠. | 20.10.02 01:08 | |

(IP보기클릭)75.50.***.***

[삭제된 댓글입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자본주의의 맛이라고 하니 와닿아 추천 넣고 갑니다. | 20.10.02 08:17 | |

(IP보기클릭)218.55.***.***

회덮밥도 즐겨 만드시는 것 같아요 ㅎㅎ 휴, 벌써 추석당일이 끝나가는군요 ㅎㅎ
20.10.01 20:29

(IP보기클릭)107.220.***.***

†-Kerberos-†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먹는것 같네요. 넘 식단이 괴기랑 면만 치우치는 것 같아서 가끔식 외도?아닌 외도를 하네요ㅎ 쉴때는 참..시간이 빨리가요ㅎ | 20.10.01 20:53 | |

(IP보기클릭)121.175.***.***

오잉! 초장에 마구마구 비빈 사진이 없다니! 제목 누르며 초장 듬뿍 참기름 휘리릭 두른 회덮밥을 상상하며 들어왔나봅니다 ㅋㅋ 성게알 싱싱하니 맛나보입니다. 😍
20.10.01 20:38

(IP보기클릭)107.220.***.***

예니퍼
항상 비비고 나서 찍으면..뭔가 폼이 안나더군요ㅎㅎㅎ 가족들과 즐거운 추석 잘 보내시고요ㅎㅎ | 20.10.01 20:54 | |

(IP보기클릭)121.175.***.***

MadMaxx
감사합니다! 매드맥스님도 내일 소갈비파티 맛있게 하십시오!🎉 | 20.10.01 21:24 | |

(IP보기클릭)211.202.***.***

성게알에 밥 원없이 비벼먹고 싶어요 어흑..
20.10.01 21:25

(IP보기클릭)107.220.***.***

티모오브레전드
전 성게알 넉넉히 넣고 미역국을 끓여먹고 싶더군요ㅎ | 20.10.01 22:56 | |

(IP보기클릭)114.200.***.***

와...역시 매맥님의 회덮밥은 늘 맛나보여요! 완전 푸짐하군요!+_+
20.10.01 21:31

(IP보기클릭)107.220.***.***

Oblivion- Dust
푸짐하게 먹어야죠ㅎ 추석연휴 편히 쉬시고요ㅎ | 20.10.01 22:57 | |

(IP보기클릭)98.166.***.***

어제 또 차단이 있었나요? 일 마무리 때문에 안 들어와서 몰랐습니다. 성게는 언제나 옳아요. 전에 Mendocino 해변에 올라가서 성게를 땄던 적이 한 번 있었어요. 보라색 성게요.
20.10.02 04:48

(IP보기클릭)223.33.***.***

성게알은 언제 봐도 맛있어보이네요~ 고소하고 담백할거같습니다!
20.10.02 07:58

(IP보기클릭)75.50.***.***

맥스님이랑은 비슷한 남가주에 사는데 저희는 해산물이 잘 안보이더라구요 ㅎㅎ......최신 글부터 보고 내려오고 있는데 5번째 수산물이네요.. 오늘은 가서 한잔 먹어야 겠습니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 건강조심하시구요~
20.10.02 08:18

(IP보기클릭)121.180.***.***

성게알 김에 싸서 먹고 싶어요!
20.10.0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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