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장어 먹었습니다
장인어른께서 장어사주신다고 하시어 맛있게 얻어 먹고 왔습니다. 처음 가보는 통보장어마을 입니다.
건물이 두개로 나누어져있습니다, 셀프로 구워먹는 공간 or 직원분이 구워주시는 공간. 저희는 구워먹는 공간으로. 가격이 더 저렴하대요.
근데 아무리 셀프라지만, 꽤나 넓은 공간을 서빙하시는 아주머니 한 분이 커버하고 계셔서 여러모로 너무 불편했습니다.
형님(와이프 오빠)이 가성비 좋다고 해서 여기로 잡았는데, 확실히 가격 대비 장어도 실하고 맛있었어요.
목요일이라 그런가 코로나때문에 그런가 손님이 많지 않았는데, 그래서 그런가 장어 주문할 때 눈앞에서 살아있는 장어 해체하는 것도 봤네요 ㄷㄷ
가격은 상차림비 1인 4,000원이 기본으로 붙고, 장어는 얼핏 봤는데 700g~800g 정도 나왔는데 6만원 정도 저울에 찍히더라구요?
장어 간만에 먹어보는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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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똑같습니다ㅠ 와이프가 안좋아해서 영 먹으러 갈 일이 없었는데, 공교롭게 처가집 식구랑 같이 먹었네요 :) | 20.06.06 16:5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