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명동쪽 병원 다녀오는길에 죠의 식탁먹으러 갔습니다.
... 아쉅지만 오늘만 날은 아니니까 다음에 먹기로 했습니다.
사장님 몸안좋으시다던데 몸관리잘하시길
그래서 근처주민 친구에게 물어보니 하카타분코라는 라멘집이 있다길래 갔습니다.
솔직히 가성비 안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물은 맘에 들었지만 차슈추가하고 차슈가 넉장밖에 안들어있기도 했고, 차슈맛도 딱히 특별히 맛있지도 않더군요.
제 방문의사 없음
맘에 안드는 식사후 맛있게 먹고 들어가겠다는 일념으로 검색후 세상끝의 라멘이라는 식당으로 갔습니다.
브레이크타임 기달리는 동안 식당앞의 카페에서 커피한잔하고
커피는 대만족.
커피는 산미가 있는 스타일인데 과하지도 않고 향도 좋아서 잘 먹었습니다.
산미있는 커피마시다보니 상당히 매력적인 친구들인것 같습니다.
그후 브레이크타임이 끝나고 식당에 갔으나...
여기도 재료가 다 떨어졌다고 영업을 못한다해서 못먹고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먹을복이 없는 날인것 같습니다.
친구들과 토요일약속이 있으니 두곳다 재도전하기로 하고 들어갔습니다.
토요일은 두곳다 정상영업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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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줄스면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됐군요.... | 20.03.18 18: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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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이뒤로 두번이나 더갔는데 다 못먹었어요 ㅋㅋ[글쓴이] | 20.04.22 2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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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뜻으로 말씀드린거 아닌데요 링크 한번 보세요 ㅎㅎ | 20.04.22 2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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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아요 ㅎㅎ.. 지금 상황이 개판났더라구요.. ㅎㅎ.... | 20.04.22 23: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