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식갤러리 항상 눈팅만 하다가 이번에 처음 글 써봅니다!
처음 해본 스테이크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최현석 쉐프의 스테이크 굽는 방법을 참고했습니다
후추 뿌리고 30분 쯤 실온에 둔 다음에 태우듯이 굽기
근데 너무 일찍 꺼냈나봐요 질김...
그것도 아니면 고기 문제인가
아무튼 너무 질겨서 억지로 꿀떡꿀떡 넘겼네요
그리고 이틀 뒤 두번째 시도
겉면을 태우듯이...
나름 괜찮나 싶었는데
역시 약간 질기더라고요
첫번째 스테이크보단 나았습니다!
근데 썰어먹다보니 핏물이 엄청나오네요 ㄷ
레어라 그런가;;
그리고 바로 세번째 시도
이건 익힘 정도도 만족스럽더라구요
근데 역시 핏물이 ㄷㄷㄷ
저 정도 핏물 나오는 건 어쩔 수 없나봐요
아무튼 이번껀 덜 질겨서 좋았네요
저한텐 레어보단 웰던이 더 맞나봐요
(IP보기클릭)121.155.***.***
두번째 시도도 안 익은겁니다 네번째 사진에서 회색하고 중심색 사이의 핑크빛 정도가 미디움레어 수준의 익힘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팬에서 겉을 충분히 익힌다음에 팬에서 꺼내서 4분이상 두는 레스팅 작업을 하시면 겉면의 열기로 고기 속까지 익어서 덜익는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만약 조리용 온도계가 있으면은 꽂았을 때 50도후반~60도초반 정도가 되었을 때 잘라 먹는게 가장 좋다고들 합니다.
(IP보기클릭)211.204.***.***
(IP보기클릭)121.168.***.***
조리용 온도계가 따로 있는줄은 몰랐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9.10.17 14:25 | |
(IP보기클릭)220.71.***.***
(IP보기클릭)125.141.***.***
(IP보기클릭)121.168.***.***
등심이었던 거 같은데.. 확실하게 기억은 안 나네요 ㅠㅠ | 19.10.17 15:35 | |
(IP보기클릭)223.33.***.***
(IP보기클릭)125.131.***.***
(IP보기클릭)121.155.***.***
두번째 시도도 안 익은겁니다 네번째 사진에서 회색하고 중심색 사이의 핑크빛 정도가 미디움레어 수준의 익힘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팬에서 겉을 충분히 익힌다음에 팬에서 꺼내서 4분이상 두는 레스팅 작업을 하시면 겉면의 열기로 고기 속까지 익어서 덜익는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만약 조리용 온도계가 있으면은 꽂았을 때 50도후반~60도초반 정도가 되었을 때 잘라 먹는게 가장 좋다고들 합니다.
(IP보기클릭)125.188.***.***
(IP보기클릭)121.168.***.***
(IP보기클릭)221.148.***.***
(IP보기클릭)211.201.***.***
주모! 레드와인 한잔 주세오! | 19.10.17 19:45 | |
(IP보기클릭)14.43.***.***
(IP보기클릭)14.43.***.***
이거 한 편 보시면 레어에 대해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 19.10.17 19:59 | |
(IP보기클릭)175.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