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감자튀김입니다. 싸고 양도 많고 맛있어요.
거기에 사세 치킨텐더, 가라아게
통삼겹 입니다. 파슬리 후추 소금 뿌려서 돌리면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닭도 삼겹과 마찬가지로 가능합니다. 맛있어요.
약간 응용해서 부리또도 만들어봅니다. 사세 가라아게 돌려서 자른 뒤에 또르띠아에 양상추, 파프리카와 함께 넣고 머스터드 소스로 맛을 냈습니다.
바게트빵이 아닌 식빵으로 해본 마늘빵
올리브오일에 버터 다진마늘 파슬리 개인 취향으로 설탕을 좀 넣고 잘 섞어서 발라 만들었습니다.
약간 갈색빛이 돌 때까지 돌리는게 더 맛있더군요.
피자소스 구매한김에 해본 피자토스트
요건 몇번 시행착오가 있었는데, 생햄과 생양파를 사용하니 치즈만 녹는 시간으로 맞추면 햄과 양파가 거의 익질 않아서 그 이후로는 양파와 햄을 한번 볶아서 사용했습니다. 생양파가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건 덤.
이후로는 아예 피자소스에 재료를 섞어서 한 번 볶은 후에 토핑하고 마무리로 치즈를 뿌리니 맛도 더 좋고 깔끔하더군요.
개인취향이긴 합니다만 마요네즈를 뿌려서 만들면 더 고소하고 촉촉했던거 같습니다.
요즘 날도 더워지는데 퇴근하고 샤워할 동안 간편하게 돌려놓고 나와서 시원한 캔맥주랑 먹으면 기분 째집니다.
사진에는 없는데 요근래 구매한 사세 버팔로윙이 캔맥주 안주로 제격입니다. 에어프라이어로 돌려먹는 냉동식품 중에 단연 최고로 추천합니다.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면 안된다고는 하는데.. 뭐 행복하면 그만아니겠습니까. 제일 쉬운 방법인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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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매우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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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으로 만든 마늘빵 !! 탐나는데요 +ㅁ+!? 한번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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