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문의 장남, 장손인데
받은 재산 하나없이 저런 타이틀만 주고 명절엔 음식 까지 해야하는..죄인입니다.
두부 부치기는 겉바속촉이 중요합니다.
후라이팬 넓은거 쓰니까 넘 좋네요
작은거로 두세번 하기 넘 귀찮!
동태전은 비린내 때문에 마지막에 하는데
산적꼬지 제조가 아직 안됬다고 먼저 하랍니다.
제삿상에 올라가는 A급 전들은 잘 익히는것보다
때깔을 곱게 굽는게 중요합니다.
나중에 전자렌지 돌리면 되거든요.
엄마가 후추 많이 넣어서 조금 덜이쁨 ..
명절 마다 동그랑땡 사서 하자고 엄마랑 싸우는데 이번에 기성품 사오셨네요
동그랑땡 만들어서 하는거 시간 많이 걸려서 싫어요
아 이쁘다
산적꼬지 A급 부터 올립니다.
맛살이 부족해서 A급이 몇개 안된다 하니..조심스럽게 부칩니다.
밀가루는 뒷면 부분만 묻혀서 해줘야
부친후에 앞면 색깔이 이쁩니다.
색깔 좋습니다. 모두 양품입니다.
근데 엄마께서 동그랑떙 다 만들었다고 (..) 이것도 부치랍니다.
제가 하두 지랄해서 사온것도 있고 만든것도 있답니다.
아니..이럴꺼면 왜 사왔어...요
평범한 동그랑땡에 청양고추 잘게 썰어 넣은 어른용 동그랑땡이네요.
색깔이 좋긴 좋네요
와이프가 만든 별 그랑땡
하트도 있는데 올리기 싫네요.ㅎㅎ
생각보다 맛있어서 ㅜㅜ
막 화내려고 했는데..일좀 만들지 말라고
맛있네요
몸은 넘 정직해서 탈입니다;
느끼한 전을 고추가 잡아줘서 매콤하고 맛있네요.
먹는데 와이프가 선산 없냐고 묻길래 고개를 떨구고 밥만 먹었습니다.
앙 맛있당
모두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장남 화이팅
장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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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베스트 ..;
감사합니다.!!
작년 추석 사진 몇장더 올려봅니다. ㅋㅋ
이거 대구전인지 뭔지 잘 기억이 안나는데요
살 부서지지 않고 데코까지 이쁘게 하라해서 좀 어려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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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장남장손 파이팅입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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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은 차례 준비하는 어머니. 그리고 남의 차례 준비하는 와이프가 힘들죠 ㅋㅋㅋ 돕고자 하는게 여기까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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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 장손인데 결혼을 하셨다니... 게다가 선산도 없으시다고요?!!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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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의 요인이 됩니다. ㅋㅋ 이상하게 의무를(?) 많이 지우는 편이 되니까요 그런 갈등이 결혼 생활의 재미죠 다들 다크소울 재밌게 하잖아요..어려운데 ㅋㅋㅋ
(IP보기클릭)211.36.***.***
저두 같은 생각이에요. ㅋㅋㅋ 가족이 같이 하면 빨리끝나고 공평하죠! 저도 제가 짱(?)먹으면 차례는 없앨예정이지만 모여서 맛난 밥이라도 해먹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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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 장손인데 결혼을 하셨다니... 게다가 선산도 없으시다고요?!!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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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알려줬습니다. ㅎㅎ | 19.02.06 1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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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용 그냥 부치기만 합니다 ㅋㅋ | 19.02.06 1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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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하다보니 재미도 있고 그러네요 ㅋㅋㅋ | 19.02.06 1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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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장남장손 파이팅입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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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팅이요 ㅜㅜ | 19.02.06 1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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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장손 파이팅입니다~ 전 간호사 부인 둬서 올 명절 패스했음요. 대신 독박육아..... | 19.02.07 18:41 | |
(IP보기클릭)220.81.***.***
파이팅... 저희집 큰집이라 전날 대청소 옵션 추가되었네요..ㄷㄷ 장남,손+큰집 화이팅... | 19.02.07 2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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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ㅋㅋ | 19.02.06 1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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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이라구요 ㅜ 하다 보니 이것도 실력이 느네요; | 19.02.06 1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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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흐흑 장남 화이팅 우리집은 소고기 없어요 ㅋㅋ | 19.02.06 1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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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ㅎㅎ | 19.02.06 1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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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ㅋㅋㅋ | 19.02.06 13: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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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은 차례 준비하는 어머니. 그리고 남의 차례 준비하는 와이프가 힘들죠 ㅋㅋㅋ 돕고자 하는게 여기까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2.06 1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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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정말 징하게 싸웠습니다. 올릴것만 하자고요 ㅋㅋ | 19.02.06 15: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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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이루고자 한다면 늦어도 괜찮을듯 해요 일찍 낳고 길르는것도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 19.02.06 17: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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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의 요인이 됩니다. ㅋㅋ 이상하게 의무를(?) 많이 지우는 편이 되니까요 그런 갈등이 결혼 생활의 재미죠 다들 다크소울 재밌게 하잖아요..어려운데 ㅋㅋㅋ | 19.02.06 18:00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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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야
ㅋㅋ엌ㅋㅋ | 19.02.06 18: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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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고 싶습니다 | 19.02.06 18: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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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19.02.07 15: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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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현물로 지급되어야 ...ㅜ ㅜ 농담이고 별거 없습니다 ;; | 19.02.07 15: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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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ㅉ 수준 | 19.02.07 14: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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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돌아가시면 부모님 제사는 지내야죠. 그 윗대 및 친척들은 저도 모르겠고, 그건 그쪽 집안에서 알아서 할 일이고 저희도 제사 징하게 지냈지만 아마 이런 스케일 큰 제사는 거의 저희 대가 마지막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저희만 해도 할머니 돌아가시자마자, 묘 안쓰고 화장했고, 이미 매장한 할배묘도 파서 같이 화장해선 할머니가 좋아하시던 바다에 뿌려버렸습니다. 아직은 아버지 큰 아버지 살아계시고, 아버지 큰아버지한테는 할머니가 부모님이니 그 제사는 지내겠지만, 저희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전 할머니, 할아버지 제사는 모르겠고 저희 부모님 제사를 지내겠죠 딱히 유교적이다 이런것 보다는 그냥 1년에 하루 정도는 돌아가신 부모님과의 추억을 돌아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아서요 | 19.02.07 14: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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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과 같은 생각입니다. 명절 차례는 없애고 부모님 제사는 지낼겁니다. | 19.02.07 15: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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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좀 도와주세요 | 19.02.07 15: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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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흑 저두 위추드립니다 | 19.02.07 15: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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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같은 생각이에요. ㅋㅋㅋ 가족이 같이 하면 빨리끝나고 공평하죠! 저도 제가 짱(?)먹으면 차례는 없앨예정이지만 모여서 맛난 밥이라도 해먹으려구요^^ | 19.02.07 15: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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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장남입니다 힘내세요 전 제사를 안지내서 그나마 다행인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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