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 [ 2018 . 12 . 18 . 화요일 - 음갤 395일차 / 은화수식당 ]

[†Lightning†]

안녕하세요. ^~^

퇴근후에 집사람이랑 같이 오랜만에 은화수식당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집사람은 치즈 돈까스 ( 7,500원 ) + 저는 매콤이 돈까스 ( 7,000원 ) = 총 14,500원 입니다.

첫번째 사진의 돈까스가 치즈 / 두번째 사진의 돈까스가 매콤이 입니다.

매콤이 돈까스 이름값은 확실히 하더라구요.

입에 대자마자 확 청양고추향이 올라옴 ㄷㄷ ㅠㅠ

땀 뻘뻘...

그럼 오늘 하루도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Loveholic]

우와 배고프당...

[†Lightning†]

저도 다시 이글을 보니 배가 ㅠㅠ
저녁을 조금 약하게 먹었나봐요. ㅠㅠ

[페르셔스]

은하수 오타가 아니었군요! 맛있어 보여요. 저희집은 맛있는 저런 옛날돈까스집이 없어요..

[†Lightning†]

사실은 집 근처에 있는 수제 돈까스 집이 나았습니다. ㅠㅠ
바깥에 외출 하면서 저녁 먹을겸으로 보이던곳으로 간거라...
일단 안에 고기가 무지 얇아요...ㅠㅠ
수제 돈까스 집에서 판매한 돈까스는 고기가 굵직해서 먹기도 무지 좋았는데...ㅠㅠ

[치킨마요먹고싶다]

오 돈가스괜춘해보이네요

[†Lightning†]

나름은 괜찮긴 했습니다.
안에 고기가 얇아서 문제였지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