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오른쪽 감사합니다. ㅎㅎ
회원님들도 간편하고 맛있는 볶음우동 꼭 해드셔보세요 ㅎㅎ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빠가 만들어도 맛있는 볶음우동을 만들어 먹어봤습니다.
저는 아빠는 아니지만, 한번 만들어서 먹어봤습니다.
이건 미리보기용 사진입니다.
이번에는 제대로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ㅎㅎ
밑에 재료 사진입니다.
아빠가 만들어도 맛있는 볶음 우동과,
파기름,양파 1개, 청양고추 3개, 돼지 안심살, 새우를 준비했습니다.
먼저 파기름에 돼지고기를 볶았습니다.
요런 색깔이 날 정도로 익혀줘야지, 돼지 잡내가 나지 않습니다.
돼지 고기를 노릇노릇하게 익힌다음, 양파와 고추를 넣고 볶아 줬습니다.
그 다음 새우를 익혀줍니다.
새우가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소주를 넣어 남은 잡내를 잡아줍니다.
요리 할때 가장 신경써야 하는것은 재료의 잡내... 그리고 또 잡내입니다.
잡내 잡다가 진짜 사람 잡는거 같습니다. 하하핳.
소주는 대충 한숟가락 정도 부어줬습니다.
그리고 면을 넣고, 스프를 뜯어서 넣습니다.
그리고 물을 한컵 부어줍니다.
왜 면을 안 삶고 이렇게 바로 넣냐고요?
설명서에 면을 삶으라는 말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설명서대로 조리했습니다~
물이 졸아 들때까지 볶다 보면, 이렇게 됩니다.
다 익은 볶음 우동입니다.
아주 잘익었습니다. ㅎㅎ
볶음 우동은 역시 접시에 담아서 먹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좀 더 가까이서 찍어봤습니다.
볶음우동은 Guinness 맥주와 함께!
이건 먼저 해먹었던 볶음 우동입니다.
어묵이랑, 훈제삼겹살을 넣고 만들어 먹었습니다~ ㅎㅎ
그럼 회원님들 제가 해먹은 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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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빠가 아니세요. 아들이 여기있어요. 아빠보다 나이가 많을 수도 있겠지만 누구보다 해주신 음식을 잘 먹을 수 있습니다! 입양남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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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이게 무슨 짓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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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계승하는 중입니다.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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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해먹어 봐야겠습니다.. 저 데리야끼 우동 진짜 맛있던데 왜 이렇게 먹을 생각 안해 봤는지..
(IP보기클릭)222.102.***.***
맛있어보이네요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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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보이네요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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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 18.07.01 2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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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넣어서 먹으니까 맛있었습니다 ㅎㅎ | 18.07.02 1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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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해먹어 봐야겠습니다.. 저 데리야끼 우동 진짜 맛있던데 왜 이렇게 먹을 생각 안해 봤는지..
(IP보기클릭)222.119.***.***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설명서에 다른 재료 넣어도 맛있다고 해서 넣어 먹었어요 ㅎㅎ | 18.07.02 1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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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아아.. 전국민 야식 타임이 지난 시간이셨네요 ㅠㅠ | 18.07.02 1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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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요리 하는거는 재밌는데, 재료 손질과 뒷정리가 너무 귀찮아요 ㅠㅠㅋㅋ | 18.07.02 1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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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요즘 칭다오만 마시다가 오랜만에 진한 흑맥주 마시니까 좋았습니다 ㅎㅎ | 18.07.02 1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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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좋네요 ㅎㅎ 맛있게 드세요^^ | 18.07.02 12:22 | |
(IP보기클릭)61.105.***.***
왜 아빠가 아니세요. 아들이 여기있어요. 아빠보다 나이가 많을 수도 있겠지만 누구보다 해주신 음식을 잘 먹을 수 있습니다! 입양남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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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이게 무슨 짓이냐? | 18.07.02 14:11 | |
(IP보기클릭)124.61.***.***
폭렬마군
음식을 계승하는 중입니다. 아버지! | 18.07.02 22:58 | |
(IP보기클릭)39.1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07.03 2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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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23.***.***
네 ㅋㅋ 별로 어렵디 않습니다. 기본 스프가 너무 맛있기 때문이죠. 한번 해보세요~ ㅎㅎ | 18.07.02 15: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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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한 해동새우 육천오백원이었습니다 ㅎㅎ | 18.07.02 15:43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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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익.. | 18.07.02 19:33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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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ㅏ제스티
음.. 도리우동이 뭔지 몰라 그에 호응하는 댓글을 달 수가 없습니다. ㅠㅠ 실례지만 도리우동이 뭔지 가르쳐 주실 수 있나요? | 18.07.02 19:34 | |
(IP보기클릭)121.143.***.***
닭"도리"탕->닭"볶음"탕 "볶음"우동->"도리"우동 그냥 말장난입니당 | 18.07.02 23:05 | |
(IP보기클릭)222.119.***.***
아하~ 마치 전설의 레전드 같은거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 18.07.02 23:17 | |
(IP보기클릭)58.226.***.***
(IP보기클릭)222.119.***.***
오.. 저는 점심에 한잔 하면 하루종일 알딸딸해서 눈꺼풀이 막 감기던데, 대단하십니다 ㅎㅎ | 18.07.02 19:35 | |
(IP보기클릭)175.199.***.***
끼에엑
(IP보기클릭)222.119.***.***
헝.. 고양이 솜방망이 너무 귀엽네요. | 18.07.02 21:4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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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벤 울프
오~ 그렇군요. 한번 제 전용으로 만들어 먹어봐야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18.07.02 2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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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쩐지 소주를 부어도 새우의 비릿한 향이 남아 있더라니.. 감사합니다!!! | 18.07.02 2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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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이렇게 하나 배웁니다 | 18.07.02 2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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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생각하니 지금 상태로도 여혐이네요. | 18.07.03 04: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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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혐 여혐 둘 다 하는 제품명이에요.남자는 요리 무조건 못할거라고 매도하네요. 글쑨분이 잘만들셔서 그런지 맛있어보이긴 하는데 제품명 고쳤으면 좋겠군요. | 18.07.03 2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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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입니다!! ㅎㅎ | 18.07.03 1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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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는 큼직, 먹고 난 제 뱃살은 쿰척! | 18.07.03 2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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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ㅎㅎ 신맛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 18.07.03 23: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