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오늘도 시작 되는 일본 직쟝인 쟝의 요리

[공허의 문별이♥]

하와와~오늘도 직장인쟝은 주말을 잉여인간으로 지내고 있는거시예요~!

나는 아무생각이 없다 라는 느낌으로 말이죠

아주 가끔은 이렇게 쉬는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다 사진한장을 보게 됩니다.

 바로 이사진을 말이죠.

보통같았으면 ㅗㅜㅑ 개쩐다... 이러면서 ㅇㄷ한편보면서 한발 뻈겠지만

이때는 배가 고팠었습니다. 저 튼실한 다리를 보면서 

치킨이 먹고 싶어진 것이죠 그것도 양념치킨이 말이죠.

하지만 혼자 자취하는 입장에서 튀깁요리는 아주 번거롭기 때문에 간단하게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자! 그럼 재료를 준비합니다!

간장,고추장,캐찹,다진마늘

설탕,고춧가루,참깨

마트표 가라아게2팩

칼도 안써도 되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죠!

자! 우리가 할일은 양념을 만드는 일 뿐입니다!

저처럼 귀찮음이 사람으로 태어난것 같은 분들께 아주 좋은 방법이죠!

일단 다진 마늘을 한스푼! 

그위에 고추장1스푼! 

캐찹4스푼 설탕2스푼을 넣어줍니다!

(캐찹넣은사진 찍는걸 깜빡)

간장도 넣고 잘 섞어 줍니다

그리고 불을 켜고 끓여 줍니다.

물을 넣어가며 농도를 맞춰주고 좀 싱겁다 싶으면 간장을 좀 넣고 

그러다 보면 단맛이 부족한걸?하면서 설탕도 넣고 의 무한루프에 빠지게 됩니다.

그동안 전자랜지에 가라아게 대우는것도 있지마세요!

(간장사진도 깜빡.)

자! 끓고 있는 양념에 대운 치킨을 넣어줍니다!

사실 이 양념을 알아두면요.

떡강정에도 써먹을 수 있습니다.

사실 어지간한 튀김요리에 다 잘어울립니다.

뭐 각설하고 치킨을 잘 버무려 줍니다.

버무릴땐 불을 끄는편이 좋습니다.

잘못하면 늘러붙거나 타거나 하니까요.

까맣게 굳은 물질을 연성할 수도 있습니다. 

그릇에 담아서 완성! 

완성했다 요리끝!

이 아니라..

두번쨰 요리가 있습니다!

이번엔 양념치킨이랑 1도 안어울리는 메밀 소바를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이건 양념치킨보다 더 간단해요!

재료는 김,맨쯔유,무,메밀면,와사비 입니다.

무의  껍질을 벗기고 강판에 온 힘을 다해 갈아줍니다.

무껍질 벗길때는 칼로 해도 좋지만 저처럼 귀찮은 사람은 감자껍질벗기는 필러로 벗겨줍니다, 

자 온힘을 다해 이정도 갈아줍니다.

물반 무반 이네요

물반 무반인 무를 이렇게 손에 쥐고

이렇게 만들겠단 일념으로 꽉 쥐어서 물기를 빼줍니다.

그리고 경단을 만들듯이 동글동글하게 뭉쳐줍니다(무녀님이 주신 경단의 맛...) 

그리고 끓는 물에 면을 투척!

4분30초 삶으라고 써져있으니 그대로 삶아 줍니다.

삶은 면을 체에 놓고 찬물로 박박 씻어 줍니다.

면이 차가워질떄까지요. 

 그리고 그릇에 예쁘게 담아줍니다.

자취하는 남자에게 자루소바 접시 따윈없습니다.

그나마 하나 있는 접시는 아까 양념치킨담아서 없어요ㅠㅠ

맨쯔유를 그릇에 담고 얼음을 넣어 줍니다.

시원하게 말이죠. 

진짜로 완성!

끝!

디 엔드!

[TRAVERSE]

조리하시면서 사진찍기 쉽지 않은데 수고하셨습니다. 추천~~

[공허의 문별이♥]

중간중간 까먹어서 ㅠㅠ

[avokado]

강호의 도리는 땅에 떨어진 것인가~!

[공허의 문별이♥]

강호의 도리고 뭐고 저사진 한장 이예요ㅋㅋㅋ

[avokado]

강호의 볶음이 아쉽네요.ㅠㅠㅠ

[La miradim]

그래서 저 한 장은 대체 무슨 사진인가여...

[리누스 토발즈]

사쿠야 유야

[리누스 토발즈]

https://www.instagram.com/p/BiUKYj9HJyV/?taken-by=tunamayo0113

[공허의 문별이♥]

그런 적은 없습니다. 전에 다니던 회사 70대 사장님이 다음날 미팅있으면 냄새나는 음식은 전날 부터 안먹긴했습니다만

[최선생˚ Δ˚）]

이온은 사랑입니다........

[공허의 문별이♥]

오니쿠 스키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