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자작] 간만에 캠핑2. 촬리의 홈커밍 [22]




(1194087)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62835 | 댓글수 22
글쓰기
|

댓글 | 22
1
 댓글


(IP보기클릭)121.162.***.***

BEST
야외에서 만두를 직접 빚어서 드시다니 대단하시네요.
17.12.12 11:41

(IP보기클릭)71.67.***.***

BEST
우와 일등! 나 앨리스님. 항상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글쓰신거 하나하나 거짓말 안하고 열번이상씩 읽어봤을거에요. 왕팬입니다! 같은 미국거주민이라 그럴수도 있겠네요 쓰신 글마다 나오는 미국풍경이 어찌나 정겨운지요 ㅎㅎ 저는 오하이오거주민입니다. 글 또 기다릴께요 ^^
17.12.12 10:31

(IP보기클릭)59.23.***.***

BEST
와 캠핑을 이렇게 즐기시는 분은 처음봅니다... 대단하시네요 발자취 제가 한 번 따라가보고 싶어요
17.12.12 12:04

(IP보기클릭)206.121.***.***

BEST
사실 저도 제 글 정주행/역주행/랜덤주행이 취미생활중 하나였는데 ^^, 지난 겨울부터 우리 모두 진짜 최선을 다해 바빴잖아요 (나라 살리려고). 캠핑 가는 것도 음갤에서 노는 것도 잊고 살고 있었어요. 안그래도 이번에 간만에 캠핑하는 내내 '와 이런 풍경을 나두고 지금껏 집에 갇혀 나 뭐한거냐?' 혼자 중얼거렸어요. 오랫만에 왔는데도 제 글 기억해주시고 또 기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17.12.13 03:27

(IP보기클릭)206.121.***.***

BEST
앗참, 빼먹은 에피소드 중 하나. 화장실에서 예쁜 꼬마아이와 이쁜 아이엄마를 만나서 캠핑하는 것 이야기 하다가, 동물 본 이야기 하다가, 꼬마랑 캠프 퐈이어 하면 스모어가 최고지. 신나서 이야기 하다가, 라쿤들한테 도둑당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는데 (다음날 이 가족이 라쿤맨 있는 공원으로 간다고 하길래) 엄청 큰 마시맬로 도둑당했다고 저도 모르게 광분해서 =3=33 씩씩거리며 이야기 했더니...아이 엄마가 "우..우리 마시맬로 충분히 가져왔는데 좀 줄..줄게...(덜덜덜)" ㅋㅋㅋㅋ 저도 모르게 라쿤맨들을 향한 분노를 ㅋㅋㅋ 화장실에서 ㅋㅋㅋ 아...그 마시맬로는 정말 아직도 아까워요. 대왕싸이즈 산다고 여기저기 찾아 댕겨서 산건데.. 아 너굴맨 시키들 (씩씩씩)
17.12.13 03:52

(IP보기클릭)71.67.***.***

BEST
우와 일등! 나 앨리스님. 항상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글쓰신거 하나하나 거짓말 안하고 열번이상씩 읽어봤을거에요. 왕팬입니다! 같은 미국거주민이라 그럴수도 있겠네요 쓰신 글마다 나오는 미국풍경이 어찌나 정겨운지요 ㅎㅎ 저는 오하이오거주민입니다. 글 또 기다릴께요 ^^
17.12.12 10:31

(IP보기클릭)58.226.***.***

와 정말 오랫만이시네요 안 그래도 며칠전에 아내랑 나 앨리스님 글 이야기 한 적 있었다죠 좋은 글 잘 보겠습니다 ^^
17.12.12 11:28

(IP보기클릭)121.162.***.***

BEST
야외에서 만두를 직접 빚어서 드시다니 대단하시네요.
17.12.12 11:41

(IP보기클릭)59.23.***.***

BEST
와 캠핑을 이렇게 즐기시는 분은 처음봅니다... 대단하시네요 발자취 제가 한 번 따라가보고 싶어요
17.12.12 12:04

(IP보기클릭)206.121.***.***

BEST 사실 저도 제 글 정주행/역주행/랜덤주행이 취미생활중 하나였는데 ^^, 지난 겨울부터 우리 모두 진짜 최선을 다해 바빴잖아요 (나라 살리려고). 캠핑 가는 것도 음갤에서 노는 것도 잊고 살고 있었어요. 안그래도 이번에 간만에 캠핑하는 내내 '와 이런 풍경을 나두고 지금껏 집에 갇혀 나 뭐한거냐?' 혼자 중얼거렸어요. 오랫만에 왔는데도 제 글 기억해주시고 또 기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17.12.13 03:27

(IP보기클릭)206.121.***.***

Na?Alice!
앗참, 저 마구마구 쏟아지는 유성우 딱 한번 본적있는데요. 그게 바로 한국에서였어요. 전라남도 완도에 있는 해변이었는데 이름은 기억 안나고요. 검고 동글동글한 돌이 가득한 곳이었어요. 여름밤이었고요. 정말 눈 앞에서 별똥별이 1초에 두개씩 떨어졌어요. 예상치 못하고 가서 우연히 본거라 그런지. 더 감동적이었어요. 내년 여름~가을에 각종 별자리 유성우 피크 타임 검색해서 한번 가보세요. 저도 기회되면 꼭 다시 가보고 싶어요. | 17.12.13 03:34 | |

(IP보기클릭)206.121.***.***

BEST Na?Alice!
앗참, 빼먹은 에피소드 중 하나. 화장실에서 예쁜 꼬마아이와 이쁜 아이엄마를 만나서 캠핑하는 것 이야기 하다가, 동물 본 이야기 하다가, 꼬마랑 캠프 퐈이어 하면 스모어가 최고지. 신나서 이야기 하다가, 라쿤들한테 도둑당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는데 (다음날 이 가족이 라쿤맨 있는 공원으로 간다고 하길래) 엄청 큰 마시맬로 도둑당했다고 저도 모르게 광분해서 =3=33 씩씩거리며 이야기 했더니...아이 엄마가 "우..우리 마시맬로 충분히 가져왔는데 좀 줄..줄게...(덜덜덜)" ㅋㅋㅋㅋ 저도 모르게 라쿤맨들을 향한 분노를 ㅋㅋㅋ 화장실에서 ㅋㅋㅋ 아...그 마시맬로는 정말 아직도 아까워요. 대왕싸이즈 산다고 여기저기 찾아 댕겨서 산건데.. 아 너굴맨 시키들 (씩씩씩) | 17.12.13 03:52 | |

(IP보기클릭)198.161.***.***

Na?Alice!
분명 너굴맨들은 마시멜로를 물에 씻어먹었을 꺼예요! | 17.12.13 07:54 | |

(IP보기클릭)172.56.***.***

마이너스딸
제발제발요! 꼭 꼭이오! (별똥별보며 소원하나 여기에 썼다죠 🤣 ㅋㅋ) | 17.12.13 08:45 | |

(IP보기클릭)198.161.***.***

Na?Alice!

분명 이랬을꺼예요 | 17.12.15 00:09 | |

(IP보기클릭)206.121.***.***

마이너스딸
LIKE x 1000000 (아~ 기분 좋아지는 그림이네요. 이미지 저장 완료) | 17.12.15 01:03 | |

(IP보기클릭)211.177.***.***

리얼촬리(!)도 이번 캠핑에서 목격하신건가요?사진만으로도 두근거립니다 별헤는 밤은 참 낭만적입니다. 저 많은 별들을 보는 기분은 어떨까...
17.12.13 11:11

(IP보기클릭)116.45.***.***

마싯는 점심은 이 너굴맨이 쓱싹 먹었으니 안심하라구~
17.12.13 14:08

(IP보기클릭)147.46.***.***

전에 볼때도 생각한건데 모카포트가 캠핑에 잘 어울리네요 ㅎㅎ
17.12.13 14:10

(IP보기클릭)210.180.***.***

역시 여행은 먹거리죠. 아 근데 지금 이글을 보고있는 제가 장염에 걸린 상태라는거... 어제는 하루종일 이온음료만 마셨고 오늘 점심은 이틀만에 먹을거리 위장에 넣어주었는데 그게 편의점 죽이었다는거... 아 힘드네요...
17.12.13 14:14

(IP보기클릭)175.208.***.***

다다다~ 다다다스부츠~~으 이안에 MB있다!!
17.12.13 15:26

(IP보기클릭)123.108.***.***

진짜 서부영화 같은 데 나올 법한 곳이군요
17.12.13 16:30

(IP보기클릭)1.234.***.***

존 스타인백의 Travel with Charley 라는 여행기가 어렴풋이 생각났음. 스타인백 아재가 캠프카 타고 미 전역 돌아다닐때 함께 동행한 방랑자가 푸들개 찰리.
17.12.13 17:53

(IP보기클릭)61.36.***.***

대단하네요 ㅎㅎ 이렇게 사진과 함께보니 영화보는것 같아요... 이전에 올리신것도 찾아봐야겠어요!!
17.12.13 18:29

(IP보기클릭)61.72.***.***

읽으면서 옛날에 이런 스타일의 캠핑글을 쓰시던 분이 있었는데? 라고 생각했었는데 작성글 보기를 누르니 그분이 맞았네요.
17.12.13 23:37

(IP보기클릭)61.107.***.***

루리웹 간지누나 오랜만이네
17.12.14 11:20

(IP보기클릭)220.69.***.***

놀러가면서 일을 들고 갔다가 빡쳐서 불태우는건가요??????????????? 논문을 태우시다니 ㄷㄷㄷㄷ
17.12.14 12:49


1
 댓글





읽을거리
[MULTI] 부실한 이야기와 좋은 전투 그리고 높은 잠재력, '명조' (24)
[XSX|S]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 2, 체험으로서의 게임이란 (82)
[게임툰] 황야에 피어난 메카의 로망, 샌드랜드 (24)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61)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5)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74)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1)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5)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60)


파워링크 광고 24시간 안보기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23715125 공지 유튜브 영상 게재 및 홍보하는 게시물 관련 (48) smile 90 677050 2014.12.10
18768050 공지 음갤 댓글 방사능 드립시 ID 정지 (229) smile 210 1049841 2013.09.30
16698478 공지 자작 또는 직접 촬영 한 음식 이미지만 올려 주세요. (26) smile 89 779440 2013.03.09
30672654 패스트푸드 앵거스⚡영 107 11:15
30672653 자작 라커펠트 2 153 11:06
30672652 패스트푸드 코바토 2 256 10:35
30672651 기타 지랄시나이데 1 249 10:23
30672650 기타 난닝구호 169 09:55
30672649 자작 네프팀최고 243 09:34
30672648 기타 공허의 금새록 14 4050 08:24
30672647 자작 닥터프로틴 1 655 07:38
30672646 자작 MadMaxx 10 1279 06:16
30672645 일식 쇼파에서겜하면 잠드는데5분컷 6 1597 03:17
30672644 디저트 똥오줌죄수 3 712 02:40
30672642 자작 런너 4 1186 2024.05.30
30672641 중식 호크미사일 22 4049 2024.05.30
30672640 기타 에르빈 롬멜 9 3124 2024.05.30
30672639 패스트푸드 리세 17 5846 2024.05.30
30672638 분식 병따개님 20 4750 2024.05.30
30672637 자작 Nang A 11 1906 2024.05.30
30672636 기타 LCH 12 2929 2024.05.30
30672635 기타 환경보호의중요성 10 3470 2024.05.30
30672634 한식 이런얌생이 4 813 2024.05.30
30672633 기타 공허의 금새록 11 2876 2024.05.30
30672632 일식 고추참치 마요 7 2312 2024.05.30
30672631 분식 닥터프로틴 18 5766 2024.05.30
30672630 패스트푸드 흑둥이 12 6032 2024.05.30
30672629 한식 쏘련정치장교 5 1546 2024.05.30
30672628 분식 눈물의 알베르토 17 4106 2024.05.30
30672627 기타 제멋대로 황제 12 1308 2024.05.30
30672626 기타 FIVE★ 22 8768 2024.05.30
글쓰기 205979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