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차 인사드릴려고 하나 올려보았습니다.
어젯밤 어머니가 추어탕이 먹고싶다 하셔서 집 근처에서 조금 떨어진곳으로 찾아갔습니다.
무슨 산속 안쪽에 식당들이 여러게 있던데... 어머니께서 어떻게 아시게 되었는지는 비밀..?!
내부 인테리어는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부 반찬은 셀프라 맘껏 퍼묵퍼묵~ (몇가지 없는건 비밀)
옆에 종업원이 계셔서 얼른 찍고 나왔네요. 맨 위쪽 왼쪽에있는 통은 샐러드 소스이고 맨앞의 통은 연근인데 유자를 이용해서 만들었더군요.
반찬이 나오자 마나 젓가락 행진하는 누나와 어머니.
???: 누가 감히 나를 막는냐!
어렵사리 찍은 이 한장이 손을 떨리게 합니다.
분명 추어탕집이라 맛이 깔끔했습니다. 특이한건 강황을 넣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색깔이 약간 노오오란색을 띄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기파 인 누나와 전 돈까스!!!!
일단 비주얼부터 합격.
이름이 단호박치즈돈까스
히힣 고기에 취한다~!
후식으로 뻥튀기도 주는데 막바지 시간이되어서 정리했나봅니다. 이것도 셀프 (자동으로 나옴)
띠용~ 요깃네
봉다리 째로 가져가고싶었지만 먹을만큼 두손이 부족할 정도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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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신봉동 근처입니다. | 17.08.22 2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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