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몸이 허해 간만에 먹어보는 도가니탕

[Funny Lifer]

작년에 2번인가 먹고 잊고 지냈던 메뉴, 도가니탕을 올해 처음 먹게 됐네요.

가격대비 도가니의 양이 제법 많아서 쫄깃쫄깃한 식감을 즐기며 든든한 식사를 마쳤습니다.

요즘 환절기라 주위에 아프시거나 세상을 떠나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음갤 유저분들도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 사진 찍는 재주나 글 쓰는 재주가 없어 공지에 동영상도 괜찮다고 해서 간단히 영상링크만 해왔는데

암묵적으로? 사진을 올려야 되는 분위기 같더군요. 룰을 몰라서 그랬으니 영상 링크는 가끔씩 부가설명 필요시 등록하겠습니다.

어차피 유명채널도 아닌 취미로 운영하는 채널이었기에 큰 영향도 없었으니 오해는 살짝 접어 주세요~

[자오릭]

군침도네요. 캬..

[바람한점]

맛은 있는데.. 도가니탕은 제대로 하는곳이 없죠.
대부분 스지라는 이야길 들었는데 저긴 어떨지 궁금하네요.

[누나의 진동토템♡]

도가니탕 처음 먹었을 때 쫄깃쫄깃한게 진짜 신가하면서 맛있더라고요 ㅎㅎㅎ

[치킨마요 먹고싶다]

오오 몸보신 제대로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