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쌀국수를 먹어 보았습니다.

[Sake]

대전 중앙시장근처에 토속느낌나게 한다는 쌀국수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쌀국수는 두번째 먹어보는데 첫번째는 프랜차이즈같은 거 먹어서

오리지널을 먹어보자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정말 현지인 분들이 하시더라구요

고수빼고

제가 첫번재 소고기를 베이스로 한 쌀국수

친구는 돼지고기를 베이스로 한 쌀국수

아 마지막 뭐라고 하죠? 쌈?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요

이게 제가 먹은 소고기 베이스로한건데요

냄새가 진짜 쩌네요... 으 비위가 제가 약한편이라 좀 남겼습니다.

친구가 먹은 돼지고기를 베이스로 한 쌀국수 빨간건 선지입니다. 돼지고기를 뼈채 주셔서

친구는 아주 잘먹었씁니다. 전 비위가 약해서 선지같은 음식은 못먹는데 전 돼지안시키길 잘한듯..

아 이거 뭐라고 하지 암튼 쌈이었는데 전 이 라이스페이퍼식감이 그 쌈무?처럼 ㅋㅋ 아삭하고 씹힐줄알았는데

느낌이 흐물흐물한게 못먹겠어요 흐으..

친구가 다먹음

세개 각 음식 6000원씩이었습니다.

친구는 좋다고 다먹었는데 전 두번은 못먹을듯 ㅠㅠ

멸치칼국수를 먹어야지..

[djTAKA]

요즘은 브랜드 쌀국수 식당들 보다 이런 가게들이 많이생겨서 쌀국수 매니아로서는 참좋습니다.

[로리로리브로리]

어딘지 알 거 같기도하고.... 혹시 역 맞은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