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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미국 산부인과 병원밥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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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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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우면 좋아하는 나라로 떠요 좀. 비꼬는것도 적당해야지.
15.09.24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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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적 근거가 없는 우리나라의 개념이라뇨.. 동양쪽은 거진 산후조리와 그에 맞는 요리가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산모에게 미역국 많이 먹으라는 이유가 몸에 확실히 좋으니 먹으라는 거구요.
15.09.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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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 군대는 안가겠네요 금수저신듯..부럽습니다 둘째도 순산하세요~
15.09.24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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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쪽은 골반이 크다보니까 동양 쪽보다 순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예전에 선생님 친구분이 원정출산했는 데, 출산 끝나고 미역국 같이 산후 조리 음식 이런 거 없고, 그냥 아이스크림 주더랍니다. 먹고 몸 좀 식히라고 ...
15.09.2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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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산하세요~. 그나저나 미국은 정말 출산후에도 거의 일반식을 먹네요. 아는 언니는 미국여자들 정말 애 쉽게 낳는 거 같고 후유증도 없는 거 같은데 자기는 죽겠다고...ㅠㅠ
15.09.2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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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신기하네요 얼음물이라니...ㅋㅋ 둘째 순산하시기 바랍니다^^
15.09.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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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을 씹어먹다가는 정말 이 나갈까 걱정되어 빨대로 쪽쪽 마셨슴당... ㅎㅎ 감사합니다. | 15.09.23 2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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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산하세요~. 그나저나 미국은 정말 출산후에도 거의 일반식을 먹네요. 아는 언니는 미국여자들 정말 애 쉽게 낳는 거 같고 후유증도 없는 거 같은데 자기는 죽겠다고...ㅠㅠ
15.09.2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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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9.23 1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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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9.23 1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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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흑인들이 튼튼해서 잘 낳는다는 말이 있던데. 아무래도 동양인은 뼈와 근육이 약해서 체력도 약한데다가 동양 여성 골반이 좁아서 출산엔 더 무리가 오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 15.09.23 14: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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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쪽은 골반이 크다보니까 동양 쪽보다 순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예전에 선생님 친구분이 원정출산했는 데, 출산 끝나고 미역국 같이 산후 조리 음식 이런 거 없고, 그냥 아이스크림 주더랍니다. 먹고 몸 좀 식히라고 ... | 15.09.23 17: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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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병원밥이라고 그런지 일반 식당에서 먹는 것에 비해 확실히 염도가 낮더라구요. 그리고 메뉴에 스테이크가 전혀 없었고 고기류는 로스트한 형태로 있었는데 아마도 환자들이니 많이 씹어야 하고 덜 익혀서 먹는 음식들은 메뉴에 넣지 않은 것 같았어요. | 15.09.23 2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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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적 근거가 없는 우리나라의 개념이라뇨.. 동양쪽은 거진 산후조리와 그에 맞는 요리가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산모에게 미역국 많이 먹으라는 이유가 몸에 확실히 좋으니 먹으라는 거구요. | 15.09.24 14: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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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특유라는 건 순 거짓말입니다. 동양에는 거의 다 있습니다. | 15.09.24 17: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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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BM // 혹시 출산해보셨나요? 출산 다음날부터 바로 운동하라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출산 후에 제대로 서 있기도 힘들어하던데요 | 15.09.24 18: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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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하면 미역국 먹이는게 우리나라 전통인데 미역에 칼슘과 철분, 엽산이 많아서 임산부에게 필요한 영양은 물론이고 칼로리는 낮은데 포만감이 높다보니 지치고 힘든 임산부들에게 최적화된 요리라는걸 먼 옛날부터 조상님들은 알고 계셨습니다. 이게 의학적 근거가 없다니ㅋㅋㅋㅋ 동의보감 너무 무시하네... '해채(미역)은 성질이 차고 맛이 짜며 독이 없다. 효능은 열이 나면서 답답한 것을 없애고, 기가 뭉친 것을 치료하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 15.09.25 0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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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가 근거없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무식에 내공이 붙으면 용으로 승천하실 분 | 15.09.25 0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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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가 근거없다니 ㅋㅋㅋ 아직 주변에 애기낳은 사람도 없나본데..뭐 이런저런 말 필요없고 그냥 본인은 미국식으로 애기낳으면 와이프 다음날 부터 찬물에 샤워하라하고 햄버거 먹이세요ㅎㅎ | 15.09.25 03: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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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진짜 무식한.. 생각할수록 정말 무식하네 신념있는 바보가 제일 무섭다더니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발끈해서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데 댁 글을 보고 혹시 산후조리 안하는 사람있을까봐 걱정되네요.. 앞으로 어디가서 무식한 말하고 다니지 마시길.. | 15.09.25 0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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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SBS에서였나 과학 다큐 형식으로 우리나라 특유의 산후조리가 얼마나 잘못된 것인가 나온 적 있음 ㅎㅎ 애 낳고 관리 잘못하면 몸에 바람이 들어가서 평생 뼈가 시린다더라~ 해서 조리원에서 땀 질질 흘리면서 삼시세끼 미역국 먹는... 어떤 젊은 여자분이 이걸 제대로 지켰는데도 불구하고 다리랑 허리랑 뼈마디가 시려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지경이었는데 알고 보니 근육부족.. 억지로라도 걷게 시키니까 나중에 멀쩡하게 잘 걸어다님 | 15.09.25 07: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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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hujori 구글에 치면 뭐 korea 조금 나오지 미국 전역으로 퍼진 영어도 아님 | 15.09.25 0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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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BM// 님이 맞든 안 맞든 첫 댓글부터 이미 핀트가 나갔어요 ㅋㅋ 모든 사람의 표적이 됐다는 뜻이죠... 이미 댓글의 과반수가 님 말을 개소리로 알고 있으면 그냥 무시하는 게 답입니다. 더이상 아무리 설명을 해봤자 자기들이 보고 싶은 것만 보기 때문에 아무런 소용이 없어요... 아 저는 님 말에 동의나 반대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 15.09.25 1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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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적 근거하에 적당히 하는게 맞는듯. 요즘 산후조리 안해주면 이혼감. | 15.09.25 1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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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에 관련된 재미난 논문이 하나 있더라구요 서양에 비해 동양쪽이 산후조리를 특별히 강조하는게 맞는데 이게 이유가 다 있더라구요. 일단 위에 댓글처럼 골반이 서양인이 동양인에 비해 넓어서 아이를 쉽게 출산한다고 합니다. 또한 여성이 임신하면 출산에 맞춰서 근육과 뼈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숫자가 늘어나는게 아니라 벌어진다고 해야하나요? 그런데 출산 후에 서양인들은 그 늘어난것이 빠르게 수축하는 것에 비해 동양인은 그 속도다 많이 뎌디다고 하네요. 그래서 어머니들께서 하시는 많이 하시는 말씀중에 뼈가 시리다 이런게 동양권에서 위에 이유로 인해 나타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실제로 서양같은 경우는 출산 후에 덥다고 샤워하고 찬물 막 마시고 바로 출근하고 이런 것들이 동양과는 다른 신체에서 온다고 하네요 ^^ 따라서 한국인은 산후조리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ㅎㅎ | 15.09.25 1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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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BM 님 하신 말씀중에 치킨 뜯고싶으면 뜯어도 된다고 하셨는데 출산 후에는 위장 기능이 급격하게 떨어지기때문에 매운것 차가운것 소화 안되는것을 피해야된답니다 치킨 뜯는건 자유지만 뒷감당은 각오하셔야될듯요 | 15.09.25 1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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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감정적으로 대응하시는 분들이 생겨서, 애초에 제가 말을 잘못 했기 때문에 댓글 삭제하겠습니다. 분란을 일으켜 글쓴분께 죄송하네요. | 15.09.25 1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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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보고 다시 알았지만 미국은 의료적인 측면에서 살나라가 아님... 미국은 의료보험이 배푼다기 보다 부유층 정치인 등 사업가들이 사업적인 측면으로 꽉잡고 NO만 외치기 때문에 고스란히 환자만 피해보는 구조... 선진국중 의료보험 적용하고도 오만불에서 보험적용 오천불 저렇게 많이 내는 나라는 찾아보기도 힘듬 | 15.09.25 1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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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 투명인간 되는 법이랑 수은이랑 납으로 병을 치료한다는 동의보감~~~??? 그딴걸 믿는 사람이 있나?ㅋㅋㅋㅋㅋㅋㅋ 동양에서 산후에 삼시세끼를 미역국으로 먹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는데 다른 나라 산모들보다 한국 산모들이 훨씬 건강하다는 근거는 잇나?ㅋㅋㅋㅋㅋㅋ미역국 먹어서 몸에 도움될만한 영양분 섭취할려면 미역을 수톤은 먹어야한다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09.26 1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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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산후조리가 유별난건 팩트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장 주변의 일본,중국만 봐도 한국처럼 수백짜리 산후조리원에서 유난떨면서 산후조리하는 나라는 없음ㅋㅋㅋ | 15.09.26 1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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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죽어도 결혼 못할테니 막말하는거 쩐다 | 15.09.28 06: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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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자연선택설이 좀 더 설득력이 있습니다. 소위 말해서 유목문화에 의해 선택된 여성과 정착문화에서 관리되는 여성의 차이에요. 핵심사항만 요약하면.... 유목은 여자도 출산하자 마자 움직일 수 있어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선 싸워야 할 수도 있습니다. 출산을 정착시기에 하면 상관없는데, 이동 시기에 출산하면 애 낳고 바로 무리를 따라 갈 수 있어야 하죠. 따라갈 수 있는 여성은 살아남고, 못 움직이는 여성은 두고 떠나는데, 운 좋아서 살면 모를까 거의 이 경우는 죽는다고 봐야죠. 그렇게 살아남는 그 종족의 여성들은 출산 후 바로 움직일 수 있는 여성들의 비율이 높아지는 거고, 그게 나중에 정착이 되더라도 한동안은 그런 여성들이 이어져 옵니다. 정착문화에서는 이동성의 유무는 상관 없습니다. 움직일 수 있는 여성과 그렇지 않은 여성의 비율 5:5가 일찍부터 유지되어 와서, 산후조리가 어느정도 체계화 된 문화입니다. 그래서 소위 유목형 골반, 정착형 골반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주변에 보면 진통와서 병원가서 가자마자 헙~ 하고 애 쑹 낳고 미지근한 물에 샤워하고 아이스크림 빠는 산모 종종 봅니다. 이런 산모가 산후조리원에 잘 안보이는 이유는 이 정도면 굳이 장기간 산후조리가 필요없어 조기 퇴원 하거나 집에서 조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 15.10.10 16: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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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아가 순산하시고 맛난것도 많이드세효
15.09.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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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찜 덕후라 애 낳기 전에 미리 해 놓고 들고 갈려고요...ㅎㅎ 감사합니다 | 15.09.23 2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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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미국은 출산 한번하려면 천만원 드나요?
15.09.2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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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미국은 의료민영화 되어서 특정 보험에 가입되지 않는 이상 돈이 비싸요 "의사들이 어디가 아프세요?"가 아닌 "어디 보험 하셨나요?" 이럽니다. 그래서 일부 미국인들은 쿠바로 관광갈겸 거기에서 치료 받는다는 개그가 나온것이죠..;; | 15.09.23 14: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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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보험에 따라 다른데 제 경우는 임신부터 출산까지 병원에서 청구한 금액은 5천만원 조금 넘었는데 제가 낸 돈은 500 만원정도 냈습니다. 어마어마한 비용이긴 한데 그래도 소득에 따라 저소득층이라면 무료로 아기 낳을 수도 있습니당... ㅎㅎ | 15.09.23 2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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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pss.kr/archives/56911 오늘 작성된 미국 의료보험제도 관련 기사입니다. | 15.09.24 17: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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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분 가족이 미국으로 이민 갔는데 4인가족 1년 의료보험료가 천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다른 뉴스로 보면 에볼라환자 치료했던 병원이 청구한게 하루 4억이었나 그랬던걸로 (물론 본인 부담금은 아니고) | 15.09.24 17: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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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면 초미녀// 출산후 소아과 병동으로 옮기셨나요? 6월에 첫째 출산 했는데. 지금 엘에이에 살고 있지 않아서 현금으로 출산했어요 1박2일 기준 $1850병원비, 신생아 피검사 80불...출산병원에서 더 나온건 없습니다. 담당 산부인과는 1600불 현금으로 냈는데. 부모님집에 있어서, 산전 안가고 산후만 갔는데 만불정도 쓴거 같은데요 현금으로. 5만불 나오신거 보면 제왕절개+소아과 병동까지 가신거 같은데 애기랑, 산모는 건강 한가요? | 15.09.24 2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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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보험 없으면 32,000불 정도 청구되더라구요... (= 3일입원 제왕절개함.) 저소득층이 가입할수 있는 보험인 메디칼에 가입할수 있는 자격이 되는경우는 거의 공짜 가깝게 되구요. 그게 아니라 6-7만불 소득 있는 4인가정 기준으로 가입할 수 있는 산모 보험이 따로 있어요. 그리 비싸진 않음. 일반 보험은 매달 3-400불 정도 들어용. | 15.09.25 0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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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든다는게 사실이긴 하네요 | 15.09.25 0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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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입니다. 임신 확인 하고부터 정기검진과 각종 검사비용, 출산비용, 입원비용, 병원에 입원한 동안 아기케어비용, 산후 1주, 6주차 진료까지 합해서 5만불 정도 빌이 청구되었구요. 저와 아기는 임신과 출산 내내 아무 문제 없어서 특별히 따로 검사했다거나 청구된 진료내역은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니는 병원은 제왕절개와 자연분만 모두 같은 금액이었어요~ 댓글에 적었듯 이것저것 커버되고 제가 낸 금액은 5천불 정도 됩니다. | 15.09.25 07: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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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불.............ㄷㄷㄷ | 15.09.25 1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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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Saga//의료민영화와 의료보험민영화는 다른것이죠 ㅎ | 15.09.25 1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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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보고 다시 알았지만 미국은 의료적인 측면에서 살나라가 아님... 미국은 의료보험이 배푼다기 보다 부유층이 혜택을 배풀기보단 사업적인 측면으로 꽉잡고 NO만 외치기 때문에 고스란히 환자만 피해보는 구조... 선진국중 의료보험 적용하고도 오만불에서 보험적용 오천불 저렇게 많이 내는 나라는 찾아보기도 힘듬 | 15.09.25 1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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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산 축하드립니다~ 근데 설명없이 음식 사진만보면 병원밥이라기보단 도시락 ? 간식 느낌이네요
15.09.2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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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샌드위치가 많아서 그런걸까요? ㅎㅎ | 15.09.23 2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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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서양은 애낳고 뭐 먹는지 궁금했는데 특별한건없네요? ㅎㅎ 사실 사람먹고사는게 더 거기서 거기긴해서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이겠지요~
15.09.2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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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ㅎㅎ 특별한 건 없고 자극적이지 않고 소화 잘되는 음식 정도인 것 같아요. | 15.09.23 2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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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병원하면 일단 비싸다는 인식이...
15.09.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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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만큼 서비스(?)는 좋더라고요 ㅎㅎ 근데 비싸서 그런지 병원에서 빨리 쫓겨났습니다 ㅎㅎ 자연분만하고 특별한 문제 없으면 보통 이틀 뒤에 나가야되요~ | 15.09.23 2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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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산하시고 미리 축하드려요 ^^
15.09.2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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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둘째라 그런지 첫째때에 비해서 몸이 특히 더 무거운 것 같네요 얼른 병원가고 싶어요~ | 15.09.23 2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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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산하세요~~!!!! 우리나라 식단 생각하고 보니 괜한 걱정이 드네요 ㅠㅠ몸조리 잘 하시구요~~!!축하드립니다^^*
15.09.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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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쪽 병원에서는 한국사람한테는 미역국도 나온다더라구요 저는 한국사람 별로 없는데 살아서... ㅠㅠ 미역국도 챙겨갈거에요 ㅎㅎ 감사합니다~ | 15.09.23 2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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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이 서양인에 비해 태어날때 머리둘레는 더 넓은데 정작 골반은 더 좁아 힘들다고하더군요 순산기원합니다!
15.09.2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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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낳을때는 속골반(?) 이 중요하다더라구요. 엉덩이 뚱뚱(?)한 걸로는 안되는가봐여 ㅠㅠ 감사합니다~ | 15.09.23 2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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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잘못된 루머입니다. 골반이 작은만큼 머리 둘레도 작기 때문에 별 차이 없습니다. 세게 보건기구 발표에 따르면 동양인 신생아 머리둘레가 서양인 신생아보다 평균 3cm 작다고 합니다. | 15.09.24 17: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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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알고계시네요. 동양인아이 머리둘레는 서양인보다 좀 더 작습니다. 잘못된 속설이에요. papiro님이 제대로 말씀해주셨네요. | 15.09.24 2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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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동양서양을 떠나 다리꼬고앉는습관이 있는 여성들은 틀어진 골반때문에 출산시 고통이 수십배로 더 늘어납니다. | 15.09.24 2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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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회사에서 축하 꽃에 카드라니
15.09.2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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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애가 둘이라 당분간 집에서 주부생활(?) 할 예정입니다... ㅎㅎ | 15.09.23 2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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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산하시고 이쁜아기 낳으세요 ^^
15.09.2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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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첫째 낳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 떨리네요 ㅎㅎ | 15.09.23 22:32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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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병원 산모식 좋던데요~ 비용도 훨씬 싸고요... ㅎㅎ | 15.09.23 22: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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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인듯 | 15.09.24 0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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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우면 좋아하는 나라로 떠요 좀. 비꼬는것도 적당해야지. | 15.09.24 05: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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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쳐지나가세요. 그럼 스트레스 들 받아요. | 15.09.24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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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심하게 비꼬는 것도 문젠데 툭하면 그 나라로 가라던지 니가 노력을 안하고 돈을 많이 안써서 그런거다 이런 식으로 받아치면서 흔히 말하는 노예근성이 지겹지 않나요? 잘못된게 있으면 바로잡을 노력을 하고 뭔가 문제가 있으면 비판하고 개선해야 되는데 이놈의 나라는 매일 우리나라보다 못사는 나라를 비교하거나 나가라거나 어른들은 항상 그러네요~ | 15.09.25 0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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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k_Your_ Dick/유머글도 아니고 산부인과에서 식사한 음식의 종류에 쓴글에 그것도 산모분이 올린글에 사스가 김치 헬↗센 거리는 뜬금없는 이런 자국 비하를 하는 저급한 글에 반박했는데 거기에 또 물고늘어지는 모습 참 보기 않좋네요 누가 노력에 대해 말하던가요? 누가 여기서 노예근성 따지던가요? 혼자서 쉐도우복싱 어지간히 해야지 나이를 먹으면 인식과 생각을 키우세요, 성인 머리 둘레만한 똥을 넣고다니지 마시고요 | 15.09.25 0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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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가본 병원이 구질구질한곳인가 보지 ㅉㅉ | 15.09.25 0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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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는 어디에서 낳던 간에 나라가 중요한게 아니라. 돈이 중요한거지 | 15.09.25 0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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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일빠+국까가 저런드립 많이 치죠 | 15.09.25 0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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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 군대는 안가겠네요 금수저신듯..부럽습니다 둘째도 순산하세요~
15.09.24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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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이 댓글 찾고있었음 ㅋㅋㅋ | 15.09.25 0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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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이중국적 유지하려면 군복무 해야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들낳으면 일부러 한국 국적 안주는 부모들도 많구요. 저희 아들은 이중국적인데 요 놈 군대갈때쯤 되면 또 정책이 어떻게 바뀔 지 모르겠네요~ 어디서 살 지 모르겠지만요. 감사합니다^^ | 15.09.25 07: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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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말 말이나 하지말지 참 찌질하게 보인다. | 15.09.25 1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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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댓글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아니나 다를까군요. 이중국적자는 만 18세 전 한국 국적 포기하지 않는 이상 군 복무가 필수입니다. 되려 규정이 훨씬 철저하고 어려운데, 이런 댓글 볼 때마다 속상합니다. 제대로 알아보고 이런 말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15.09.25 1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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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규정이 더 철저한건아니죠, 선택권이 있는건데. 애초에 부모가 한국국적인이고 아이가 해외출산일때가 유일한 이중국적가능한 조건으로 알고있는데 그정도면 충분히 부럽습니다... | 15.09.26 0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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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낳고 얼음물이랑 주던거랑, 마눌님 땀흘리고 있으니깐 "찬물로 샤월할래?" 물어보던 간호사...ㅋㅋㅋ 감회가 새롭네요. 둘째 순산하세요.
15.09.24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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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음날 샤워했어요 ㅎㅎ 찬물로 하지는 않았지만 몸이 아무리 아파도 찝찝한 마음에 못 견디겠더군요. 감사합니다~ | 15.09.25 07: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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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 빵 빵 빵 빵 빵 빵....
15.09.2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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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종류는 더 맛없더라고요. 사진상으로도 맛없어 보이죠? ^^; | 15.09.25 07: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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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다큐에서 한번 나왔는데, 서양인 골반모양새 자체가 틀려서, 그냥 애낳고, 찬물샤워하고, 쿨하게 콜라에 햄버거 먹고 바로 퇴원....--; 만약 동양인이 저러면 후유증 평생갑니다. 산후조리라는 개념이 아시아쪽과 중남미에만 있습니다. 따듯하게 골반이 서서히 회복되는걸 도와주는개념. 백인여성이, 애낳고 완전 맛가는 경우가 나왔는데, 골반생김새가 동양인 골반이었죠.--;
15.09.2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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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과 백인은 같은 호모 사피엔스 뿌리에서 나왔지만 백인은 네안네르탈인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동양인은 적게 받았죠. 그래서 아무래도 여러 신체적 특징이 다를겁니다. 동양인들도 폴라네시안 동남아시아인 일본인 한국인 중국인 다 특성이 조금씩 다른것도 호모사피엔스외에 다른 수많은 다른 인류들 (소로인 자바인 북경원인 호빗등) 을 흡수하면서 생긴 차이겠죠. 즉 민족이니 순혈이니 이런건 따지고보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거죠. | 15.09.24 18: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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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찬물샤워는 멀쩡한 상태에서도 못 할 것 같은데요~ 산후조리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서양 여자들은 힘이 좋은건지 골격이 좋은건지 한 손으로 애를 번쩍번쩍 잘 안고 다니긴 해요 ㅎㅎ | 15.09.25 08: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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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보이네요 ㅎㅎ 순산을 기원합니다
15.09.2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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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무거나 잘 먹어서 이번에도 기대중이에요...ㅎㅎ | 15.09.25 08:0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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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예쁘긴 한데 정말 애 키우는 게 쉽지는 않네요 ㅎㅎ | 15.09.25 0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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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저녁 다되어 가는데 위꼴이라닠ㅋㅋㅋ 순산하시고 산모랑 아기랑 둘다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15.09.2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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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루리웹 음갤만 자주 들여다 보는데 음갤이 정말 위꼴이죠 ㅎㅎ 다들 사진들도 잘 찍으셔서 보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감사합니다~ | 15.09.25 08: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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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앞으로 배워야 할 음식들이군요ㅎㅎ 감사합니다.
15.09.2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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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배우시나요? ㅎㅎ 빵 종류를 많이 먹어서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 15.09.25 08: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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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시고 순산하세요!
15.09.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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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키워보니까 낳는거야 아무것도 아니대요...ㅎㅎ | 15.09.25 08: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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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천만원이 넘는다는데 정말인가요?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15.09.2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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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되는 금액은 어마어마하지만 보험 있어서 일부만 냅니다... 물론 보험비도 비싸요 ㅠ | 15.09.25 08: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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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밥도 먹을만 할지도..
15.09.2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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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하는 귀찮음을 알기에 남이 해주는 밥 먹을일 있을땐 언제나 감사히 먹습니다... ㅎㅎ | 15.09.25 08:0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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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산 지 10년 넘었어요~ ^^; 올해가 11년차던가... 가물가물하네요. | 15.09.25 08: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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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의료보험이 뭐가 좋다고 부러워들 하시나요? 오바마 대통령정부도 한국와서 국가의료보험제도 배워갈 정도였는데
15.09.2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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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마취과 의사가 병원에 고용되어 있는 곳 보다 마취과 의사들의 팀이 특정병원과 계약하에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요. 마취과 의사들의 팀이 특정병원의 수술장과 계약을 해놓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그 산부인과 의사는 자기와 계약한 마취과 의사들 팀이 계약한 수술장으로 와서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왕왕 발생합니다. | 15.09.24 2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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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댓글지워서 죄송합니다. 미국은 산부인과라는 검진하는 곳과 출산하는 곳 구별이 있는데 그 점을 확실히 못쓴 것 같아서 수정했습니다. 다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예 말씀대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계약한 수술장으로 와서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동네에서 진단받다가도 출산은 허가된 종합병원에서만 해야하는 것으로 알고있어서요. 맞나요? | 15.09.24 2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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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아이 나으시길 기원합니다~~ 그나저나 병원밥 맛있겠네욥 -ㅜ- 츄릅
15.09.2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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