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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어머니의 밥상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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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32028 | 댓글수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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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일하고 아침에 퇴근 하는 아들을 위해 차려놓고 가신 정성스런 밥상35세 아들을 위해 당신도 출근하지만 아들밥 굶을까봐 자신의 잠을 줄여가며 차려 놓은걸 생각하니 울컥 합니다.다들 어머니한테 잘해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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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총 74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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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새우튀김대첩좀 본받으세요 글쓴게 이게뭡니까
15.07.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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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가 옛날방식이네요. 아제.
15.07.1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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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수십만원짜리 음식 맛있다고 할지라도 최강의 요리는 어머님이 해주신 집밥 입니다.
15.07.1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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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북한 고봉밥에서 어머니의 마음이 느껴지네요..추천!
15.07.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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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찌질 열매를 드셨나
15.07.1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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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사랑은 추천..
15.07.1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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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짱이시다
15.07.1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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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북한 고봉밥에서 어머니의 마음이 느껴지네요..추천!
15.07.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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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ㅜㅜ
15.07.1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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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아무리 수십만원짜리 음식 맛있다고 할지라도 최강의 요리는 어머님이 해주신 집밥 입니다.
15.07.1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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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입니다 어머니 대단하십니다
15.07.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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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봉밥이네요 맛있겠어요
15.07.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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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ㅑ~ 역시 사랑!!
15.07.1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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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찡..ㅠㅠ밥 양 좀 보셔요 ㅜㅜ흑 후식으로 과일까지~~진짜 제대로 건강식입니다b
15.07.1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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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다음부터 어그로성글보이면 복사해서 붙여넣어주세요 아이디까지 뭔내용인지 궁금한대 알 수가 없으니 답답하네요. | 15.07.16 21:5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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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팝니다 | 15.07.14 14: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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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어그로가 옛날방식이네요. 아제. | 15.07.14 14: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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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튀김대첩좀 본받으세요 글쓴게 이게뭡니까 | 15.07.14 15: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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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미친새퀴가.... | 15.07.14 15: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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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찌질 열매를 드셨나 | 15.07.14 15: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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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의 식성을 이기지 못 한, 어머님의 사랑이 느껴지는 반찬인 것 같습니다. ㄷㅎ | 15.07.14 18: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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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까지 있었으면 짜고 따로 조리 안 해도 되는 반찬이라서 성의 없다고 하실 부 | 15.07.14 18: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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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린개 했더니 개소리였네 ㅋㅋㅋㅋ | 15.07.14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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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서 그랴~~ 부러워서~~ | 15.07.15 0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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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미친척하고 장난친거라고 생각할게요 ㅋㅋ 그나저나 자취할때 이렇게 쳐 드셨으면 되게 부지런하게 사셨나봅니다? ㅋ | 15.07.15 2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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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스러운~
15.07.1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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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사랑은 추천이라고 배웠습니다
15.07.1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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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밥상!!
15.07.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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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보고 싶어지는 글이네요 ㅠㅠ
15.07.1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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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맨위의 과일후식이 어머니 사랑의 정점을 찍어버리는 군요. 화려하지 않은 저 소박함이 눈물샘을 자극해....ㅠㅠ
15.07.1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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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 비주얼이 우리엄마가 한거랑 똑같네요 맛있겠다
15.07.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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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제 취향의 밥상!!오이소박이나 깍두기 같은 김치만 있음 최고의 밥상! 된장찌개랑 계란말이..참 맛나보이네요..아..배고파....
15.07.1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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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생각나는 글입니다. 모두 효도 하자구요!!
15.07.1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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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 맛있어 보입니다. 추천
15.07.1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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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ㅠㅠ
15.07.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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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본인도 일 나가시면서 저 정도 수준의 아침밥이라니요. 저라면 정말 귀찮아서 굶을텐데... 역시 어머니란ㅠㅠ
15.07.1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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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에 계란말이에 된장 찌개 맛있겠네요
15.07.1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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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담으신 양을 보니 사랑이 넘쳐나네요
15.07.1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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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넘치시네요 ㅎㅎ
15.07.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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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가 없네여..
15.07.1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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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 전화 한 통 드려야 겠네요... 좋은 사진/글 감사합니다.
15.07.1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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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최고의 밥상이다!!
15.07.1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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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불바람도 효자 컨셉 오질나게 했지 ㅋㅋㅋㅋㅋㅋ
15.07.1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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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하고 현실하고 전혀 180도 다름ㅋㅋㅋㅋ | 15.07.16 2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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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저렇게 차려주곤 하셨는데... ... 그립네요.
15.07.1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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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무니ㅠㅠ ㅎㅎ
15.07.1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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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뭐라고 댓글을 썼길래 저런 반응들이 나온거지?? 뭔가 똥을 싼거 같은데...
15.07.1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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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ㅋ 반찬들 보니 살만 잔뜩찌는 것들뿐이네요. 님 어머니께서 어쩌구저쩌구... 딱 자취생 식단이네요 이랬음요 ㅋ 어떤 기생충이요 ㅋ | 15.07.16 19: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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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어디?
15.07.1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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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저 고봉 밥... 어머님의 넘치는 애정이 느껴 집니다...
15.07.1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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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과일도 반드시 먹이고픈 어머니의 마음이네요.
15.07.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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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에 햄에 찌게까지.... 햐 생일상인가요?
15.07.1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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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상? 진심인가요? | 15.07.17 1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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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 계란말이 김 소세지... 와... 완벽한 식단입니다+_+;; 부럽...
15.07.1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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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제가좋아하는반찬들....... 된장찌게진짜맛있어보여요~
15.07.1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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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보다 계란말이가 손이 많이 가는 편인데 맛있겠네요
15.07.1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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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너무 고인단 말입니다!!!
15.07.1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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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성찬이 따로 없네요.
15.07.1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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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 어어어 어! 어머니의 된장국~ 담백하고 맛있는 그 음식이 그리워 그때 그 식탁으로 돌아가고픈 어! 어! 어어어 어! 어머니의 된장국~
15.07.1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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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추천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15.07.1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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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먹는 맛난건 먹다보면 질리지만 어머니 밥은 언제나 맛있죠
15.07.1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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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거만 모아놨네요 ㅠ
15.07.1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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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좋아하는것만 해놓은듯한 밥상 어머니의 사랑이 충만하네요
15.07.17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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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사랑입니다ㅠㅠ
15.07.17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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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무이의 정성....
15.07.17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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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돌아가신 어머니 밥이 생각나네요...벌써 집밥이라는 느낌의 밥을 먹지못한지가 3~4년이 되가고 있네요....좋은 글 잘보았습니다
15.07.17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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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그릇 넘치도록 가득담아주신거봐ㅠ 이런 밥상이면 저런 밥 두공기도 먹을수있죠 맛있겠다...
15.07.17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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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살다보니 간단한 요리를 한다거나 해놓은 반찬을 꺼내서 차려 먹는다는게 얼마나 수고 스러운것인지 금방 알겠더군요. 정말 기분 좋은 사진입니다. 오늘 한번 더 안아드리세요 :)
15.07.17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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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정이라곤 하나도 모르는 사람으로선 진짜 부럽습니다. 친어머니란건 참 좋은것같습니다.
15.07.1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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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가득 밥상이군요.. 추천 ^^
15.07.1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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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15.07.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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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지금까지 징징대면서 땡깡부리며 반찬투정을 햇는지 알수있는 식탁이네. 얼라식단
15.07.1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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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류바1 (pjhzizi****) 얼마나 지금까지 징징대면서 땡깡부리며 반찬투정을 햇는지 알수있는 식탁이네. 얼라식단 부러우면 그냥 부럽다고 해 | 15.07.17 1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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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어머니의 사랑 머슴밥
15.07.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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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뭉클...
15.07.1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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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어머니 밥 못먹은지 5년.. 보고 싶습니다.
15.07.1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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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깡 먹고싶다 으읔
15.07.1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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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도 피곤하실 텐데 밥 차려놓고 출근하시고... 참 따뜻한 글인건 알겠는데 오버하는 댓글들 때문에 손 오글토글되네여 생일상이냐는 댓글에서 절정
15.07.1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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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어머니의 밥상에도 이리도 심상이 뒤틀린 사람이 많다니... 어머니의 밥상은 사랑인데 그 사랑조차도 이상하게 보는 건 좀 이상하단 생각이 드네요...
15.07.1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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