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올해 1월 1일에 먹은 건데 이 날은 DSLR을 안 들고 다녀서 그냥 휴대폰으로만 찍었네요.
뭔가 중국인이 80%, 나머지 일본인과 한국인, 서양인.....
이상하게 장어초밥에 올라가는 장어구이는 덮밥집에서 나오는 거보다 맛난 느낌이네요.
흠....많이도 먹었네요..
저녁은 고기!!!!!
대동원이라고 갈땐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럭저럭 유명한 곳이라고들 합니다요...
신정이라서 그런지 가게 입구에 술도 맘대로 퍼 마시라고 준비해 뒀네요.
역시 이곳도 중국인들이 꽤 많습니다.
잘 기억은 안 나는데 1층에 자리가 없어서 6층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무슨놈의 고기집이 6층까지 있냐?!!!
룸으로 들어가니 미리 준비되어 있군요~
버너 온!!!
다 따로 주문해야 하는 밑 반찬. 김치던 깍두기던 나물이던 돈 값은 하네요.
주문은 제가 안 해서 그냥 나오는대로 먹습니다.
파전도 시켜서 먹어 보고
고기는 밥이랑 먹어야 제맛!!!
굴전도 시켜봤는데 상당히 맛있었어요.
포도 아이스....그냥 망고로 먹을 걸!!!
아~ 또 가고 싶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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