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패스트푸드점에서 먹어보았던 햄버거가 있는데
몇몇 버거는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버거킹에서 먹어본 버거인데 이름은 기억이 안납니다. ㅠㅠ
가격은 매우 저렴했었던걸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그러저럭 먹을만 했었어요.
KFC 타워버거 세트
1955버거 세트
예전에 광고 봤었는데 재미있었던 컨셉이었으며
고기가 담백하고 부드러웠네요.
동성로 쪽에 오꼬노미야끼를 잘 만든다는 가게가 있었는데요.
두곳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지나가는길 마다 오꼬노미야끼를 운영하는 가게를 보았는데
블로그 글에는 입소문이 엄청난거 같아서 직접 찾아가 보았습니다.
동명을 상징하는 아이콘인거 같은데 수건을 보니 매우 신기하였습니다.
가게직원분에게 허락맡고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저는 스페셜 치즈 오꼬노미야끼를 시켜보았습니다.
아사히 맥주잔 입니다.
너무 예쁘네요.
기본적으로 나오는 안주입니다.
좌측 위에서부터 락교,김치이고 좌측 밑에서부터는 계란찜,순두부인데 순두부는 젓가락으로 집기가 조금 어려웠지만
맛은 괜찮았으며 치즈오꼬노미야끼가 나오는동안에는 만드는걸 구경도 하면서 기본안주는 먹어보는 재미가 있었네요.
그리고, 기본안주 옆에 있는 음식은 샐러드 입니다.
밑에서부터는 오꼬노미 만드는 모습을 담아보았어요.
처음와서 그런지 구경만 하면 지루하지 않을거 같지만 피곤할거 같기도 해요.
어느정도 시간 지나고 나서
드디어 주문했었던 스페셜 치즈 오꼬노미야끼가 나왔습니다.
항상 오꼬노미야끼를 먹어왔지만 수제식으로 먹어보는것은 처음입니다. ㅠㅠ
속에는 야채와 고기,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는데 쫀득하면서도 입안에 살살녹는 부침의 맛이 매콤달콤하게 느껴지네요.
오꼬노미야끼 만드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즐거웠던 시간이었으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얼마전 여름이었을때 매우 더워서 시원한걸로 먹을까 생각중인데 산시로에 가서 새우튀김 냉모밀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메뉴 제목 기억 안나네요.. ㅠㅠ
일단 나왔습니다.
마치 새우튀김 우동 연상되긴 하네요.
수제식 새우튀김을 보니 매우 먹음직 스러워 보입니다.
그때 처음 왔었을때 김밥을 서비스해주는것도 감격을 했었네요.
차가운 면발과 육수의 개운함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물은 잘 안마셔도 시원함을 더 느끼게 해주네요.
냉모밀에 얹은 새우튀김을 찍어먹는 간장소스 입니다.
그런데 면을 먹기전에 제가 실수로 그 간장을 면에다가 찍어서 먹는건줄 알고 낭패를 봤었네요.
다시 눈치를 봐서 그런지 새우튀김에다가 찍어보았습니다.
간장의 짠맛과 튀김은 환상궁합에 딱 맞네요.
그리고 보너스로 집에서 만들어본 라면을 올려봅니다.
닭육수와 일반라면사리,숙주,새송이버섯,삶은계란,파,깐마늘,된장약간 넣어보았어요.
라면봉지에 들어있는 스프는 안넣는 경우가 있었는데 쬐끔 넣었던 기억도 있었네요.
그래도 맛있을련지요?;;
ps. 짧지만 잘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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