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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꾸븐떡을 아십니까?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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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저희친척이 옜날엔 저희쪽에별로관심도안가지고 할머니등처먹고유산만다가져갔습니다 그리고저희 어머니아버지이혼하시고 어머니혼자버셨어요 정말 어머니 악착같이일하셔서 나중에 92평짜리집사고(지금은팔고외국ㅋ)돈좀버니까 슬슬기어나오더라구요 엄마가 진짜더럽다고 돈있으니까온다면서 ㅋㅋㅋ 친척도 정말 같이힘든거겪고울고웃는친척이아니라 저런친척들은 연락을끊고살아야합니다. 그러니까제가하고싶은말은 열심히하시는게 너무멋지십니다 님같은사람이많으면좋겠습니다.
14.01.3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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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뿌린대로 거두는 법입니다, 빠르든 느리든 자신들이 한 잘못은 언젠가 큰화로 다가올거구요 .. 그 친척들도 언젠가 뉘우칠날이 있겠죠.. 그리고 설 차례상은 정성이 가장 중요한 법이죠, 정화수 한그릇을 뜨고 고인을 기려도 마음은 다 전달되는법이구요, 올려준 사진을 보니 차례상이 아주 훌륭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올한해 복 많이 받으실거같습니다! 새해에 액운없이 복만 들어오시는 가정 되시길!
14.02.01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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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참 이거 격하게 공감갑니다. 망할 고모년들이 할머니 이용해 쳐먹고 어머니에게 시집살이 아주 모질게 시키고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상조금 뒤로 다 빼 쳐먹고 땅을 지들끼리 몰래 돌려서 쳐 먹고는 할머니 치매걸리니 대놓고 어자피 우린 출가외인이라면서 3년동안 연락끊어버리고 그땅 팔아 아주 잘 쳐먹고 살더군요. 요즘 친형이 나름 이름있는곳에서 팀장으로 진급되니 슬슬 기어 쳐 나오더군요. 지들 닮아서 머리 좋다나 뭐라나....그러면서 친형한테 보증서달라고 하면서 억지로 시킬려고 하고....이건 뭐 가족이란 년들이 어찌 이용해 쳐 먹을려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기분 백번 이해합니다. 모질수도 있지만 아예 없는 가족이라 생각하고 지내면 차라리 속이 진심으로 편합니다.
14.02.01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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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줄이 맞나 싶기도하죠...
14.01.3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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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죠 걍.. 용돈 받을때만해도 할아버지 자랑을 동네방네 하고 다녔덥니다 | 14.01.31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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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14.01.3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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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4.01.31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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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그지 같은 인간들이 많네요. 인두겁을 쓴 악마들입니다. 최소한의 양심도, 인의도, 인격도 없는... 기준 없이 그저 살아만 있을 뿐인 탐욕덩어리들.... 그리고 그런 성향은 자식들에게 되물림되겠죠. 참담한 일입니다....
14.01.3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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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아버지는 치매로 기억이 없으시니 초기화한셈치고 저는 잘해야죠 계속 되뇌어야겠습니다 | 14.01.31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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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저희친척이 옜날엔 저희쪽에별로관심도안가지고 할머니등처먹고유산만다가져갔습니다 그리고저희 어머니아버지이혼하시고 어머니혼자버셨어요 정말 어머니 악착같이일하셔서 나중에 92평짜리집사고(지금은팔고외국ㅋ)돈좀버니까 슬슬기어나오더라구요 엄마가 진짜더럽다고 돈있으니까온다면서 ㅋㅋㅋ 친척도 정말 같이힘든거겪고울고웃는친척이아니라 저런친척들은 연락을끊고살아야합니다. 그러니까제가하고싶은말은 열심히하시는게 너무멋지십니다 님같은사람이많으면좋겠습니다.
14.01.3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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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새끼들이에요 진짜.. | 14.01.31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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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떻게 보면 징그럽죠 핏줄이라는게 힘내십쇼!! 꾸븐떡 맛있겠네여 흐허헣
14.01.3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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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럽죠 ... 그래도 고향 그립다고 만들어봤네요 | 14.01.31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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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정말 맛있어보입니다!
14.01.3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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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요 ㅡㅋ | 14.01.31 2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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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가지고 소송하는거 더럽지만 소송하면 승소하실텐데요...아버지께서 편찮으시니 힘드시겠네요
14.01.3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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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인지가 안되어서 지금 장애 등급도 재대로 올리지 못하고있습니다 치매 노인이라 하기엔 젊으셔서.. | 14.01.31 2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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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보든데 각 지역별 떡국이라면서 경상도 지역에 저 구운 떡국이 나오더군요. ......근데 저도 아버지도 경상도 살면서 이런게 있다는건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14.01.3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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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죠 ㅋㅋ 저도 한 10몇년전쯤 거의 초딩일때 먹었던거라 | 14.01.31 2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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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은놈들이네요... 진짜...
14.02.01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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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떡국 참 맛있어보이네요 배고프다 ㅠ | 14.02.01 0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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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맛있네요 살이 2키로는 찐듯 | 14.02.01 04: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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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1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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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은 한 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14.02.01 04: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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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돈이 문제죠... 형제 자매도 일단 돈문제에 엮이면 우애 이딴건 현실에선 없음
14.02.01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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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죠... 돈들고 도망갔던 고모라는년은 지금도 친가집 돌아와서 유산 빼돌리고 있는데.. | 14.02.01 04: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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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참 이거 격하게 공감갑니다. 망할 고모년들이 할머니 이용해 쳐먹고 어머니에게 시집살이 아주 모질게 시키고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상조금 뒤로 다 빼 쳐먹고 땅을 지들끼리 몰래 돌려서 쳐 먹고는 할머니 치매걸리니 대놓고 어자피 우린 출가외인이라면서 3년동안 연락끊어버리고 그땅 팔아 아주 잘 쳐먹고 살더군요. 요즘 친형이 나름 이름있는곳에서 팀장으로 진급되니 슬슬 기어 쳐 나오더군요. 지들 닮아서 머리 좋다나 뭐라나....그러면서 친형한테 보증서달라고 하면서 억지로 시킬려고 하고....이건 뭐 가족이란 년들이 어찌 이용해 쳐 먹을려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기분 백번 이해합니다. 모질수도 있지만 아예 없는 가족이라 생각하고 지내면 차라리 속이 진심으로 편합니다.
14.02.01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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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 생각하기엔 그래도 머릿속 한구석엔 남아있지요 | 14.02.01 04: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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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님 글보니 저희 아버지생각이 나네요...저희는 큰댁이랑 사이가 좋지않았어요. 아버지 젊은 시절 가업때문에 집에 매여 일만 하셨는데 아버지 형님이란 작자가 지네 자식 쓰레기인거 옛날에 파악했는지 할아버지 재산을 다 해먹더니 그돈으로 지네자식들과 손자손녀 대학에 결혼까지 시켜줬다지요..그 덕분에 아버지께서는 빈손으로 다시 시작하셔서 남들 배의 고생을 하시다 몇년전 돌아가셨어요.. 큰집의 인간덜 돈에 환장하고 서로 해먹겠다고 싸우는꼴 보면 정말 끼리끼리 논다는 말...쓰레기밑에 쓰레기 나온다는 생각이 절루들어요.. 어찌 자식교육을 하나같이 잘 시켜서 똑같은것들이 나왔는지... 요몇년 잠잠하다 이제 할아버지,할머니 제사는 못 지내겠다고 통보까지 하네요.돈만 받아챙겨 뭐하는건지.. 명절마다 그댁 조카놈이 지 아들 손 붙들고 차례지내러 오는데 보기싫어 죽겠네요.. 저희 아버지 명절에 상 받으러 오셔서 식사나 제대로 하고 가실지 모르겠네요.싫어하는 것들만 보여서요..
14.02.0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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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희 조상님들은 맘편히 드시고 가는거같아요 자리 비운사이에 숟가락소리 나서 깜짝 놀랐었음. | 14.02.01 14: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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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음식이 일본음식이랑 많이 비슷한거 같애요. 일본에 설날에 먹는 떡국 같은게 비슷하게 생겼는데.. 일본은 끓여먹지 않고 구운 찰떡에 맑은 국물을 부어 먹더라구요.. 처음 알았는데 신기하네요. 떡이 찰떡인가요? 맵떡인가요?
14.02.0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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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가루로 했습니다 심하게 찰지더라고요 | 14.02.04 18: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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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구운 떡이라...ㅇㅅㅇ 신기하네요, 한번 만들어봐야겠습니다~~
14.02.0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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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만들수있어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 14.02.04 18: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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