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렸을때 부터 루리웹 가끔 들어오는 회원중 한명이엿는데
저도 나이를 먹어서 결혼후 게시판에 글을써보게 되네요.
(죄송합니다.게시판 착각해서 카테고리 재업로드 합니다. 인테리어후 방사진 올리는거라 이곳에 다시 재업로드 했습니다;;)
참고로 이과정은 작년 1년여 가량의 눈물겨운 리모델링 과정 입니다.
이제 딱 이사온지 1년되었네요 ㅎㅎ
계속 올린다 올린다 하다가 귀찮아서 이제서야 올리는 ...
집 매매후 리모델링 하기전 모습입니다.
현관 불법증축
덕지덕지...요상한 폼재질 문짝...
오리엔탈 느낌의 대리석 무늬...
재활용 하기힘든 몰딩(신발장)
나름깨끗했지만.. 작은화장실
안방 문열면 바로옆 화장대 쓸까고민했지만... 다 철거
등 어쩔....ㅜㅜ
11년12년가량 된아파트라 그런지 그때 나름 인테리어 자재 좋은걸썻다고 하셧는데..
저 빌어먹을몰딩떄문에 재활용 할수있는게 거의없었네요...
애초에 구경하는집+ 추가 부분 리모델링 이라 하셧으니...
오히려 좋은자재를써서 철거비가 올라갔던..(...)
게다가 작년 초부터 코로나 조짐+ 대출규제 영향으로 집값이 말도안돼게 오르는 시점이라...
전집주인과 마찰도 있었고, 인테리어 자재도 준비하는사이 몇백이 슬슬 올라가는 시점이엿습니다. (..내돈....)
일단 스트레스 받고 시작.
철거를 해줍니다.
매매 이사는 참 힘들지요....ㅜㅜ
보이십니까 천장에 흡음재? 그런것도 설치하셔서 하나하나 사람손으로떼야 해 돈이더들었지요... ㅜㅜ
안방 바로벽면 화장대와 그옆에 붙박이 장이 쭉 일자로 있었는데 과감하게 다 철거...
요상한 오리엔탈 벽지와 등도 떼줍니다.
제 로망을 위해
안방 베란다 안쪽 샷시도 철거해줍니다..
주방 +거실
주방+거실 반대방향
요상스런 현관 오리엔탈 대리석...철거
안방 화장실 샤워공간
철거후 리모델링의 꽃 목재자재를 구매합니다.
목재뿐이 아니죠... 포쉐린 타일도 구매..
타일과 목재는 무거워서 운송비따로+ 운반기사님따로 + 타일공사하시는 타일러+ 목재기사님 다 이렇게 비용이 따로듭니다.
외전.
리모델링 대표님과
인테리어의 메카 논현동 학동사거리 근처 다브 견학을 갔었습니다.
이곳은 인테리어 중심이되는 벽지,패브릭,몰딩,러그,카펫 위주자재를 담당하고있으며 100% 수입이라고 합니다...(....)
돈많은 강남 사모님들이 올법한 포스를 가지고 있었..
가격도 천장 넘을지도...
맘에 드는 카펫 원단 문의했더니 받는기간이 반년에서 1년, 몇백 정도....(...)
아~ 이런 자재도있구나 하고 재미나게 구경했고 신기한자재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2층올라가는 계단 벽면 여러 수입 자재 도배로 꾸며놓은 벽면들
옆벽면에 액자같지만 패브릭? 재질로된 벽지입니다.
꼭 벽지로 사용하지않고 저렇게 액자로 사용하게 구매하시는 분도계신데요.
저도 이글올리면서 다시 방문해볼까 생각이 듭니다.
놀랍지만 이것도 벽지
기울게 찍었는데 컬러별로 부스같이 꾸며놓은 공간이 있었습니다.
그다음... 대제타일견학도 갔지요
대부분 학동역사거리 부근에 인테리어 매장이 매우 많습니다.
꼭 구매할것이 아닌, 볼거리도 많아서 준비를 하시는분들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한번쯤 가보셔도 좋을꺼같아요.
대신 너무너무 많아서 고르는데 힘들지만요...
여러타일도구경하고
주방이나 화장실컨셉 타일... 아래의자도 판매하십니다.
타일은 두개다 원하는걸로 골랐습니다.
저당시 인테리어 부자재도 같이 덩달아 오르는 시점이엿는데 다행스럽게 제가 구매하고자 하는타일들은 다 있어서 다행이엿습니다.
한번 품절되면 영영미정 상태여서,....(....)
그다은 구정마루 가서 여러 자재들을보고....
사진찍는데 귀찮아서 몇장 찍지도않았네요 ㅎㅎ
원목마루 질감과 컬러입니다... 욕심내어 원목마루 진행...
그밖에 사진촬영이 되지않는 도기+바스류들도+구매
타일,마루,도기,바스 구매완료 했습니다.
다음은 인테리어 박람회 방문 사진입니다.
인테리어 꽃은 조명이라 생각합니다.
ago-써커스등-테라코타 색상입니다.
케이브홈 -스페인의자인데 전시용 의자를 구매해서 시중보다 30~40% 저렴하게 구매하엿습니다.
요의자도 전시용으로 ^,^
국내디자인 스프라우트 화분&토분입니다. 인터넷 보다 저렴하게 사서 좋았습니다.
국내 루미르 스텐드 등.
피아바 마틴벽시계 무광
개인적으로 인테리어 박람회 가시면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하실수있으나.
품목이 굉장히 다양해서 정해놓고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다시,돌아와서
목재로 인테리어의 틀? 을 잡습니다.
안방 가는 길
안방 침대헤드가 될 템바보드...
청소 어찌하나 싶지만 해놓고 잘했다는 생각이ㅎㅎ
제가 하고싶은 로망 1순위 평상 만들기
빌트인 tv 만들기 위해서 힘들었죠 (..)
안방옆 화장대+붙박이 가구 철거후 컴퓨터 책상만들어 주셧습니다.
가공처리 안한 히노끼 나무
짠 -완성입니다.
스크롤의 압박이 길어 2편에서 만날께요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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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전주인이 나름 인테리어를 한거 같은데 극혐이란 표현은 좀 이 사진을 보고 제가 극혐이라고 하면 마음이 좋을실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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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중후반까진 그래도 저런 컨셉이 나름 유행이었는데.... 시대의 흐름은 어쩔수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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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도 기대합니다. 얼마나 멋지게 할려고 극혐 극혐.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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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왜 이리 비추 투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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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가져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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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 22.07.16 2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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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방쪽이라 선택할수있는업체가 많지가 않았습니다ㅜㅜ 신경쓸꺼 너무너무 많죠 하고난뒤 AS도 지켜봐야하구요 감사합니다 : ) | 22.07.16 2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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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불법증측 정석은 : 원복아니면 과태료 입니다. 원복은 할수있으나..돈이..돈이....(...) 심지어 인테리어 업체에서도 싫어하는경우가 거의 대다수입니다...or 지방쪽이라 거의대다수분들도 불법증축해 살고계시는분들이 많으시죠.... 원복까지는아니더라도 깨끗하게 정리까지는 가능하다 그래서 정리해놓고 살고있습니다. | 22.07.16 22:0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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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 Fanel
...왜 붙여놓은건지...저도잘....;;; | 22.07.16 2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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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 Fanel
집 대궐이넹 ㅜㅜ 현관문에 흰 폼블럭 붙인건 추워서 붙인거라 봅니다. 추워서 결로 나서 붙인것 같은데 이게 애지간해선 복도식 노출된 문에서만 나올텐데.. 이제 살아보면서 이유 찾아야죠 뭐. | 22.07.18 07: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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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남짓되어서 사진보니 고생했던 스트레스가 다시 떠오르네요 ㅎㅎ | 22.07.16 2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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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22.07.16 2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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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 22.07.16 2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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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을떠나서 돈좀아껴볼겸 시트지작업으로 재활용 해서 쓸껀 쓰자 생각했는데..몰딩앞에서 가로막혔어요 ;;; | 22.07.16 2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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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2.07.16 2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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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의 그당시 유행하던 자재들 + 구경하는집 화려한 인테리어+ 전집주인분의 취향이 혼합되었다 보셔야...철거팀에서 그당시 좋은 자재 쓰셧다고 들었어요 | 22.07.16 2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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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세월이 흘렀는데 요즘 대세 화이트 인테리어도 10년 20년 지나서 젊은 사람들이 보면 정신병원이냐고 하겟죠 ㅋㅋ | 22.07.16 2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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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조만간 뵙겠습니다! 개인적인 사유로 좀만 기다려 주세요 ㅠ | 22.07.16 2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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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좀만 기다려 주세요 :) | 22.07.16 2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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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22.07.16 2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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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 22.07.16 2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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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중후반까진 그래도 저런 컨셉이 나름 유행이었는데.... 시대의 흐름은 어쩔수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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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리모델링했던집도 십년이십년후면....ㅜㅜ | 22.07.16 2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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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 22.07.16 2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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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전 준비 3개월 전후 (길면길수록 좋겠죠) + 리모델링 1,2개월 알고있습니다 | 22.07.16 2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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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다방에서
2편 가져오십시오!!!! | 22.07.15 19: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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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22.07.16 2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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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뽀미님도 내집마련 할수있습니다!! 화이팅! :) | 22.07.16 2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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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는 ..... 너무힘들어요 감사합니다 :) | 22.07.16 2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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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쓰면은.... 자재좋을걸 쓰고싶어지면서.... 눈이높아지죠 .... (다들 그런 코스를 밟으셧다고....) | 22.07.16 2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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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저도 준비하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 | 22.07.16 2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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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조만간 2탄 들고오겠습니다 : ) | 22.07.16 2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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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 | 22.07.16 2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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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뼈대 빼고 거의대부분 교체했어해서 5~6천이상 들었던거 같습니다. ㅜㅜ 업체쪽이 서울이고 저는 지방이라 운송비도 단단히 한몫했죠.(...) | 22.07.16 22:24 | |
(IP보기클릭)119.82.***.***
음 왜 이리 비추 투성이... ?
(IP보기클릭)211.44.***.***
헐진짜 왜 비추 ㄷㄷㄷㄷ 뭐지 | 22.07.16 12:07 | |
(IP보기클릭)118.235.***.***
질투 ㅋㅋ | 22.07.17 0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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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협을 안했으면 금액이 천정부지로 솟았을꺼예요.. ..전 이쯤에서 스탑 했어요 그러고 난뒤 as와의전쟁이 ㅎㅎ....오더라구요 | 22.07.16 2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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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사전에 평상한다 했을때 주변에서 반대하긴했었어요 좁아보인다고..(..) 근데 막상해놓고 보니 잘했다는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 또 다른 유행이 생길꺼같기도합니다. ㅎㅎ | 22.07.16 22:29 | |
(IP보기클릭)2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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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집이랑 5분거리 살고있어서 ㅜㅜ 맨날가서 청소하고 자재좀 나르고 커피도 사드리고 그렀더랬죠 지금은 그져 웃지요 ㅎㅎ | 22.07.16 22:30 | |
(IP보기클릭)125.240.***.***
보니까 전주인이 나름 인테리어를 한거 같은데 극혐이란 표현은 좀 이 사진을 보고 제가 극혐이라고 하면 마음이 좋을실지 모르겠네요
(IP보기클릭)125.132.***.***
안녕하세요 본게시글쓴이 입니다. 먼저 극혐 단어를 쓴거에 대해서 죄송합니다. 이댓글 달고 난뒤 수정하겠습니다. 각설하고 본문 게시글과 사진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시면 집주인과 매도시 마찰부분과 + 현관 불법증축 +쓸데없는 몰딩+ 구경하는집으로 이미 기본적인 인테리어+ 집주인틴테리어 (두번..) 된 집+ 코로나로 인해 계속 자재값이 오르고있는상황.. 으로 재활용할수있는게 거의없었습니다. = 딱히 총체적 난국이라고 해야할까요... 마땅한단어가 "극혐' 밖에 떠오르질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른쪽게시글로 올라가서 당황 했네요;; 조만간 2탄은 업로드 하겠습니다.. 아는지인분이 보실까봐 좀 잠잠해지면 올릴려고 했거든요 보기 않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 | 22.07.16 21:47 | |
(IP보기클릭)223.38.***.***
왜 사과를 해요..잘못한거없습니다. | 22.07.18 08:28 | |
(IP보기클릭)222.107.***.***
현관 불법 증축부터 극혐이라고 해도 인정인데. | 22.07.18 11:58 | |
(IP보기클릭)115.94.***.***
동감...본인이 속으로 생각하는것과 이렇게 오픈된 공간에 올리는건 다른일이죠.... | 22.07.18 12:17 | |
(IP보기클릭)121.172.***.***
참 불편한 세상이다 ㅋㅋ 남들 비위까지 맞춰야 하고 자기가 싫으면 극혐이라고 할수도 있지 ㅋ | 22.07.18 14:37 | |
(IP보기클릭)142.188.***.***
(IP보기클릭)221.155.***.***
(IP보기클릭)119.206.***.***
공안9과
ㅋㅋㅋㅋㅋ 전주인 혐오를 멈춰주세요! | 22.07.17 10:41 | |
(IP보기클릭)116.127.***.***
공안9과
취향이 호불호라는 걸 아는 사람이 세대간의 감성차는 왜 모르는지? 내가 보기엔 좀 촌스러운 빨간색 넥타이를 여전히 좋아하시는 아버지를, 이제는 이해 할 수 있기에 당신같은 생각이 더 혐오스럽군요. 극혐은 당신의 내로남불 같은 태도를 두고 하는 말이겠죠. | 22.07.17 21:54 | |
(IP보기클릭)116.33.***.***
공안9과
전주인 편을 드는 씹선비가 있다는것에 먼저 웃고갑니다. ㅋㅋㅋㅋ 가해자야? | 22.07.17 23:32 | |
(IP보기클릭)210.99.***.***
공안9과
일단 씹선비라고 박아놓고 추하다.. | 22.07.18 09:56 | |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106.101.***.***
ㅋㅋ 저도 기대합니다. 얼마나 멋지게 할려고 극혐 극혐. 하는지.
(IP보기클릭)218.155.***.***
(IP보기클릭)1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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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2.230.***.***
sbdkneesleeve
그러면 마음에 안 든다 정도지..혐오란 말을 붙여야하나요? 남의 취향에 함부로 혐오란 말 붙이는거 아닙니다... | 22.07.17 19: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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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9과
그럼 앞으로 님 얼굴 이랑 말투 보고 극혐 하는 사람들은 다 존중 받는거지? 개씹극혐이네 이거 ㅋㅋ 아까부터 비추 계속 박히는데도 ㅋㅋ | 22.07.18 0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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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9과
피해만 안 준다면 존중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속으로 극혐이라고 할 순 있어도 그걸 사진찍어서 커뮤니티에 올리고 극혐이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 22.07.18 1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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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9과
전 집 얘기를 한 게 아니라 지우신 사진을 보고 한 얘기입니다. | 22.07.18 1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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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9과
그리고 애초에 저 인테리어를 모르고 산 것도 아닐텐데 그게 피해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극혐이고 맘에 안들면 안샀겠죠.. | 22.07.18 1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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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9과
? 얼굴의 예시는 한참 어긋난 예시인데 본인은 왜 다 개인 취향이나 분장 모습 들고와서 욕함? 막상 그리고 본인이 말한게 내게 피해가 오냐 아니냐인데. 그럼 구매자가는 돈 수백 들여 뜯어 고쳐도 저 집을 본인이 판단하기엔 뭔가가 남고 좋아서 자발적으로 사고싶어서 산거고. 중고차도 튜닝된거 싫으면 그냥 안사면됨 다른걸 사면되지 누가 강매함? 거따 집판 사람은 막상 살땐 구매자가 별말 없다가 인터넷으로 극혐 소리듣고 욕박히면 그건 피해아님??? 에초에 그리고 윗글에도 보면 씹선비니 뭐니 욕 엄청 박아놨는데?? 지금 본인이 쓰고도 무슨말을 하는지 이해가 잘안가는거임? 다들 그 부분 지적하고 물고 비추박히는건데? | 22.07.18 1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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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9과
인터넷에 저렇게 극혐 박히고 인테리어 지적질 당하면 젤 큰 문제는 저 건물이 만약에 저렇게 통으로 인테리어 되어있으면 어쩔꺼? 그럼 멀쩡히 잘 살고있는 나머지 입주민들은 멀쩡히 잘 사는데 극혐 듣고 욕박히는거 모르겠음..?? | 22.07.18 1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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