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감사합니다!! 얼마전 국민학생 때 만화 그렸던걸로 베스트 갔는데 또 왔네요 :D
내집 마련의 꿈은 그저 꿈인거만 같았다가 양가의 도움을 받고 대출을 왕창 받아 어찌됐건 내집을 마련했습니다!!
16년 연식의 아파트를 구매해서 전체 리모델링을 하고 들어가기로 했죠.
이전에 사시던 분도 분양받고 쭉 사시던 분이라 깨끗하게 잘 관리하셨지만 그래도 첫 집이니까 싹 뜯어 고치기로 했습니다.
공사로 인해 불편함을 느낄 입주민들을 위해 아내가 정성들여 쿠키와 머핀을 구웠습니다.
가장 소음이 심할 위아래 2층씩 총 8집은 쿠키와 머핀세트를 드리고
나머지 세대엔 종량제봉투와 메모를 해서 양해를 구했습니다.
그렇게 공사 준비가 끝나고
철거들어갔습니다.
뿌셔 뿌셔!!
워...많네요 ㄷㄷ
베란다가 살 좀 보태 작은방 정도 크기로 광폭 베란다입니다.
서비스 면적으로 치기 때문에 실제 32평보다 훨씬 넓어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확장을 한 세대가 많이 있더군요.
저희는 난방도 그렇고 확장 시 문제점들을 좀 들어서 확장을 하지 않고 폴딩도어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다 뿌셔 뿌셔!!!
화장실 같은 경우엔 수리한지 1년 밖에 안된거라고 했는데...뭐 어쩔 수 없죠. 뿌셔 뿌셔!! 싹 철거합니다.
저희집으로 샷시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여기 아파트 구조가 1층이 저렇게 담장이 올라와서 1층이 프리미엄이 붙은 특이한 아파트네요. 아이들 키우기 딱 좋은..
샤시에는 돈 아끼지 말라는 조언에 따라 가장 좋다는 L 제품을 하고 싶었지만... 아파트 구매 계약 당일 갑자기 1천만원을 더 달라고 요구하신 매도인 덕에 인테리어 비용이 쪼들려서 K 제품으로 변경했습니다.
근데 방음도 잘되고 꽤나 만족스럽습니다.
난방은 겨울돼봐야 알겠지만 왠지 괜찮을 것 같습니다!
원래 집에 있던 미니 냉장고를 가져다가 공사하시는 분들을 위해 음료와 과자 등을 채워넣었습니다. 이틀에 한번정도로 리필했는데 하루만 지나도 이정도네요.
천x장사 쏘세지 같은건 그냥 완판입니다.
덕분에? 인테리어 꼼꼼히 잘 해주셔서 기분이 좋습니다.
바닥공사하는 전날에 가보니 이렇게 균열이 가 있네요. 빠데와 테이프 처리 부탁했습니다.
그냥 놔두면 보일러 열기에 장판이 일어날 수 있어서요..(아이들이 있어서 마루가 아닌 장판으로 했습니다)
믿음이 가는 분들이지만 그래도 가급적 공사 현장을 자주 방문해서 하나 하나 체크했습니다.
하나 하나 공사가 진행되고...
드디어!!
공사 완료!!
저희집의 톤앤매너는 그린과 화이트 입니다!! 이건 냉장고와 김치 냉장고
인덕션과 식기세척기가 들어올 자리가 횡하네요. 벽타일은 민트그린 계열로!
정수기는 대리석 상판 뚫기가 좀 그래서 그냥 철판에 뚫기로 합니다.
폴딩도어를 열어둘 때의 개방감은 확장한거 못지 않습니다. 다시 봐도 베란다가 참 넓네요!
초6 딸아이 방 벽지는 본인보고 고르라고 했습니다. 살짝 보라빛이 나는 연보라인데 사진엔 진하게 나왔네요.
확장을 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역시 난방 등을 생각해서 그냥 놔뒀습니다.
베란다에 있는 화단은 철거하지 않고 나무로 수납장을 만들었습니다.
수납장 끝 쪽에 유격이 있어서 얘기했더니 집이 똑바르지 않고 살짝 틀어져있어서 그랬다는데 좀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베란다 쪽에서 바라본 거실 풍경.. 주방이 상대적으로 좁습니다.
저 둥근 등 아래에 식탁을 놓습니다... 좁습니다 ㅜㅜ
둘째인 꼬맹이 방.. 이지만 일단 제 짐이 더 많습니다. 아들아 미안!
뭐 그냥 화장실입니다.
실리콘 줄눈 시공 깔끔하네요.
현관문입니다. 역시 그린톤.
구조가 옛날식이라 넓지 않습니다.
중문은 삼연동.
거실 화장실 문 입니다. 저렇게 작은 불투명 유리창이 있는걸로 했습니다.
나름의 포인트...같은거려나요.
문들도 필름시공이 아닌 모두 새걸로 교체했습니다.
안방 화장실...은 그냥 취향것 좀 다른 곳과 다르게 해봤습니다. 핑쿠 핑쿠
거울은 요즘 많이들 하는 백라이트 있는거 하고 싶었습니다....ㅜㅜ 후..천만원만 안올려줬어도...
원래 계획했던 공사비에서 천만원이 빠지니 이래저래 타협 본 게 많습니다.
다시 한번 거실 전경..
이렇게 까지가 인테리어 완공날이었고(신발장,중문사진은 최근에 찍은거)..
이후엔 이삿짐들과 장모님께서 전부 구매해주신 전자제품들 입니다.
감사합니다 장모님!!!
아들방엔 이렇게 제 컴퓨터와 PS4가 들어왔습니다.. 거실 tv에는 스위치와 엑박을 뒀는데 여의치가 않네요..
암튼 그린 장패드로 톤앤매너를 맞췄습니다! ㅋ
리클라이너나 패브릭 계열등의 쇼파를 고려했지만 역시 튼튼한 가죽이 제일 유지하기 좋을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그린 앤 옐로!
식탁은 뭐 식탁이죠.
이제 밥상 바닥에 앉아먹는거에서 해방!
아이 있는 집은 다 이렇지 않나싶네요.. 아무리 인테리어가 중요해도 공부만 하겠습니까!! 배워라 아들!!
문제의 난장판... 짐이 많아 정리가 안됩니다.
버린다고 꽤 버렸는데도 택도 없네요.
TV는 이전 작은집에선 충분했던 49인치 QLED인데 여기다 두니 쥐똥만해서 쇼파에 앉으면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모든 가전제품을 새로 구입하면서 TV만 안바꿨더니 자꾸 거슬리네요 ㅋㅋ
그래서 TV스탠드도 일부러 80인치용으로 샀습니다. 49인치를 달아놓으니 모양세가 웃기네요. 주식 오르면 TV부터 사야지..
정수기는 확실히 공간차지도 안하고 심플하니 좋네요.
식기세척기는 꽤나 만족도가 높은 듯?
전 잘 안써봐서 모르겠..
서비스로 받은 에어드레서..
뭐 스타일러 같은건 당장은 쓸 일이 별로 없네요.
제가 걍 대충 입고 다니다 보니.. ㅜㅜ
큰아이가 내년에 중학교 가서 교복 입으면 자주 쓰게 될 것 같습니다.
세탁기가 위압감이 대단하네요. 빨래는 뭐 애 둘 있는 집이니 매일 매일 어마어마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 사진 위주로 찍고 싶었는데 정리가 하나도 안돼서 막판엔 가전 위주로 찍은걸 올렸습니다.
앞으로 은행빚 잘 갚으며 살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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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드려요 인테리어 진짜 이쁘네요 거실이 어마어마 저도 오늘 청약포기하고 변두리 싼준신축보고 계약서 쓰려했는데 매도인이 날짜계산해야한다고 내일 하자던데 갑자기 가격을 올리는일도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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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딩도어가 확실히 탁 트인 느낌도 주고 이쁘네요. 단열은 괜찮은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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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서 죄송한 맘에 위 아래 2층씩 총 8집에는 정성들여 수제쿠키 구워서 한상자씩 드렸어요. 나머지 집들은 종량제 봉투들과 손글씨로 카드써서 양해를 구했구요.. 평일 오후5시까지만 공사를 진행해서 최대한 불편을 최소화하려고 했습니다. 그래도 죄송스럽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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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식기들이 이쁘네요 세트로 비슷한 모양으로 하신듯..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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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겨울을 안지내봐서 모르겠지만 들은바론 단열 잘 된다고 합니다. 확장을 하려다 폴딩도어로 선회한 이유기도 하고요. 처음엔 슬라이딩 포켓도어로 하려고 했는데 이건 단열이 잘 안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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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드려요 인테리어 진짜 이쁘네요 거실이 어마어마 저도 오늘 청약포기하고 변두리 싼준신축보고 계약서 쓰려했는데 매도인이 날짜계산해야한다고 내일 하자던데 갑자기 가격을 올리는일도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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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내와 저 모두 청약 포기하고 구매했어요. 아깝지만 양가에서 도와줄 때 구입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해서 과감하게 구입했습니다. | 21.07.22 0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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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딩도어가 확실히 탁 트인 느낌도 주고 이쁘네요. 단열은 괜찮은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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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겨울을 안지내봐서 모르겠지만 들은바론 단열 잘 된다고 합니다. 확장을 하려다 폴딩도어로 선회한 이유기도 하고요. 처음엔 슬라이딩 포켓도어로 하려고 했는데 이건 단열이 잘 안된다고 하네요 | 21.07.22 01:36 | |
(IP보기클릭)222.98.***.***
제가 폴딩도어로 리모델링하고 겨울 두번 보냈는데 단열 아주 잘 됩니다 바람 하나 안 들어오더군요 ㅎㅎ | 21.07.22 17: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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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도 작년에 인테리어하고 이사왔는데 두계절 지나면서 체감했는데 예전에 카페같은데서 쓰는 순수 인테리어용 폴딩도어와는 다르게 요즘 폴딩도어 단열 잘 됩니다. | 21.08.11 06: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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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어디 사시길래 앞에 바다(?)가 보이나요 | 21.08.11 2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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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해수욕장 입니다. | 21.08.11 23:24 | |
(IP보기클릭)39.7.***.***
너무 부럽습니다.... | 21.08.11 2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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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1.08.11 2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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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뷰가...................끝내주네요!!!!!!!!!!!!!!!! | 21.08.12 1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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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식기들이 이쁘네요 세트로 비슷한 모양으로 하신듯..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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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는 기존거 대부분 버리고 아내가 새로 다 구매했어요. 사실 인테리어도 거의 다 아내가 고른거에요. 감사합니다!! | 21.07.22 0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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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314323378
네.. 그래서 죄송한 맘에 위 아래 2층씩 총 8집에는 정성들여 수제쿠키 구워서 한상자씩 드렸어요. 나머지 집들은 종량제 봉투들과 손글씨로 카드써서 양해를 구했구요.. 평일 오후5시까지만 공사를 진행해서 최대한 불편을 최소화하려고 했습니다. 그래도 죄송스럽긴하죠. | 21.07.22 0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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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캐슬
잘 하셨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 아래 층에 들어온 집은 한 달 반이 넘게 인테리어 공사하면서 인부들이 공휴일도 공사하고 아침 일찍, 저녁 7시 넘어서도 드릴 쳐 대서 좀 힘들었는데 막상 입주하신 분들이야 그걸 알리 없었겠죠. 대신 이 후에 이사 들어오시는 다른 분이 인테리어 한다고 할 때 주민 동의 받기가 좀 어려웠나 보더군요. 저도 얼마나 오래 하냐 주말에도 하냐 꼬치꼬치 물었거든요. 그랬더니 다른 입주자들도 다 그 얘기 하더라고 동의 받으시는 분이 그러시더군요. | 21.08.10 2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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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캐슬
저도 작년에 경매로 낙찰받은 집 인테리어 하고 이사했는데 아래위 4집에는 천헤향 한박스씩 돌리고 라인 전체에 답례떡 이쁜거 맞춰서 돌렸죠. 인테리어 끝나고 이사 당일날 라인 분들이 얼마나 많이 구경오시던지... 그 이후 라인 전체에 인테리어 붐이 일어 거의 한달에 한번꼴로 리모델링 하다가 요즘에야 겨우 잠잠해 졌네요.. 아이러니하게 저희 집이 인테리어의 표준이 되어버렸네요.. 특히나 외벽샷시 때문에.. 건물이 회색빛 도색이 들어갔는데 몇몇 집에서 흰색 샷시 넣었다가 트러블이 좀 있었는데 저희가 회색 시스템도어 발주해서 설치하니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저희집 창을 인테리어 표준으로 선정하면서 그렇게 되었네요... | 21.08.11 06: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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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드렸습니다. 발품 엄청 팔아 견적 많이 내보고, 이곳은 지역 카페 평이 매우 좋아서 최종적으로 선택했습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마감처리가 거의 완벽했습니다. | 21.07.22 08: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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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이들 때문에 장판으로 했어요. 보통 2T 정도로 추천하던데 저흰 아이들이 층간소음에 영향을 줄까봐 3.2T로 했더니 비용이 마루하고 큰 차이가 안나게 되더군요. 더 좋은 집 가지실겁니다!! | 21.07.22 08: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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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거실이 넓게 빠지고 광폭베란다 덕에 더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네요 | 21.07.22 08: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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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저도 아주 만족스러워요. 특히 마감이. | 21.07.22 1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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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업체는 부천 상동쪽에 있는데, 서울 서부권은 가능합니다. 쪽지 드릴께요~ | 21.07.22 1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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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정말 깔끔하고 맘에 듭니다 ㅎㅎ 축하드려요. 혹 저도 서울 서부권에서 진행의향이 있는데 비용과 시공업체 소개 부탁 드려도 될까요~? | 21.08.10 16: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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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지금은 짐 정리가 고민스럽지만요.. | 21.07.22 1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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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욕실 타일 생각 ㅋㅋㅋ 줄눈을 하면 괜찮을까 싶긴 한데 저부분에 물이 고여서 곰팡이가 잘 생기더라구요. 저희집은 저 타일보다 하나가 20배 정도 큰거 같은데.... 그정도는 돼야 청소할때 그나마 낫더라구요. | 21.07.22 1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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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스피커는 뭐...AV쪽으로는 관심 안가지려고 노력 중 입니다. 직장 동료가 이어폰 100만원짜리 구매하는거 보니 제가 관심가질 분야가 아닌 듯요 ㅎㅎ 좋은 집 생기실 겁니다! 인테리어는 첨에 뭐할까 고를 땐 신났지만 결국 가격에 타협하는 현실이...ㅜㅜ | 21.07.22 1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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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화장실 분홍 타일이라면 저게 무늬가 저런거고 16개 라인이 한세트 (한 타일) 입니다. | 21.07.22 15: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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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화이트 일변도면 좀 심심할거 같아 그린과 화이트로 톤 앤 매너를 맞췄는데 만족스러워요 | 21.07.22 1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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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저는 망치질도 잘 못해서 셀프든 반셀프든 엄두도 못냅니다.. 좋은 인테리어 업체를 만나서 만족스럽게 마무리되었습니다. 극곰님네 도배는 정말 심하더군요. 그래도 다른 부분들은 너무 멋지고 훌륭하게 인테리어 하신 거 같습니다. 특히 게임룸은 부러움 그자체...ㅜㅜ 저도 시도해봤지만 아이가 둘인지라 도저히 각이 안나와서 포기했습니다. 20대에 내집마련을 하고 반셀프로 직접 인테리어를 진행하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 21.07.22 16: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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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 마트
확장,비확장은 서로 장단점이 확실해서 선택의 여지가 있다면 각자 사정에 맞게 하시면 될 것 같아요 | 21.07.23 09:17 | |
(IP보기클릭)218.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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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베란다 및 집 자체는 맘에 드는데, 지하주차장과 연결되지 않은 출입구라던가.. 주차난이 좀 불만입니다 ㅎㅎ | 21.07.24 0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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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드렸습니다! 멋진 인테리어 하세요!! | 21.07.24 10:20 | |
(IP보기클릭)39.7.***.***
감사합니다! 저도 곧 이사가는터라 소파 알아보구 잇엇는데 ㅎ 통가죽에 마음에 쏘옥 드네요. 덕분에 구매목록에 바로 추가햇습니다~ 더운데 조심하시구 가족분들과 조은 주말 되십시요^^ | 21.07.24 14: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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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21.07.24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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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래 일본 멘션은 베란다가 아니라 발코니죠. 거기 구조 자체가 흔한 구조가 아닙니다. 굉장히 멋진 집이더군요 :) | 21.07.24 2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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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발코니가 아주넒은게 개방감이 장난아니더라고요 ㅎㅎ | 21.07.25 1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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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쪽지 보내드렸어요~ 댓글을 늦게 확인했네요 | 21.07.27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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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쪽지드렸어요~ 좋은 인테리어 하시길 바래요! | 21.07.28 2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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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쪽지드렸어요! 인테리어 선정에 도움이 되길 바래요 | 21.07.29 1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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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 아파트 최대장점이죠 :) | 21.08.02 1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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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화장실은 왜 핑쿠핑쿠죠? ㅎㅎ
(IP보기클릭)112.216.***.***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훗! | 21.08.10 16: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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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도 적었지만 집 사는 순간 빚더미에 앉았습니다. 그래도 말씀처럼 내집이라는 만족감 하나만으로 모든걸 상쇄하네요. 참고로 못질은 내집이라서 더 못하게 되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좋은 내집 마련 하시기 바래요!! | 21.08.10 16: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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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은 집 구하시고 멋진 인테리어 하시길 바랍니다!! :) 쪽지가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21.08.10 16: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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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GEES
크흑... 코로나...때문에 부모님도 방문을 포기하셨어요 ㅜㅜ | 21.08.10 16: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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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다른 인테리어 후기보면 마감에서 문제가 많아서 걱정이 됐었는데 저흰 잘 된거같아 다행입니다. :) | 21.08.10 17: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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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발생하는 클레임인가 보군요.. 그래도 저부분은 인테리어 업체에서도 처음 제작해보는거라고 다른 업체의 반값 정도에 해주셨어요 :) | 21.08.10 17: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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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드렸습니다~ | 21.08.10 17: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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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일! | 21.08.10 17: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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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국딩 만화글에 이어 또 댓글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21.08.10 17: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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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내가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쓰고 고생했어요 | 21.08.11 0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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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자
저도 친구가 인테리어업을 하는데 일부러 친구에게 맡기지 않았습니다. 다들 말리더군요. 큰 하자가 아니면 뭐라 얘기하기도 껄끄러울 거 같은데 제 성격 상 꼼꼼히 따지고 살펴보는터라 의 상할거 같더라구요. 발품 엄청 팔아 지금의 인테리어 업체를 선청했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먹을거는...딱히 그걸 핑계?로 했다기 보단 정말 순수하게 일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어요 :D 제가 방문해서 이것저것 살펴보고 물어보고 하는데 전혀 귀찮아 하시지 않는 분들이었습니다. | 21.08.11 0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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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나서 수십년간 서울에서 살았는데 처음으로 다른 지역에서 살아봅니다. 두근두근 ㅋㅋ | 21.08.11 0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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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ㅋㅋㅋ 센스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 21.08.11 0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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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74.***.***
앗, 꼭지님이시네요. 스샷게시판에서 게시물 종종 봤었습니다. 하자 많은 벽지가 어떤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희는 전체 실크 벽지로 했습니다. 공사 후 방문해서 바르지 않고 울룩불룩하길래 왜 그러냐구 물었더니 그게 자연스러운거고 몇일 후엔 싹 펴진다고 하더군요. 결과는 보시는 거처럼 깔끔하게 잘 됐습니다. 물과 간식은 저희로선 작은 성의지만, 일하는 분들껜 은연 중에 그런게 좀 더 신경쓰게 일을 해주는 효과도 있는거 같아요 | 21.08.11 01:12 | |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220.74.***.***
저도 처음 봅니다 ㅋㅋㅋ | 21.08.11 01:12 | |
(IP보기클릭)21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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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수년전 아파트라 연식이 비슷하면 구조도 비슷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 21.08.11 0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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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희는 2008년 준공이라 연식이 별로 차이가 나질 않네요. 그 전엔 92년 준공 아파트 살았었는데 2008년식?으로 가니 정말 좋더군요. 얘기 듣기로는 2000년대 이후로 건축법이 많이 강화되서 아파트들이 품질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좋은 집에서 행복하게 사셔요~ | 21.08.11 1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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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 어른들께 죄송스럽기도 하고..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 21.08.11 0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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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드렸습니다. 시공비용도 적었는데 업체 측에선 노출되서 좋아하진 않을테니 참고만 해주세요. | 21.08.11 0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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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고맙습니다 ㅎㅎ 참고하겠습니다. | 21.08.11 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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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준비해서 계약하자고 하자마자 갑자기 말을 바꾸니.. 모든 계획이 수정되어야 하더군요. 인생에 가장 큰 결정 중 하나였는데 잘 마무리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21.08.11 0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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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전체적으로 그린 톤으로 하니 좀 더 산뜻해 보이는 느낌이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합니다~ | 21.08.11 0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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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D | 21.08.11 0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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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베란다를 활용하기에 폴딩도어 적극 추천합니다. 비슷한 걸로 포켓도어도 있는데 서로간의 장단점을 살펴본 결과 저희는 폴딩도어를 선택했습니다. | 21.08.11 01:3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