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sh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 1차 행복주택에
'소득있는 청년' 으로 17제곱(5평)에 지원했는데
운이 좋았는지 덜컥 당첨이 되었습니다.
(미계약과 지원요건 안되서 남은 물량이 2차로 나왔는데 어제 발표된 경쟁률이;;)
계약하고 2주전에 사전점검을 다녀왔는데
17제곱(5평)이라 상당히 좁지만 하자도 없고 신축이라 나름 괜춘하더군요.
평면도는 대략 이렇구,
하자가 있는지 점검했는데 지저분한거 정도만 빼면 큰 문제는 없어보이고
마감도 괜춘?한 것 같공 청소만 좀 깨끗하게 하면 될 것 같아서 기존에 사는 집에서 이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냉장고와 옷장, 컴퓨터 책상은 있고 수납이나 이런건 얼추 빌트인으로 잘 되어있더라구요.
무엇보다 보증금을 최대로 올리면 진짜 말도 안되는 월세(5만원.. 뻥 아님)때문에 마음이 기우더군요ㅎㅎ
단점은 에어컨과 세탁기는 새로 사야되고 거주기간이 6년이라는 것과 위치가 별로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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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실평 11평짜리 복도식아파트도 원래 기본적인 소음은 감안해야 됩니다. 이 평면도에 입구방 하나 더 있는 형태요. 그리고 뭔 구축 고시원도 아니고 카톡소리에 방구소리까지 들려요. 행복주택이 불법으로 가벽 쳤답니까? 안 그래도 사는 거 갈수록 젊은 친구들한테 빡빡한데, 자기만의 공간 저렴한 집세에 구한 젊은 친구분한테 응원의 말 한마디는 해주시지 못할망정 참 마음 씀씀이 고약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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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들은 화장실을 진짜 대충만드는데 여긴 넓고 잘만들어놨네요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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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SH에서 짓는 공동주택이 일반 민간에 비해 다소 저비용으로 지어지는 것은 맞지만, 그로 인해 모든 주택공사 주관 공동주택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LH SH라는 편견으로 하자 부분이 더 부각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본인 사례가 안타깝고 화나실수는 있지만, 다른 주택까지 다 똑같을 거라고 확정하는 것은 좀 아니다 싶습니다. 17평에서 사셨다고 하니 행복주택이 아니라 임대주택이셨던 걸로 생각되는데, 애초에 행복주택과 임대주택은 건축 방향성과 타겟 거주자조차 크게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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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되게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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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님 말씀이 센건 맞긴하지만 하신 말씀중에 틀린 말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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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들은 화장실을 진짜 대충만드는데 여긴 넓고 잘만들어놨네요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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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되게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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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위치, 월세 감안하면 보기 이상으로 겁나 좋은거임요. 투기꾼 십생키들이야 지 아파트 안사준다고 엄청 까대는데 가성비 쩌는 곳에살면서 계속 청약 넣는게 낫죠. | 21.01.30 2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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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 주민이라 죄송합니다. ㅠ | 21.01.29 2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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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이라뇨..죄송하실 일이 아니죠 ㅜㅜ ㅋㅋㅋㅋ 근데 5호선 나머지 역도 연장되면 배차 좀 늘려줬으면 좋겠다 싶긴 해요. 마천이랑 번갈아서 출발하느라 그런지 출근시간에도 열차 하나 놓치면 7, 8분을 넘게 기다려야 하니까.. | 21.01.29 2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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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이 마천 / 상일로 나뉘고 상일은 상일/ 미사로 또 나뉜다고 하던데 그런가요? | 21.01.30 1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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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강동 기점으로 한 번 갈라지고, 상일동 쪽은 상일동행이랑 하남풍천?으로 종점이 또 다릅니다. 요즘은 하남쪽이 대부분이고 상일동행은 아주 가끔씩만 오더라구요. | 21.01.30 15: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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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분이 잘못된 정보를 적어 주셨는데 하남풍산은 상일동의 연장 입니다. 전철이 상일동 까지만 가느냐.. 아니면 두정거장 더 가서 하남까지 가느냐의 차이 입니다. 즉, 상일동 까지 가는 분들은 어떤걸 타도 상관이 없습니다. | 21.01.31 15: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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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실면적 5평이라 베란다는 빠지는 것이라 꽤 넓습니다. 보통 우리가 평이라고 말하는 것은 실면적이 아니라 전체면적에 계단, 베란다 있으면 베란다까지 평수에 포함하니 실 면적은 3평 미만 입니다. ㅎㅎㅎ | 21.01.31 08: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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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는 서비스면적임. 과거 표기하던 평수는 전용면적과 공용면적을 더한것이고 요즘은 전용면적으로만 표기함 따라서 요즘 표기 기준 실제 집의 면적은 베란다 포함시 표기 전용면적보다 더 커짐. 본문의 집도 베란다 포함시 6~7평 정도임 | 21.02.01 09: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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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는자살뿐
닉값 씹오지네 | 21.01.30 1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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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이 사과맛이죠?
흔한 실평 11평짜리 복도식아파트도 원래 기본적인 소음은 감안해야 됩니다. 이 평면도에 입구방 하나 더 있는 형태요. 그리고 뭔 구축 고시원도 아니고 카톡소리에 방구소리까지 들려요. 행복주택이 불법으로 가벽 쳤답니까? 안 그래도 사는 거 갈수록 젊은 친구들한테 빡빡한데, 자기만의 공간 저렴한 집세에 구한 젊은 친구분한테 응원의 말 한마디는 해주시지 못할망정 참 마음 씀씀이 고약하십니다. | 21.01.26 19:50 | |
(IP보기클릭)125.135.***.***
제가 LH 17형을 살았습니다.. 저희층 뿐 아니라 사람들 다 나가서 17형 남아도는걸로 알고있고 뉴스에도 나왔어요 정말 살면살수록 화딱지가... 저곳은 정말 잘 지어졌길 바랍니다 예전 심히 안좋은 기억때매 헹여나 글쓴분 스트레스 받으실거 미리 걱정되서요 | 21.01.26 20:46 | |
(IP보기클릭)180.70.***.***
동도
초록색 님 말씀이 센건 맞긴하지만 하신 말씀중에 틀린 말은 없네요 | 21.01.29 17:28 | |
(IP보기클릭)61.80.***.***
네 진짜 고시원처럼 카톡소리 방구소리 뭐 하는지 다 들립니다 ㅋㅋ 저긴 그래도 신축이라 안그러길 바라야져 ㅋㅋ | 21.01.29 17:55 | |
(IP보기클릭)58.120.***.***
초록색이 사과맛이죠?
LH SH에서 짓는 공동주택이 일반 민간에 비해 다소 저비용으로 지어지는 것은 맞지만, 그로 인해 모든 주택공사 주관 공동주택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LH SH라는 편견으로 하자 부분이 더 부각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본인 사례가 안타깝고 화나실수는 있지만, 다른 주택까지 다 똑같을 거라고 확정하는 것은 좀 아니다 싶습니다. 17평에서 사셨다고 하니 행복주택이 아니라 임대주택이셨던 걸로 생각되는데, 애초에 행복주택과 임대주택은 건축 방향성과 타겟 거주자조차 크게 다릅니다 | 21.01.29 17: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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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형이랑 17평이랑은 다릅니다 17형이라고 리플달앗고 제가 살던곳과 글쓴분 집과 완전히 똑같아요 | 21.01.29 18:02 | |
(IP보기클릭)58.120.***.***
17형(59㎡) 이런식으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아서 평을 의미한다고 생각했네요; | 21.01.29 18:08 | |
(IP보기클릭)39.7.***.***
8평짜리 국임 사는데, 발망치.개소리빼면 전혀 안그렇습니다. 도대체 어떻길래.. | 21.01.29 18:50 | |
(IP보기클릭)61.74.***.***
믿기지가 않지만 옆집하고 벽이 석고보드 아닌지 기도해야합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905159_32524.html | 21.01.29 21:00 | |
(IP보기클릭)114.203.***.***
팩트에 기반한 현실적인 조언도 필요한 것 아닌가요? | 21.01.30 00:32 | |
(IP보기클릭)210.183.***.***
본인사례가 안타깝고 화난다기보단 LH가 얼마를 쳐 횡령했는데 개떡같이 지어놔서 대부분 겪는 고충입니다. 뉴스에도 여러번나왔구요 싸니까 참고 사는거에요 | 21.01.30 08:32 | |
(IP보기클릭)211.225.***.***
루리웹-4915652207
?? | 21.01.30 10:26 | |
(IP보기클릭)223.33.***.***
짓자마자 크랙생기고 물 센다고 말나왔던 타펠도 있는데요? sh라서가 아니라 그냥 님 뽑기운이 안좋았던거. 까놓고 sh는 발주처임. 실제 시공은 건설사가 하는 건데 감리를 ㅈ같이 했다 정도면 몰라도 sh라서 문제다라고 호도할 건 아님. | 21.01.30 12:33 | |
(IP보기클릭)211.216.***.***
아무리 실드치고 싶어도 8평짜리 행복주택이랑 타펠이랑 비교하네 ㅋㅋ | 21.01.30 14:03 | |
(IP보기클릭)223.33.***.***
그런 타펠에서도 하자 이슈는 있는거라고ㅇㅋ? 8평짜리보다 더 비싼 곳에서도 문제 생기는 걸 마치 8평짜리라서 혹은 sh, lh라서 문제라고 하는 게 옳은 건가? | 21.01.30 14:05 | |
(IP보기클릭)52.231.***.***
밑 댓글보니 보증금이 8천이라는데 실환가요? 사회 초년생이 대출 8천에 이자 까지 생각하면 메리트가 딱히 없어 보이는데.. | 21.01.30 14:40 | |
(IP보기클릭)218.146.***.***
타펠에서도 하자 이슈 있으니까 다른 아파트서 하자가 있는게 뽑기 운이라고요? ㅎㅎ 그건 비싼 유명 브랜드 전자제품에서도 하자 A/S가 발생하니까 싼 중국산 전자제품에서 하자가 발생하는건 뽑기 운이다 라는거랑 같네요. 애초에 그런 하자를 겪고 싶지 않으니까 더 신용있는 브랜드를 선호하는거 아닐까요? 무슨 기적의 논리인지 모르겠네. | 21.01.30 19:15 | |
(IP보기클릭)175.196.***.***
그럼 8평따리라 공공임대라고 무존건 하자있다고 매도하는 건 맞는 거고? 오히려 고급아파트란 곳들이 하자 있어도 값떨어질까봐 쉬쉬한다라는 이야기도 나오는 판에 임대주택까려고 매도 하는 건 맞는거고 그런 브랜드 까는 건 안된다고 하는거임? 뭔소릴 하고 싶은 건질 모르겠네 | 21.01.30 19:42 | |
(IP보기클릭)182.227.***.***
그렇게 따지면 몇억 몇십억 짜리 아파트 층간소음,부실공사등으로 입주전부터 데모하는 사람들은 더 빡칠듯 1인 월세 절약하려는 사람에게 필요한 아파트에 이래라 저래라 | 21.01.30 20:51 | |
(IP보기클릭)112.151.***.***
틀린말이 없긴요. 저기 살아본 사람도 아니고 아파트마다 상황이 얼마나 다른데 입주한다는 사람에게 인터넷으로 악담 퍼붓는건데 | 21.01.30 21:44 | |
(IP보기클릭)180.70.***.***
저도 알아보러 열심히 다닌 입장으로 느낀점을 말한건데요 말씀이 쎄건 맞는데 진짜 문제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 21.01.30 21:45 | |
(IP보기클릭)222.239.***.***
그래서 님 집은 얼마나 잘 삼? 남 집 가지고 오지랖 쩌는거보니 연봉 1억에 서울 몇억짜리는 사시겠지? | 21.01.30 21:51 | |
(IP보기클릭)119.192.***.***
하는 말이 맞건 틀리건 간에 글쓴이가 현실적인 조언 부탁한적도 없는데 독립해서 살게됐다고 좋아하는 사람한테 초치기 있기 없기? 첫차로 아반떼 뽑았을때 소음이 어쩌네 출력이 어쩌네 하던 친구 생각이 나네요 ㅎㅎ 주댕이를 콱 한대 쥐어박고 싶었었는데 ㅋㅋ | 21.01.31 04:06 | |
(IP보기클릭)218.51.***.***
? 현실적 조언 해주는 놈이 친구 아닌가요? 뭔 짓을 하던 축하해라고 히는 들러리들은 실제로 내가 뭔 짓을 한지도 모르고 기억도 못하던데... | 21.01.31 08:00 | |
(IP보기클릭)175.196.***.***
직접 저 아파트에 살지도 않은 사람이 조언이합시고 한가면 오지랖 부리는 진상이라 보통은 생각하지. | 21.01.31 10:42 | |
(IP보기클릭)112.146.***.***
벽식구조 건물은 소음문제에서 어쩔수 없다더라구요 그나마 기둥식 구조로된 집들은 괜찮은 편이고 | 21.01.31 11:43 | |
(IP보기클릭)125.186.***.***
건설업계에서 일하고 있는데 임대주택같은게 일반 아파트보다 하자가 많은건 애초에 임대주택사람은 본인이 돈낸게 아니기때문에 클레임을 잘 안넣어서 좀 편하게 시공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 21.01.31 12:30 | |
(IP보기클릭)110.13.***.***
쟁이똥님 말에도 공감 백수님 말에도 공감 말을 하는 사람이 뉘앙스나 말의 강도나 적절히 잘 했어도 좋게 받아 들였을텐데 경우에 따라 짜증나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 어 그래? 라고 받아들여지기도 하더군요 같은 집이어도 구식에다 안쪽집이라 일조권도 별로고 집 안팔릴거라고 볼 때마다 뭐라해서 사람 심기 긁는 사람 있었고 묵묵히 집 둘러보고 하자나 문제 있는지 물어보고 고생했다고 말해주는 분도 있었죠 | 21.01.31 12:33 | |
(IP보기클릭)125.129.***.***
현실적인 조언도 상대방이 원할때 조언이지 기분 상하게 하면서까지 하는 조언은 오지랖이죠. 그리고 나는 친구니까 기분상해도 그렇다치지만 글쓴이는? 친구도 뭣도 아닌데..? | 21.01.31 13:26 | |
(IP보기클릭)175.194.***.***
ㅋㅋㅋ 뭐가 이리 배알이 꼴려서 이딴 소리나 처하나 싶내요. 행복주택이 돈없는 청년들 집이라도 있으라고 정부에서 만들어 주는건대 이렇게 악담을 퍼 붓다니 이럴거면 뭐하러 댓글 남김 게시글 안보고 뒤로 넘겨 버리시지 | 21.01.31 17:09 | |
(IP보기클릭)1.245.***.***
평생저기서 살것도 아닌데 시작점으로 나쁘지 않다고 보네요 | 21.01.31 21:55 | |
(IP보기클릭)121.132.***.***
팩트를 말해도 개소리한다 짓거리네 ㅋㅋㅋ | 21.01.31 23:25 | |
(IP보기클릭)175.196.***.***
팩트는 상대가 무언갈 주장할 때 시부리는 거지 아무대나 시부리라고 있는 기 아니란다. 그리고 요새 왜이렇게 팩트팩트 거리는 건지 한국 말에 사실 혹은 사실관계라는 말이 없는 것도 아닌데 팩트라 쓰면 뭐라도 있는 줄 아나. | 21.02.01 03:15 | |
(IP보기클릭)175.196.***.***
오지랖도 정도껏 상황 보면서 부리는 거지 부탁도 안했는데 개념머리 없이 다짜고짜 사실이랍시고(저 집 사는 놈도 아니니 사실도 아님) 시부리는 건 예의가 없는 거라고 ㅇㅋ? | 21.02.01 03:33 | |
(IP보기클릭)14.63.***.***
무례한 개소리한것도 팩트인데? | 21.02.01 09:07 | |
(IP보기클릭)116.36.***.***
팩트는 무슨 누가 니사진 인증햇는데 좉같이 생겨서 밥이라고 일자리나 구하겟냐 라고하면 팩트니 괜찮나 | 21.02.13 14:09 | |
(IP보기클릭)2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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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온
39형에 백수라 집에만 있어도 관리비 8~9만원 이면 충분해요, 17형이면 더 적게나오겠지 | 21.01.27 10:26 | |
(IP보기클릭)175.119.***.***
검사온
그정도면 싼거 아닙니까? 29평형에 2명 사는데 가스, 인터넷 별도 14~16만인데요 ''ㅋ 원룸살때도 관리비6만에(인터넷, 수도포함), 전기, 가스하면 10만 넘었구요 | 21.01.29 20:00 | |
(IP보기클릭)211.214.***.***
검사온
아파트말고 다른데살아도 월세 20만이상에 인터넷iptv별도일텐데요 ㅋㅋ 요즘 서울에 다붙었는데 월세 20이하로나오는곳이 어디있을지궁금하네요.. | 21.01.30 19:34 | |
(IP보기클릭)223.38.***.***
검사온
iptv는 공과금에 왜붙이시는지 ㅎㅎ (기본적으로 세금을 포함하며, 공공기관에 내게되는 전기요금, 수도요금, 가스요금, 4대 보험료도 넓은 의미에서 공과금이라 부른다.) | 21.01.30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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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남성 청년은 국민취급도 안해주나요.. | 21.01.29 2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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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시민과 2등시민의 차이 ㅋ | 21.01.30 16: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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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성을 약자취급하는거지... | 21.01.31 2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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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비하하려고 그린만화가 아니야 그리로 몰아버리는 정부정책을 비판하는거지 ㅉ | 21.01.30 0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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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임대주택으로 몰아가요? 집세 저렴하게 내면서 그만큼 돈 더 모아다 자기집 구매하는 테크타라고 있는게 임대/행복주택인데? | 21.01.30 0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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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행복주택에 사는 사람들을 거지 취급하던데 임대나 행복주택 의의가 뭔지 모르는 사람일겁니다. | 21.01.30 05: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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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만화가 빠가 아닌 이상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지 | 21.01.30 21:45 | |
(IP보기클릭)27.102.***.***
까놓고 얘기해서 싱가포르처럼 80%가 임대주택이라면 집값이 떨어지거든요, 당연히 자기 자산 보호를 위해 어떻게든 까내리는게 첫번째죠, 품질 어쩌구는 나중 얘기입니다. | 21.01.30 22:08 | |
(IP보기클릭)115.140.***.***
임금은 그대론데 대출막고 매매가가 50%올랐는데 어떻게 그게 돈모아서 집을사라는 정책이란소리임? | 21.01.31 1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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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싼 임대주택으로 많이 들어가면, 월세 비싸게 받아 쳐먹으려는 부동산쟁이들의 집이 비게되고 그러면 임대 목적으로 집을 잘 안사게 되면 그런 허름한 아파트부터 가격이 떨어지고 연쇄적으로 자기 아파트 가격도 떨어지니까 욕하는거죠. 서울의 집값 문제가 안잡히는 이유는 그겁니다. 살 곳이 필요한게 아니라 자고 일어나면 몇억씩 뛰는 '자산으로써의 아파트' 를 누구나 가지고 싶어하니까 그 욕심을 먹고 끝없이 가격이 오르는거죠. | 21.01.31 2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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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기는 딱 좋긴하죠. 누구 말처럼 4인가족에 애완동물까지 키우긴 무리지만.. | 21.02.01 1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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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 무린가요;; 욕심만 버리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 21.02.01 1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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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의 문제가 아닌데요 ㅋㅋ | 21.02.01 11:21 | |
(IP보기클릭)123.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