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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룸] 구로디지털 혼자사는 1.5룸 입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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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디에 취직하고 4평짜리 원룸 2500에 20만원 짜리 원룸 살다가

9500만원에 실평수 9평되는 집으로 이사와서 3년 살았네요

1.5룸이라고 원래 큰 원룸인데(커봤자 9평 ㅋㅋ) 가벽을 세워서 방하나와 거실 같이 하나를 만든겁니다.(물론 집주인이요)

그래서 아마 불법 건축물이라 전세대출이 안나오는;;;; 

 

이제 진짜 투룸으로 이사갑니다. 2룸 1거실이라니!!! 

결혼하게 되서요

제 인생에 결혼을 하게 되다니 먼가 꿈만 같은데 인생이 이렇게 부부가 되고 애낳으면 아빠가 된다고 생각하니

먼가 뭉클합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사진들어갑니다. 

 

 

1569562086.png

 

메인 안방입니다. 왼쪽에는 페북에서 산 유화 그림, 오른쪽 벽엔 마크 로스코 전에서 사온 포스터(장당 1만 5천원이었나 ㅎㄷㄷ)

사놓고 치지도 않는 야마하 전자 피아노 ㅋㅋ 

쇼파는 아는 분꺼 가져온 것(이케아 거라고합니다)

 

이게 집 세팅하고 찍었던 것이고(한 2년전?)

 

20191008_092009.jpg

 

 지금은 이렇게;;; 40인치 티비겸 모니터와 마이크(방송용)

그리고 쇼파는 버렸고 인형들이 쇼파에 앉아있었는데 침대로 옮겼습니다.

저 인형들도 다 중고로 내놨습니다(이사 갈때 짐줄이려고요)

 

1569562116.png

 

역시나 2년전쯤 사진. 거실입니다. 왼쪽엔 욕실이 있습니다(1평짜리 흔한 원룸 욕실) 

저 테이블은 지금은 딴사람 줬고 저 의자는 갖다 버릴 생각입니다. 

거실도 4~5평 정도 될텐데 되게 작게 나왔네요(응 작은거 맞아) 

테이블 밑의 이불은 게스트용 입니다 ㅋㅋㅋ 

 

 

20191008_091930.jpg

 

 인형 근접샷 찍어봤습니다. 

저 이불은 10년 넘게 쓴 것 같네요 극세사 이불 짱짱맨!

 


 

수정됨_20190924_193529.jpg

 

테드 ㅋㅋㅋ

 

이상 흔한 혼자사는 남자의 방이었습니다.

다들 새집에 인테리어에 이쁘고 멋진 큰 집 사진 올리는데 원룸 사진도 필요해? 보여서 올려봅니다. 

지방에서 올라와서 서울 살이 하면 다들 고시원이나 원룸에서 시작할 테니까요 

 

하나하나 모든걸 혼자서 해야 해나가야 하지만 반대로 성취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상경한 지방러 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ps

전세 사시는 분들은 지금 집 내놓고 계약 되면 그때 다음집 알아보세요(당연한 건데 그간에 나가겠지라고 안이하게 생각하는 저처럼;;; 밥팅;;)

신혼집 먼저 알아보고 주인아주머니께 말씀 드렸더니(3달전) 내놓는 둥 마는 둥 하다가 

이번달 이사가야 하는데 전세가 아직도 안빠져 난감한 상황입니다. 

 

집주인이 엄연히 돈을 줘야 하는 데도(계약 만료) 새로 들어와야 준다고 버팅기네요

법적으론 내용증명 보내고 집행 명령 대법원에 신청하고 복잡한데 

당장 입주해야 할 집에 돈을 넣어야 하니 대출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런말 써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혹시 주위에서 전세 구하시는 분들 있으면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제되면 수정 삭제하겠습니다. 

 


 



댓글 | 11
1


(4708557)

211.201.***.***

BEST
전세 ㅠㅠ 네이버카페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 어쩌구 카페에 올리세요 매일~ 어느정도 입질올겁니다
19.10.09 09:08
으어어어어 전세가 안나가서 죽을 맛입니다 ㅠㅠㅠ 전세 들어오세요오오 ㅠㅠㅠ
19.10.08 19:13
(4708557)

211.201.***.***

BEST
전세 ㅠㅠ 네이버카페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 어쩌구 카페에 올리세요 매일~ 어느정도 입질올겁니다
19.10.09 09:08
ssa007
올렸습니다 ㅠㅠ 근데 연락 안오네요 ㅠㅠㅠㅠ 끄앙 ㅠ | 19.10.10 10:23 | | |
결혼하신다니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19.10.09 17:44
(5042620)

211.46.***.***

탈출 축하드려요
19.10.10 04:47
K-Dori
감사합니다 ㅎㅎ 탈출! | 19.10.10 10:23 | | |
아 집보니까 어떤 분이신지 알 것 같습니다 회사 알뜰장터게시판에도 올리셨죠 ㅎㅎㅎ?
19.10.14 13:54
(4969040)

119.195.***.***

내년이면 구디 근처 회사에 입사하는 사회초년생입니다 ㅎㅎ 뭐랄까.. 작성하신 글을 보니 막연하게 부럽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참 존경스럽습니다.. 무튼 결혼 축하드리고 앞으로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9.10.15 01:50
(5105143)

121.88.***.***

구디에 사는 직장인 인데 탈출 축하드립니다
19.10.17 00:52
(1195380)

121.137.***.***

전세가 이래서 힘들어요 계약이 만료되면 당연히 내놔야하는걸 없다면서 안주고 버티고 법정싸움들어가고 일도 해야하는데 집주인이 답없으면 정말 미칩니다 ㅠㅠ
19.10.18 23:12
(4519379)

122.45.***.***

전세인데 대출이 안되면 잘안빠질수도있어요.특히 겨울은 비수기라. 지금이라도 법적초치 같이 들어가시는게 좋지않을까요.. 저도 집 안빠져서 나홀로소송했었는데 돈받는데 6개월 넘게 걸렸던 기억이..그래서 이번에는 전세 보증보험 가입하려고요. 모쪼록 원만히 해결되시기를.
19.10.19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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