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 이번에 이사를 하게되서 올려봅니다.
지금은 도쿄에 살고 있으며, 2주 뒤에 사이타마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작년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심심해서 suumo에서 방을 보고 있던 중에 엄청 깔끔하고 마음에 드는 방이 있어서 바로 문의를 해봤었습니다.
당시 건축중인 건물로 올해 1월에 완공한 신축 건물이었는데요. 약 18.8평에 월세도 7.4정도였습니다.
지금 5.6내면서 살고있는 6평인 원룸에 비하면 +1.8에 3배나 넓어지는 환경이라 이건 무조건 계약해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계약서는 11월 쯤에 작성했고, 본격적인 계약 시작은 2월 1일부터지만 사정상 좀 늦게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은 부동산중계회사에서 카드키를 받은김에 가서 찍어봤습니다. (이사는 2주 뒤)
지금은 오토록이 없지만 새집엔 있고, 하나뿐인 IH였지만, 앞으로는 냄비를 3개까지 올릴 수 있고, 수납공간도 10배 정도 많아지고,
비데 없는 집에 살다가 비데도 생기고, 나무바닥이었지만 깔끔한 대리석으로..
지금 방에 비하면 하나도 빠짐없이 모든게 업그레이드 되어서 좋더군요ㅎㅎ
에어컨도 2대나 달려 있고 하나부터 아홉까지 마음에 들었습니다.
딱 하나, 일주일에 한 번만 출근하는 프리로 일하고 있지만 역시 도쿄까지 거리가ㅎㅎ 그리고 역이 엄청 오래됐더군요.
여지껏 6평 안쪽으로만 살아본 저로써는 제 소유는 아니지만서도 마침내 제대로 된 집이 생긴 것 같아 기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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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도 저런집이 있었군요...좋네요. 전부 다다미방으로 된줄 알았어요.. 난방은 안되겠죠?? 월세도 비싼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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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미방 선호 안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네요.다다미방은 집나갈때 다다미값 물어줘야 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리고 여러모로 짜증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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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꾸며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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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졸로 일본 건너와서 2년정도 첫직장에서 버티다가 이직 사이트(에이전트 없이 혼자서)를 통해 우연히 지금 회사를 발견하고 면접을 갔는데 1차때 인사담당관이랑 얘기하면서 분위기 좋길래 2차까지 갔습니다. 2차땐 임원1명이랑 디자이너 한명하고 면접을 봤는데 면접 끄트머리에 채용 하는쪽으로 하겠다고 말해서 처음엔 응? 했는데 진짜 채용하더라구요. 회사 자체는 일러스트 관련 쪽인데, 거기서 일러스트레이터 관리하는 사이트 만들거나 하는 일을 했습니다. 제 1호 외국인 정사원이었기었고 저 말곤 다 일본인이라(첫 회사는 그래도 한국인이나 외국인이 있었지만) 처음엔 불안감도 있었지만 다들 친절하더라구요. 그렇게 정사원으로 2년 반쯤 일하다가 프리로 일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고, 퇴사는 했지만 연봉은 훨씬 오른 위탁업무로 전환해서 같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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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꾸며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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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짐을 채워야겠죠ㅋ | 18.02.07 1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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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도 저런집이 있었군요...좋네요. 전부 다다미방으로 된줄 알았어요.. 난방은 안되겠죠?? 월세도 비싼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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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로 다다미방이나 나무바닥만 보다가 모델하우스 보고 바로 필 꽂혀서 계약해버렸습니다ㅎ | 18.02.07 1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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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은 안되겠죠ㅎㅎ 거실에서 주로 거주할거 같아서 거실 에이컨 하루종일 돌려야겠어요 | 18.02.07 1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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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미 방은 왠지 옛날집? 이란 인상이 있는 것 같더라구여 옛날에 검색해봤을때도 건축년수가 얼마 안되는 집 일수록 일반 목재였음 | 18.02.08 18: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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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倍晴明
다다미방 선호 안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네요.다다미방은 집나갈때 다다미값 물어줘야 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리고 여러모로 짜증난다네요. | 18.02.09 0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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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미방은 일단 퀘퀘한 냄새랑 먼지가 극혐 | 18.02.09 1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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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갔을때 가이드한테 들은 얘긴데 다다미위에 액체같은거 흘리면 냄새배고 교체도 힘들고 퀴퀴한 냄새가 쌓인다고하네요. 실제로 오래된 료칸에 한번 가본적 있는데 들어가자마자 뭔지모를 특유의 냄새가 확 나더군요. 금방 적응 되긴 했지만 | 18.02.09 15: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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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게 걸리긴 했는데, 일주일에 한번만 출근하면 되서 일단 집쪽으로 비중을 두게 되었어요. 진심으로 심경의 변화가 있어서 출근하기 정말 싫어지는 최악의 경우 아예 출근을 안해도 되지만요ㅎ | 18.02.07 1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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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업무로 IT엔지니어 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사이트 구축이나 유지보수구요. | 18.02.07 19: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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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위탁업무로 사이트 구축이나 유지보수로 일하고 싶네요ㅠ 망할 IT파견 회사... 현재 직장까지 어떤 테크로 일하게 되신건가요? | 18.02.08 2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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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졸로 일본 건너와서 2년정도 첫직장에서 버티다가 이직 사이트(에이전트 없이 혼자서)를 통해 우연히 지금 회사를 발견하고 면접을 갔는데 1차때 인사담당관이랑 얘기하면서 분위기 좋길래 2차까지 갔습니다. 2차땐 임원1명이랑 디자이너 한명하고 면접을 봤는데 면접 끄트머리에 채용 하는쪽으로 하겠다고 말해서 처음엔 응? 했는데 진짜 채용하더라구요. 회사 자체는 일러스트 관련 쪽인데, 거기서 일러스트레이터 관리하는 사이트 만들거나 하는 일을 했습니다. 제 1호 외국인 정사원이었기었고 저 말곤 다 일본인이라(첫 회사는 그래도 한국인이나 외국인이 있었지만) 처음엔 불안감도 있었지만 다들 친절하더라구요. 그렇게 정사원으로 2년 반쯤 일하다가 프리로 일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고, 퇴사는 했지만 연봉은 훨씬 오른 위탁업무로 전환해서 같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18.02.09 09: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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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부럽습니다ㅠ 저도 1년반 일한 한국계 파견 블랙기업 지난달 퇴사하고 일본인뿐인 IT회사로 다음달 이직 예쩡인데 걱정되네요... 저도 언젠가 프리로 일하고 싶어용ㅎㅎ.. | 18.02.09 2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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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실겁니다ㅎㅎ | 18.02.10 12: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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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사진에서 보듯 나름 시골이니 공기는 좋을거 같네요 | 18.02.07 19: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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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적한게 좋더라구요ㅎ | 18.02.07 19:2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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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라만상
감사합니다ㅎㅎ | 18.02.07 19: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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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는 집도 기차길에서 50~1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인데 주말에 누워있으면 가끔씩 지나가는 소리 들리더라구요ㅎ 새집은 2중창이라 소음은 덜할거같습니다ㅎ | 18.02.07 1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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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현 히다카시입니다 | 18.02.07 1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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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본기ㅎㅎ 제대로 오피스가 모인 곳에서 근무하시는군요 확실히 회사가 롯본기에 있으면 지방으로 가기 힘들겠네요 | 18.02.08 2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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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걸어가면 큰 쇼핑몰이 있긴한데 그거 말고는 거의 촌동네라고 해도 무방할정도였어요ㅎ | 18.02.08 2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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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비교하자면 인천은 요코하마에 가깝구요 사이타마는 일산이나 부천정도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 18.02.08 1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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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일본애들이 수원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사이타마 같은 곳이야! 라고 설명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 18.02.09 16: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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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사가면 오래 살고 싶은데 인생에 변수가 워낙 많으니 뜻대로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ㅎ | 18.02.08 2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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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멀어지지만 비슷한 금액으로 방이 넓어지는 것도 좋더라구요ㅎ | 18.02.08 2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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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유는 아니라ㅠ 달달이 월세를 내야하는 입장이죠ㅎㅜㅠ 언젠간 사고싶긴 하지만ㅎ | 18.02.08 2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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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한가할때 어디 가려고 하면 전에 살던 집 근처에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도 안가게 되는데ㅋㅋ 감사합니다ㅎㅎ | 18.02.08 2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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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이 어느정도 되시나요? 소카 처음들어봐서 찾아보니 아다치구 위쪽에 있는 곳이었군요. | 18.02.08 2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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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K에 부엌이랑 방2칸 모두 6조입니당 철골조에 역에서 좀 떨어져있어서 4.9만엔에 살구있어요 | 18.02.08 2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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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역시 월세대비 면적이 엄청나군요ㅎㅎ | 18.02.09 0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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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수입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죠ㅎㅎ 처음 일본올 때 30만엔 들고왔는데 2년 생활해보니 통장 잔고가 20만엔이더군요. 그동안 얼마나 헤프게 살아왔는지 반성 좀 하고 그때부터 저축하기 시작했는데 당시 월급이 25만엔이었습니다. 처음엔 3만엔, 그 다음달엔 5만엔.. 이런식으로 조금씩 늘려서 정사원으로 일할 땐 매달 10만엔 정도씩 저축했습니다. 저축을 하려면 무조건 월급 들어오자마자 나갈돈 계산해서 미리 통장에 남겨놓고 쓸 수 있는 나머지 돈만 찾아서 쓰는 걸 추천합니다. 전 이런식으로 했더니 2년 뒤에는 통장잔고가 200만엔이 넘어있더군요ㅎ | 18.02.09 09: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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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ㅎ 열심히 하겠습니다 | 18.02.09 09: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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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제곱미터에 2LDK입니다ㅎㅎ 나름 면적대비 괜찮은 월세라고 생각합니다ㅎㅎㅎ | 18.02.09 09: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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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을 잘 아시는군요ㅠㅠㅠㅠㅠㅠ 이제 짝만 있으면 완벽합니다ㅠㅠㅠ | 18.02.09 1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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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사이타마면 서울이 아니라 경기정도인가요?? 일본지리는 몰라서 ㅋㅋㅋ | 18.02.09 1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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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점에 끌려서 계약했어요ㅎㅎ 일반 일본집이랑 달라서 여기서 저 면적에 저 정도 월세면 그나마 양호한 편이에요ㅋ 도쿄랑 거리가 좀 있어서 그렇지만요ㅎㅎ 위에 어떤분이 적어놓은 게 있던데, 한국으로 치면 일산이나 부천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네요ㅎㅎ | 18.02.09 1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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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차별받는 느낌은 안들었고, 만나는 사람 대부분은 친절했어요ㅎ 제가 좀 한국인같이 안생겨서 그런지 하루는 미용실에 예약하러 들어가서 본명 말하니 말하기 전까진 일본인인줄 알았다네요ㅋ 소수의 혐한들 빼고는 딱히 한국인이라고 해서 안 좋은 이미지를 가지진 않다고 봐요. | 18.02.09 18: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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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ㅎ | 18.02.09 18: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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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에 있지만서도 신축에 저정도 넓이에 7.4면 저도 싸다고 생각합니다ㅎㅎ | 18.02.09 1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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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ㅋ | 18.02.09 1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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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는 무섭죠ㅋㅋ 그래도 잘 찾아보면 싼 곳도 많습니다 | 18.02.10 1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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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엄청 싸다고 생각하고 있어요ㅋ IT일은 할만하죠ㅎㅎ 아직까지는 저축하고 살기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 18.02.10 1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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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츠는 엄청 고민했는데, 소파랑 탁자 놓으면 놓을 곳이 없겠더라구요ㅋㅋ | 18.02.10 1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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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탁자는 둘째쳐도 소파들어가면 미관상도 공간도 안나올듯 함다 | 18.02.10 18: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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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는집도 기차길에서 1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인데요, 뭐 익숙해지니 거의 소리는 귀에 안들어오긴해요 가끔씩 정신차리다보면 들릴정도ㅋ 그리고 새집쪽 전철은 자주 다니지도 않아서 지금보단 더 조용할거 같아요. 무엇보다 2중창이라 오히려 베란다쪽은 거의 안들리고 현관쪽에서 사람들 지나다니는 소리가 좀 들리더라구요ㅎ | 18.02.10 1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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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ㅋㅋ 도쿄에 있다고 하더라도 엄청 비쌀거같네요ㅋㅋ | 18.02.12 1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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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2개있더라구요 | 18.02.12 1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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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구치는 번잡하나요?ㅎㅎ | 18.02.12 1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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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다닐때 일본취업반에서 공부했어요 | 18.02.12 1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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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데 비하면 비싸죠ㅎㅎ | 18.02.12 1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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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미리 카펫을 준비해야겠죠ㅋ | 18.02.12 1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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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니 사이타마라도 저정도는 저렴한 축에 속하더라구요 네 감사합니다ㅎㅎ | 18.02.12 1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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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사가고 싶네요.. 집이 너무 좁아 | 18.02.11 2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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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같고 힘내죠ㅎㅎ | 18.02.12 1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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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까지 1시간 50분정도 걸려요ㅋㅋ 다행인건 일주일에 한번만 출근한다는거죠ㅋ | 18.03.03 20:4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