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차린 사무실은 아닙니다.. ㅎㅎ
현재 직장상사이신 변리사님이 특허청에서 심사관으로 근무하시다가 정년퇴직하시고 개업하신 사무실입니다.
5년전 근무했던 직장에서 알게된 팀장님이 변리사님에게 저를 소개해줘서 지금의 사무실로 이직한지 일주일되었네요.
하는 업무는 특허에 관한 전반적인 모든 업무로 변리사님 서포트하는게 업무입니다.
연봉은 전직장보다 깍아먹고 들어왔지만(600만원정도..) 칼퇴근보장에 주말근무없고 국가공휴일보장등으로
거진 공무원처럼 근무합니다.
9시 출근에 18시퇴근, 특허청이 놀면 저희도 무조건 노는게 아주 바람직합니다!
전직장은 일요일까지 출근하면서 노예처럼 살았는데.. ㅠㅠ
거기다가 변리사님 마인드도 되게 유연하다고 해야하나..? 좋으신분이라 스트레스도 않받아서 좋습니다.
대전에서 나홀로 타지생활하다가 고향인 대구로 돌아오니깐 행복합니다.
(일단 대전에서 살던것 보다는 돈도 덜들어가고 출퇴근도 편하고..)
변리사님이 부재중이셔서 이렇게 글쓰는 것을 비밀입니다. 소근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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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이 깍여도 환경이 좋아진다면 충분히 감수할만 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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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이 깍여도 환경이 좋아진다면 충분히 감수할만 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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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전직장에서 받았던 스트레스가 화악 줄어들어서 그런지 겉과 속이 전부 좋아지고 있습니다! | 16.07.26 1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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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설계쪽에 근무할때는 야근필수로 했다가 이건 아니다싶어서.. -_-; | 16.07.26 1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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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성인보폭기준으로 대충계산해보니 13~14평정도 되는것 같아요. | 16.07.26 1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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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면접때는 전부 주5일이라고 밑밥을 깔아놓더라구요. 저도 많이 당했죠. ㅎㅎ | 16.07.26 1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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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설계전공하다가 아무것도 모르고 도면사로 시작해서 이렇게 일하게 되었네요. ㅎㅎ | 16.07.26 1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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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Frontier H300 화이트입니다. 깔끔하니 괜찮은데 가격이 저렴한 만큼 케이상부 철판에 휘어짐이 조금있네요. | 16.07.28 17: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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