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거실벽이 맘에 안드신다던 아버지가 기어코 일을 냈습니다. 벽지 다떄어내고 티비고 다이고 전부 떼어난뒤 이미 작업에 들어갔더군요..아침에 일어나니 이지경..
콘센트구멍 자르는거 계산미스 하셔서 곤란한 상황..
결국 이리 파내던데 시간 오래걸려서 전 개랑 놀러나갔습니다.
이 씨끄러운 상황에서도 잘 주무시고 계신 우리 영감이
눈좀 떠봐 인마
마이 피곤한갑다..
놀다가 들어오니 이정도까지 작업!
아버지와 친구분 둘이서 사람부르면 돈든다고 자재랑 전부 주문하시더니 하루종일 작업하시더군요.
거의 마무리단계
이야 마더 집에 없다고 집안에서 담배까지 펴대고 이 아저씨야ㅋㅋ 몰딩작업 중이신 아버지입니다
드디어 완성!
사실 아버지가 작년부터 집을 뜯어 고치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여름엔 베란다에 목재사오셔서 마루라던지 화단이나 개집도 만드시더니..
기어코 겨울엔 거실이 춥다고 난로까지 설치하시더군요..덕분에 겨울엔 아버지랑 나무도 캐러 댕기고 바쁜 겨울이었네요;;
내가 또 뭔가 할꺼냐 하니..태양광을 설치할려고 생각중이시라는데..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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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아버지 같은 남자분 만나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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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아버지께서 기술자시네요 부럽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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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도와드리고 산책갔었다고요?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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