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생활 준비 중이고, 입주 할 아파트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결혼하면 이제 남자 인생 내리막 길이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지금 현재로 굉장히 기대 중입니다.
이제 좀더 인생에서 분발해야하고 좀 더 앞을 보고 계획하고 나아가야하네요.
어른의 삶을 준비 중 입니다.
낡은 아파트 리모델링 한다고 비용도 제법 들었네요. 여긴 수도권은 아니지만 재 능력상 천문학적 숫자이지만..
금방 갚아 갈 꺼라고 생각합니다.
목표를 달성한다면 좀더 좋은 곳으로 이동하는 날도 오겠죠.
아직 인생 시작의 초보지만 패기있게 나아가려 봅니다.
첫째와 둘때장 사진은 마지막이 될수도 있는 애뜻하고 지금의 입주 할 아파트보다 훨씬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재방과 덕심있는 제가 모은 게임입니다.
포르자4도 구매 완료 했는데;; 레이싱 게임 좋아하면서도 라이트 유저라 4시간 진행 후 봉인 중이네요. 미니 플스2도 있습니다만 안찍혔네요.
앞으로 저와 와이프와 함께 살 집입니다. ^^
아직 마감 처리가 되지는 않았고 가구나 가전 제품도 들어오진 않았어요 비닐도 때지 않았네요 방2칸, 거실 , 화장실 베란다는 옛날 아파트 구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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