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나'번개'가 아닙니다.
그냥 [만남]입니다.
신림역 롯데리아 앞 7시 30분......
제가 약 20분가량 먼저와서 근처를 둘러봤습니다.
어디를 가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반품님이 근처에 사신다는게 생각나 반품님께 맡기기로하고
다시 약속장소로 갔습니다.
29분....
고교생님이 오셨네요.
실제로 보니 많이 크시더군요.
이어서 쿠자님도 오시고...
미리 사진을 안봤더라면 머리스타일에 적잖이 충격을 받았을겁니다.ㅎㅎ
좀더 기다리니 반품님도 도착.
세피로스님은 조금 늦을거 같다 하셔서
먼저 자리잡기로 하였습니다.
메뉴는 '고기'에 덜 시끄러운곳을 가자했더니
롯데백화점 건너편 파절이삼겹살집으로 이끄시더군요.
이것이 '파절이 삼겹살'이라는 아이템입니다.
맛있었어요~~
바로 세피로스님도 오셔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오신분들 소개합니다.(나이순......)
반품및교환님.
제가 '간지'라는 말은 잘 안쓰는데
반품님에게는 '간지남'이라는 말밖에 떠오르는 단어가 없네요.
매너또한 훌륭하시더이다........
세피로스님.
전에 한번 만났었고
그때도 절 많이 좋아해주셨는데
여전히 저를......ㅎㅎ
(절 좋아하면 상처받습니다. 앞에선 웃어도 뒤로는 칼을 품는 더티한 인간이라서요.)
(박)쿠자님.
털만 봐서는 학생이 아닌줄 알았다는.........
이외로 조용한 성격이더군요.
(아닌가요? 낯을 가린건가?ㅋㅋㅋ)
막내 고교생이빈다 님.
붙임성있고 예의바르고 잘 먹고...
귀여운(?) 막내입니다.
털형제 인증샷
반품님의 털은 잘 발달된 도시느낌
쿠자님의 털은 재개발지역............
털형제를 찍는 세피로스님
미소년 이군여..........
반품& 세피로스님...
세피로스님은 수줍음이 많네요.ㅋ
쿠자님~
뜨거워서 인가요? 아님 웃으시는 건가요?
[가마샷]
반품님께서 많이 원하시더이다........
아줌마,밥좀 볶아주세요~~
두둥!!
볶음밥 완성.......
아흥,행복해~~
두분의 자연스런 모습을 도촬하려 했으나
세피로스님이 눈치까서 실패.......OTL
진짜로 얌전(?)한 쿠자님........
쿠자님은 음악을 듣고
반품님은 느끼십니다......
이렇게 1차를 마치고 2차에선
헤어졌습니다.
반품님,쿠자님,고교생님은 가시고
저랑 세피로스님은 맥주한잔 마시러 갔습니다.
2차에서 세피로스님의 의식은 안드로메다로 가셨고
저는 그분의 몸뚱아리만 택시에 태워 보내드렸습니다.
잘 들어가셨나 모르겠네...............
어쨌든 이렇게 '소중한 만남'은 막을 내렸습니다.
이런 만남......
또 그리워 지겠지요...........
그냥 [만남]입니다.
신림역 롯데리아 앞 7시 30분......
제가 약 20분가량 먼저와서 근처를 둘러봤습니다.
어디를 가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반품님이 근처에 사신다는게 생각나 반품님께 맡기기로하고
다시 약속장소로 갔습니다.
29분....
고교생님이 오셨네요.
실제로 보니 많이 크시더군요.
이어서 쿠자님도 오시고...
미리 사진을 안봤더라면 머리스타일에 적잖이 충격을 받았을겁니다.ㅎㅎ
좀더 기다리니 반품님도 도착.
세피로스님은 조금 늦을거 같다 하셔서
먼저 자리잡기로 하였습니다.
메뉴는 '고기'에 덜 시끄러운곳을 가자했더니
롯데백화점 건너편 파절이삼겹살집으로 이끄시더군요.
이것이 '파절이 삼겹살'이라는 아이템입니다.
맛있었어요~~
바로 세피로스님도 오셔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오신분들 소개합니다.(나이순......)
반품및교환님.
제가 '간지'라는 말은 잘 안쓰는데
반품님에게는 '간지남'이라는 말밖에 떠오르는 단어가 없네요.
매너또한 훌륭하시더이다........
세피로스님.
전에 한번 만났었고
그때도 절 많이 좋아해주셨는데
여전히 저를......ㅎㅎ
(절 좋아하면 상처받습니다. 앞에선 웃어도 뒤로는 칼을 품는 더티한 인간이라서요.)
(박)쿠자님.
털만 봐서는 학생이 아닌줄 알았다는.........
이외로 조용한 성격이더군요.
(아닌가요? 낯을 가린건가?ㅋㅋㅋ)
막내 고교생이빈다 님.
붙임성있고 예의바르고 잘 먹고...
귀여운(?) 막내입니다.
털형제 인증샷
반품님의 털은 잘 발달된 도시느낌
쿠자님의 털은 재개발지역............
털형제를 찍는 세피로스님
미소년 이군여..........
반품& 세피로스님...
세피로스님은 수줍음이 많네요.ㅋ
쿠자님~
뜨거워서 인가요? 아님 웃으시는 건가요?
[가마샷]
반품님께서 많이 원하시더이다........
아줌마,밥좀 볶아주세요~~
두둥!!
볶음밥 완성.......
아흥,행복해~~
두분의 자연스런 모습을 도촬하려 했으나
세피로스님이 눈치까서 실패.......OTL
진짜로 얌전(?)한 쿠자님........
쿠자님은 음악을 듣고
반품님은 느끼십니다......
이렇게 1차를 마치고 2차에선
헤어졌습니다.
반품님,쿠자님,고교생님은 가시고
저랑 세피로스님은 맥주한잔 마시러 갔습니다.
2차에서 세피로스님의 의식은 안드로메다로 가셨고
저는 그분의 몸뚱아리만 택시에 태워 보내드렸습니다.
잘 들어가셨나 모르겠네...............
어쨌든 이렇게 '소중한 만남'은 막을 내렸습니다.
이런 만남......
또 그리워 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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