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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 할아버지, 나 그리고 딸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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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74541 | 댓글수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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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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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65.***.***

BEST
와 엄청 특별하고 소중한 글귀네요...
21.08.18 18:33

(IP보기클릭)211.204.***.***

BEST
와 ... 진짜 거짓말 안하고 영화에서나 볼법한 감동입니다 ㅠㅠ
21.08.18 18:55

(IP보기클릭)219.251.***.***

BEST
글씨체도 참 멋지셨네요~ 추천
21.08.18 20:53

(IP보기클릭)114.30.***.***

BEST

디지털 시대에 느끼기 힘든 감성...
21.08.27 19:30

(IP보기클릭)1.221.***.***

BEST
사랑 듬뿍받고 자란 표정입니다. 뭉클합니다.
21.08.27 16:08

(IP보기클릭)221.165.***.***

BEST
와 엄청 특별하고 소중한 글귀네요...
21.08.18 18:33

(IP보기클릭)118.235.***.***

백야의태양
네 소중히 간직해야죠 | 21.08.18 20:53 | |

(IP보기클릭)211.204.***.***

BEST
와 ... 진짜 거짓말 안하고 영화에서나 볼법한 감동입니다 ㅠㅠ
21.08.18 18:55

(IP보기클릭)118.235.***.***

워털루
저도 많이 울었어요 ㅠ | 21.08.18 20:53 | |

(IP보기클릭)182.209.***.***

실례지만 연세가....ㅜㅜ
21.08.18 19:00

(IP보기클릭)118.235.***.***

꼭지
77년생입니다 | 21.08.18 20:52 | |

(IP보기클릭)182.228.***.***

꼭지
이 사람 어글 심하게 끌더니 연세?왜 물어보는거지? 님도 그 브라운관 tv 사용중이고 비친 모습보면 나이 엄청 많아보이던데 | 21.08.28 17:11 | |

(IP보기클릭)59.7.***.***

꼭지
이사람 댓글마다 좀 이상해요 .. 저만 느낀게 아니었네요.. | 21.08.29 17:09 | |

(IP보기클릭)220.74.***.***

뱀띠이신가요
21.08.18 19:07

(IP보기클릭)118.235.***.***

` `
네 맞습니다 ㅎㅎ | 21.08.18 20:52 | |

(IP보기클릭)219.251.***.***

BEST
글씨체도 참 멋지셨네요~ 추천
21.08.18 20:53

(IP보기클릭)110.13.***.***

멋진 사진과 글귀 잘 보고 갑니다
21.08.18 22:22

(IP보기클릭)175.210.***.***

뭉클하네요. 저도 앨범에 어머니가 옆에 저렇게 글씨 써주셨는데
21.08.18 22:34

(IP보기클릭)110.70.***.***

사진이랑 글이랑 같이 있으니까 뭔가 더 아련하겠네요
21.08.19 17:16

(IP보기클릭)112.158.***.***

사진이랑 글귀 멋있습니다.
21.08.19 22:53

(IP보기클릭)1.221.***.***

BEST
사랑 듬뿍받고 자란 표정입니다. 뭉클합니다.
21.08.27 16:08

(IP보기클릭)211.252.***.***

동네분들에게 사랑 많이 받으셨을거 같아요. ㅎㅎ; 저도 어릴때 부모님이 좀 어려우셨는지 시골 할아버지댁에서 몇개월 지냈다고 들었었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나네요. 막 아무집이나 들어가서 자고 있는 남의 팔 베고 자고 매일 같은시간에 소젖 짜는 집가서 우유 얻어먹고 그랬다는데... 지금은 완전 내향적 아싸;
21.08.27 16:16

(IP보기클릭)119.64.***.***

이런따뜻한 사진 좋아요
21.08.27 16:51

(IP보기클릭)211.106.***.***

잠깐 울컥했네요.. 전 할아버지, 할머니와 추억이 없네요...ㅋ;;;;
21.08.27 16:54

(IP보기클릭)211.220.***.***

낭만있네요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21.08.27 17:46

(IP보기클릭)114.30.***.***

BEST

디지털 시대에 느끼기 힘든 감성...
21.08.27 19:30

(IP보기클릭)106.242.***.***

정말 소중한 기록이네요. 감동받고 갑니다. ;)
21.08.27 19:41

(IP보기클릭)58.121.***.***

달성공원 보니 저도 할아버지 생각나네요
21.08.27 20:36

(IP보기클릭)114.172.***.***

진짜 어린시절 사진과 따님과 너무 닳으셨네요. 글귀보고 부카니스탄 출신 제 할아바이가 생각나서 저도 눈시울이 붉혀졌습니다. 친구중에 약간 신내림(?)비슷한거 받은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말하기론, 돌아가신분들은 아예 가시는분들도 계시지만, 보통은 가족들 곁에 있거나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다고 하더군요. 분명 손자사랑의 마음을 글씨로 남기실 만큼의 분이셨으니, 하늘에서 따님과 함께 흐뭇하게 지켜보고 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21.08.27 20:56

(IP보기클릭)211.108.***.***

와 너무 감동이네요...
21.08.27 22:48

(IP보기클릭)27.113.***.***

한때 갤럭시 노트였나 사진 찍으면 뒤집어서 메모하는 기능이 있었던걸로 아는데, 이 감성 이해가 잘 안됐거든요. 저희집은 앨범에 모을지언정, 붙여둔 사진 아래 앨범용지에 적을지언정... 그 감성 감정이 이제야 제대로 이해가 됩니다. 이런거군요.
21.08.27 23:14

(IP보기클릭)49.195.***.***

아... 저도 어릴때 부모님 맞벌이에 할아버지 집에서 오래 살았었죠 초등학교때 그냥 버스타고 찾아가고 했었는데 저는 다행이도 말년 휴가 나왔을때 할아버지께서 암투병중이셨는데 나오는거 보고 갈려고 기다렸다고 하시면서 손잡아주시고 다음날 돌아가시더라구요... 그나마 전 마지막은 함께 해서 다행이란 생각도 드네요...
21.08.28 01:50

(IP보기클릭)59.3.***.***

dondon33
울컥하네요 그래도 다행이네요 | 21.08.28 06:58 | |

(IP보기클릭)61.77.***.***

와 글씨항 내용도 손자에대한 사랑이 묻어나오는 작품 그 자체네요
21.08.28 06:15

(IP보기클릭)124.50.***.***

다정하셨던 할아버님 사진 보니, 저도 저희 할아버지, 증조할머니 많이 기억나네요. 귀한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21.08.28 08:19

(IP보기클릭)124.254.***.***

천박하게표현하자면 진짜 개지리네요
21.08.28 08:42

(IP보기클릭)118.219.***.***

조문객
본인생각에 천박할것 같으면 아예 말을 꺼내지 마시지 | 21.08.28 09:35 | |

(IP보기클릭)106.242.***.***

와...감성....
21.08.28 09:33

(IP보기클릭)183.107.***.***

아 슬프다 .. ㅜㅜ
21.08.28 14:09

(IP보기클릭)211.217.***.***

근데 사진 속 모델분 포즈도 좋고 인물도 좋으시네요~~ 옷처림새도 멋집니다~~ 패션을 아시는 분이셨는듯하네요 줗은 자료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21.08.28 14:19

(IP보기클릭)110.12.***.***

왜 옛날엔 체크 재킷에 체크 바지에 체크 셔츠를 입혔을까요 ㅋㅋㅋ 저도 저런 사진 있었던거 같아요 ㅋㅋㅋㅋ
21.08.28 16:29

(IP보기클릭)121.146.***.***

ㅠㅠ
21.08.28 17:31

(IP보기클릭)125.179.***.***

흐엉 딸이 너무 귀여우시다
21.08.28 19:46

(IP보기클릭)59.1.***.***

글쓴이 님께서 장성해서 결혼하고 아이낳고 잘살고 계실거라고 하늘에 계신 글쓴이 할아버님도 아실겁니다.
21.08.28 20:19

(IP보기클릭)112.157.***.***

글귀에 묻어나는 어투에서 할아버지분이 굉장히 멋스러운 분이었다는게 느껴지네요.
21.08.28 21:41

(IP보기클릭)122.133.***.***

대충 글쓴분 나이 짐작이 가네요. 저보다 3-4살 많으신 분인듯
21.08.28 22:42

(IP보기클릭)182.216.***.***

와..유전의 힘이란.. 할아버님과 따님이 닮았네요!!!
21.08.28 23:50

(IP보기클릭)182.222.***.***

"오우~ 멋 좀 아는 놈인가!?"
21.08.29 00:52

(IP보기클릭)211.51.***.***

저도 옛생각나네요 ... 저도 할아버지와 대공원에서 딱 저런 체크자켓에 반바지 입고 찍었던 사진이 있었어요.그당시 아마 서울에서 어린이와 놀러가서 사진찍을만한 곳이 대공원 밖에 없었던것같네요. 80년대 초반에 일곱살 여덟살정도 됐을때 찍었던 사진이 있었는데 이사다니다가 사라져 버렸네요 ㅠㅠ
21.08.29 04:09

(IP보기클릭)118.235.***.***

이건 진짜 보물이네요.헐...
21.08.29 12:32

(IP보기클릭)125.135.***.***

왠지 글쓴이 할아버지께서는 굉장한 로멘티스트 였을거 같습니다. 소중한 보물을 가지고 계시네요 !
21.08.29 13:24

(IP보기클릭)222.120.***.***

와. 저 글귀만으로도 사랑이 보이는구나.
21.08.29 17:26

(IP보기클릭)211.250.***.***

저도 잊고 있었는데 돌아가시고 수십년 지나서 국민학생이던 손주 운동회에 중절모에 바바리코트 입고 오셔서 같이 찍었던 사진을 찾았던 기억이 있네요. 부모님이 바빠서 못오셨던것 같은데... 그 땐 왜 할배가 왔어~~ 했던것 같은데..ㅜㅜ 지금도 생각하니 울컥하네요. 연이면 연 , 썰매면 썰매 만들어달란거 다 만들어주셨었는데..
21.08.29 18:48

(IP보기클릭)175.193.***.***

몇번을 다시 볼때마다 사진속 감성에, 시적 글귀에 따뜻해집니다.
21.08.29 20:28

(IP보기클릭)125.185.***.***

우엉 동년배 정 드릴려고 추천 드리고 갑니다 ^^b 따뜻한글 좋습니다
21.08.29 22:05

(IP보기클릭)49.174.***.***

할아버님의 예스러운 글귀에서 휴머러스함을 느끼고 추천드립니다.
21.08.29 22:09

(IP보기클릭)49.175.***.***

마음이 아프면서도 따뜻한 사진인 것 같습니다.
21.08.29 22:43

(IP보기클릭)210.178.***.***

와! 사진감성.. 그냥 눈물이 납니다
21.08.30 00:18

(IP보기클릭)58.226.***.***

3추기능있으면 3추 주고 싶을 정도에요
21.08.30 09:35

(IP보기클릭)222.234.***.***

너무 멋진 할아버님을 두셨네요...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1.08.30 10:29

(IP보기클릭)223.38.***.***

찡하네요 ㅜㅜ
21.09.13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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