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진] 30대 탈모 탈출 성공기

[비좁다]

다이어트 성공기 같은 글은 많은데... 탈모 탈출 성공기 관련된 글은 잘 못 본거 같아서 한번 올려봅니다.

일단 비포애프터부터 보여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이게 아마 작년 여름쯤 사진. 거울에 민망한 정수리가 보입니다 ㅠ

그리고 이게 오늘.

일부러 정수리도 보이게 거울 앞에서 찍었습니다.

얼굴은... 자신없어서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 ㅠㅠ

이제부터 탈모 탈출 성공 이야기 시작합니다!

갑자기 탈모가 진행된건 아니고 원래부터 머리 숱이 좀 없었습니다.

위의 두 사진은 21살때 군대 휴가 나와서 찍은 사진인데요.(옛날 사진이라 크기가....)

이미 머리숱이 남들에 비해서 많이 적은편이었습니다.

군대에서 선임한테 대머리라고 놀림 받았던게...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에 나네요.

학생때도 울프컷, 샤기컷 이런 헤어스타일이 유행이라 해보고 싶었는데... 숱이 없어서 샤기컷 했더니 너무 이상하게 나오더라구요 -_-

바로 스포츠로 밀어버렸던 슬픈 일이 있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헤어 스타일에 관해서 그냥 포기해버렸습니다.

그렇다고해도 거울로 머리를 볼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솔직히 10대때는 그렇게까지 느끼지 못했는데 군대 갈 쯤부터 굉장히 신경쓰이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최대한 가르마로 숱 적은걸 가리며 살았습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점 숱이 적어져 간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그냥 포기하고 나중에 도저히 커버 안될때쯤 되면 가발이라도 쓰자... 뭐 그런 마인드로 살았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작년 여름쯤...

나이가 30대가 넘어서고 정말 머리 위쪽 숱이 많이 적어졌습니다.

이러다 대머리 되는거 아닌가 위기감을 느낄 정도로 말이죠.

물에 들어가서 찍은 사진인데 젖은 상태에는 완전 심각합니다.

정수리도 무슨 대머리 독수리 마냥 비어있는데... 윗머리까지 전체적으로 숱이 없어지고 있어서 진짜 이러다 헤이아치처럼 되는거 아닌가 걱정이 많이 됐습니다.

거기다 그걸 가리기 위해서 탄 가르마로도 더이상 커버가 안될 지경이더라구요.

도저히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탈모약 복용도 생각하고 이리저리 찾아보게 되었습니다만 부작용이 걱정되서 선뜻 먹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이식도 알아봤는데 금액이 너무 비싸서 고민되고... 가발은 불편할 것 같고... 정말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머리 숱 때문에 고민하던 나날 중에 정말 절묘한 구원을 받게 됩니다.

저희 가게에 찾아주시던 손님중에 탈모 때문에 그냥 머리 싹 밀고 다니시는 분이 계셨는데, 몇개월만에 만났는데 머리가 풍성해져 있으시더라구요.

너무 깜짝 놀라서 가발인지, 이식 한건지 물어봤더니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약을 드셨다고 하더라구요.

어디서 처방 받은건지 물어보고 바로 가서 저도 복용을 시작했습니다.

처방비, 약값 합쳐서 일반적인 탈모약보다 저렴한 것 같더라구요. (월로 환산해서 2만원 조금 넘는 수준)

복용 기간 사진

복용 첫날 (작년 11월 18일)

솔직히 반신반의하면서 기록을 시작했습니다.

이틀차(11월 19일) 당연히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시간이 흘러 한달차쯤(12월 21일) 아직도 변화가 없습니다.

(퇴근 후 샤워하고 찍은 사진이라 물기가 좀 남아있습니다. 기름 아니에요 ㅠ)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1월 2일)

하지만 아직 머리 숱은 변화가 없네요 ㅠㅠ

1월 13일(57일째)

사진상으로는 조금 늘어난 느낌은 있지만 아직 실감이 되지는 않습니다.

이때쯤 슬슬 효과 없는거 아닌가 의심이 생기더라구요.

하지만 원장님이 3개월쯤부터 효과를 볼거라고 얘기해주셨으니 계속 먹어봅니다.

2월 4일(79일째)

그리고 2월부터는 갑자기 폭발적으로 늘어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머리 감을때 손가락 사이로 느껴지는 머리카락의 촉감이 다르더라구요.

전에는 해초 같았다면... 지금은 김 같은...? 아무튼 손가락 사이로 뭔가 많아 졌다는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신기했어요.

2월 14일(89일째)

늘어납니다. 엄청나게 늘어납니다!!

너무 순식간에 늘어나서 이게 실화인가 싶을 정도로 늘어납니다.

3월 3일(106일째)

20대때보다 더 많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머리 숱이 늘어났습니다.

2월부터 근 한달만에 벌어진 변화는... 정말 기적이라고 느낄 정도로 엄청났습니다.

복용 2개월까지는 별 변화가 없어서 전혀 느낌이 없었는데 3개월이 되어가니 진짜 폭발적으로 늘어나더라구요.

3월 18일(121일째)

부모님도 놀랄정도로 머리숱이 늘어나고, 코로나 때문에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도 다 깜짝 놀랄 정도로 머리숱이 늘었습니다.

머리가 좀 긴거 같아서 자주 가던 헤어샵에 갔더니 원장님이 깜짝 놀라시더라구요. 머리 이식 수술 받은거냐고 물어보실 정도였습니다.

현재(5월 22일)

3개월차때 만큼 눈에 띄게 확 늘어난건 아니지만 그동안 그래도 계속 머리숱이 늘어나긴 한 것 같습니다.

다만 요즘 머리에 이상하게 곱슬끼가 생겼네요;

작년 11월 19일과 올해 5월 22일 비교.

평생 머리숱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왔고... 고민도 많았었는데, 덕분에 해결됐습니다.

풍성충이라 불릴 정도의 수준은 아니지만 일반인 수준이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진짜 20대초반때보다 지금 머리숱이 더 많은거 같아요.

이젠 사진 찍을때도 고개 숙이고 찍을 수 있습니다!!

머리 길러서 원하는 헤어 스타일도 해볼 수 있습니다!!

크흡... 너무 좋네요.

다이어트 성공하면 세상이 달라보인다고 하는데, 탈모도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남들은 신경 안쓰겠지만 스스로 항상 머리가 신경쓰였거든요.

이제 다이어트만 성공하면 진짜 인생 반전이겠군요. 후후...

약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이 계실거 같아서 짧게 말씀드리자면

의원의 원장님이 탈모라 자기 먹을려고 개발한 비율의 약이구요.

약의 부작용으로 "털"이 나게 만든다고 합니다.

즉, 이 약은 머리카락 뿐만 아닌 "털"이 나는 약이라서 다른 부분에도 털이 납니다 -_-;;

제가 팔에 털이 없는 매끈한 상태였는데 약을 먹기 시작한 뒤로 팔이랑 손등 같은 곳에 털이 생겼습니다.

(그렇다고 막 늑대인간처럼 수북하게 나고 그런건 아니구요)

술이나 다른 약이랑 같이 복용해도 아무 문제없고, 매일 하루 1번만 먹습니다.

약을 끊으면 효과가 없어집니다.

병원 위치와 이름을 거론하긴 좀 그래서 생략하겠습니다. (쪽지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탈모인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 `]

피나스테라이드나 두타스테리드약들은 3개월 후에 효과가 나타나죵

[비좁다]

피나스테리드 성분 포함된것 맞네요.
유로리드정이라는 약품 4분의1개가 1회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뷁밍수]

89년생인 저두 작년 11월 쯤에 탈모 증세 있어서 계속 "판시딜"이라는 뿌리는 약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판시딜에 윗분 말씀하신 두 성분이 없다는거 이제야 알았음;;;

[비좁다]

유로리드정 0.25, 알닥톤 0.5, 녹시미딜 1.0
총 3알로 매일 1회씩 먹고 있습니다.

[루리웹-9089877232]

병원 정보좀 부탁드릴게요 ㅜ

[비좁다]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소행성3B17호]

이미 다른 곳에 털이 너무 많음...
그래서 더 많이 나게 할 수는 없어...
나는 그냥 돈 모아서 심는 방법 밖에 없겠다...

[비좁다]

그렇게 심하게 나는건 아니에요.
보기흉하다 싶으면 왁싱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꼭지]

탈모인은 ㅊㅊ
ㅜㅜ

[비좁다]

ㅠㅠ

[파판6가최고]

프로페시아 쓰셨군요.
엠자탈모 없으신건 다행이시고,
영야제로 비오틴이나 맥주효모 드세요.
도움이 될겁니다.

[비좁다]

이거 프로페시아랑 같은 성분이었군요.
몰랐네요 ㅠ

[아침은우유]

혹시 울산인가 경남쪽에 의원인가요?

[비좁다]

부산입니다.

[니얼굴몬스터]

탈모 떄문에 고민도 많고 많았고 약복용해보고 기타 제품들 다먹고 발라도 봤지만 결론은 "약"입니다.
사실 M자 탈모없어서 미녹시딜 바르진않아도 될꺼 같구요...
사실 보통 쉐딩기간을 가지는데 쉐딩 없이 빠르게 효과 나왔네요 (일반적으로 6개월 정도 봅니다)
이정도 효과 있으신분들...진짜 드문데 엄청 잘나오신거에요.
일반적으로 약은 유지의 부분이라서 그 이상희 효과를 얻긴 힘든데 이정도면 미라클이라고 봅니다.

정확히 머리를 본게 아니라서 모르겟지만 일단 기름기가 많아 보이네요.
지루성두피염이 발전해서 모낭의 손상등으로 이어지기 마련입니다.
보통 일반적인 습관에
1. 하루에 머리 두번 감기 (아침,저녁)
- 잘말리기, 잘감기 모두포함입니다.
2. 운동하기 (효과가 생각보다 있어요. 유산소 운동)
3. 스트레스 관리
4. 윗분이 언급하신 비오틴, 맥주효모 먹기 (안먹어도 되지만...뭔가 털끝이 강해지는 기분?)

부작용으로 성욕감퇴,발기부전,브레인포그 등등 다겪어봤습니다...87년생...
추가로 다대모 사이트에서 정보 얻고 하세요 혹시 궁금한점있으면 쪽지 주시면 회신드리께요

[비좁다]

사진은 퇴근하고 머리 감은 직후에 찍은거라 기름기 있어보이는건 물기입니다.

약은 유로리드정 0.25, 알닥톤 0.5, 녹시미딜 1.0로
총 3알로 매일 1회씩 먹고 있습니다.

[GBT군]

원장이 개발한 약 ㅋㅋㅋ...혹시 이상하게 비싸게 팔거나 그러지 않죠?

말씀하신 유로리드라는 약이 프로페시아 카피약이구요....한 3~4만원 해야 정상입니다.

보통 한알을 4등분 해서 먹죠...

굳이 그 병원 아니라도 대부분 프로페시아나 그 카피약을 처방해줍니다

[GBT군]

참고로 발기부전같은 부작용이 있다는 소리는 들어봤어도 온몸에 털 많아진다는 소리는 또 첨 듣네요...

[난스]

원래 프로페시아 성분의 카피약들 암튼 현재 탈모약으로 분류되어있는 것들이

전립선 치료제로 만들었다가 부작용으로 털이 나는거 때문에 탈모약이 된거라서

사실상 효과를 반전 시켰다고 보면됨

부작용이 아닌 좋은 작용이 약의 용도가 되어버리고

부작용이 성욕감퇴 등

[GBT군]

프로페시아는 탈모를 유발하는 작용을 막는거라 알고 있는데...

원래 털없던 팔등에 털나게 하는 효능은 없을텐데요

[비좁다]

가격은 달로 환산해보니 약 2만원정도 됩니다.

[비좁다]

일단 약은 3알이구요.
1회분 유로리드정 0.25, 알닥톤 0.5, 녹시미딜 1.0로 구성되어있습니다.

[GBT군]

걍 유로리드만 받아 드시면 됩니다. ...

[GBT군]

미녹시딜 때문에 쓸데없는 털까지 나는 걸로 보입니다. 원래 미녹시딜은 탈모 부위에만 바르는 약이에요...

[비좁다]

약 처음 처방 받을때
원장님이 각 약이 어떤건지 부작용이 어떤지 설명해주셨는데 솔직히 자세한 명칭은 기억이 안나구요.
부작용은 몸에 털이 나는거랑 발기 경도가 약해질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일단 몸에 털 나는건 머리카락이 나기 전에 먼저 생겼구요.
발기 경도는 똑같은거 같아서 잘 모르겠네요. 지금까지는 그대로라...

[GBT군]

제가 보기엔 유로리드만 드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

그나저나 혹시 네이버 블로그에 영웅전설 공략하시는 분인가요?

[비좁다]

앗... 네 맞습니다;;
반갑습니다! ㅎ

[GBT군]

허헐...아이디가 낯익어서 설마 했는데..ㅋㅋ

반갑습니다! 덕분에 천궤fc 잘 클리어 했고 sc하는 중이에요...

[비좁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TALLGEESE]

피나스테리드 먼저 먹어보고. 안되면 두타스테리드
보조로 미녹시딜 바르기
끝

[비좁다]

약이 1회분 유로리드정 0.25, 알닥톤 0.5, 녹시미딜 1.0로 구성되어있어서 미녹시딜을 바르지는 않고 먹고 있습니다 ㅎ

[칸나구찌]

혹시 약 타시는 병원정보 쪽지로 알 수 있을까요? 효과 놀랍네요 ㄷㄷ

[비좁다]

보냈습니다 ㅎ

[쉬라즈-실버]

알닥톤은 아마 스피놀로락톤 계열의 이뇨제가 여성 호르몬을 증대시켜서 여성형 유방이나, 성욕감퇴 등의 부작용이 있으니까 쓰시지 않나 싶은데..그냥 피나스테라이드만 드시고 미녹시딜은 차라리 바르세요. 이뇨제 장복해서 좋을 건 없으니 끊으시구요.

[비좁다]

머리카락도 날만큼 났으니 알닥톤은 빼달라고 해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아마미 하루갓카]

전 울산에서 약 지어서 먹었었는데 확실히 놀랄정도로 머리가 다시 나긴나더라구요 하지만 그때뿐 약을 끊으면 금방 그대로 돌아가구요...
머리털 다시 나는건 좋지만 아직 나이가 30이라 부작용 생각해서 약 끊었네요..

[비좁다]

약 끊으면 원상태로 돌아간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전 영양제 먹는다는 느낌으로 계속 먹어볼라구요 ㅎ;

[샬바토래]

혹시 울산 어딘지 위치좀 받을수 있을까요?

[K.JH]

쪽지 주시면 저도 알고있는 정보 드리겠습니다.
국내 탈모 1인자 교수님이 계시는 병원 추천해드릴게요! 홍보 아니구 저도 6년째 여기 다니고 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교수님 자체 머리 숱의 변화를 제가 보았습니다.
동지끼리 돕고 살아야죠!ㅎㅎ

[비좁다]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ㅎ

[루리웹-5678182484]

저도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game changer]

어디보자 사회에 하나 둘 탈모를 극복하고 풍성충이 되는 분들이 많아지는것 같아요, 저는 원체 숱이 많긴 해서 유일한 제 장점이 사라지는 것 같아 조금은 아쉬운감도 있었지만 탈모 라는게 와도 마음먹으면 고칠수 있는 그런게 감기 같은게 되길 바라는 마음은 글쓴님과 100% 같을 겁니다. 이제 다음은 수술 없이도 시력이 회복되는 방법이 개발됬으면 좋겠군요 ㅎㅎ... 그 다음은 색약이 고쳐졌으면 좋겠고... 아니 솔직히 색약이 우선순위 그 다음이 시력.. 더 나은 세상이 올거라 믿으며 오늘도 파이팅!!!!

[비좁다]

맞습니다 ㅠㅠ 정말 그런 세상이 간절하네요...

[발랑]

이..이것은 베스트로 가야해!!

[루리웹-7558615302]

부산이면 만약에 제가 먹는대랑 똑같은거같네요 약복용때문에 헌혈도 안되고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잔털이 생각보다 많이 납니다 수북하게는 아니지만 머리도 물론 안빠지고요

[비좁다]

망미역쪽이면 맞습니다 ㅎㅎ

[비좁다]

보냈습니다 ㅎ

[샬바토래]

원형 탈모는 그냥 피부과 가서 두피에 주사좀 맞고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던뎅..
2번 생겼는데 그냥 시간 지나니 채워지더군요

[루리웹-5798335385]

안녕하세요 저도 혹시 쪽지로 정보좀 알수있을까요..?

[비좁다]

보내드렸습니다.

[루리웹-3681544164]

탈모 탈출기 잘 봤습니다. 부럽~
저도 탈모가 있어서.. 정보 얻을 수 있을 까요?

[비좁다]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비좁다]

보내드렸습니다.

[hizay]

안녕하세요~~ 글을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신기방기하네요 ㅎㅎ
정보 좀 얻을 수 있을까요? 부탁 드립니다~~

[비좁다]

보내드렸습니다.

[H7BD]

그는 신이야!

[푸른하늘 저편]

탈모인 추천! ㅠ

[루리웹-8680470238]

저도 이것저것 다 해본 30대 입니다. ㅜㅜ 그냥 대머리로 아예 밀어버릴까 고민을 매년하는데
정보 좀 얻을 수 있을까요? 쪽지 부탁드립니다.

[비좁다]

쪽지 보냈습니다.

[루리웹-8680470238]

감사합니다. 부산 한번 들려야 겠네요. ㅜㅜ
늦었지만 탈모 치료 성공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맹수두마리아빠]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더 좋은 정보 좀 쪽지 부탁드리겠습니다~

[비좁다]

제가 공유해드릴 수 있는건 병원 이름 밖에 없네요 ㅠ 저도 자세한 지식을 아는 건 아니라서...

[맹수두마리아빠]

감사합니다~^^

[알버트 웨스커]

제 여동생 동료가 울산에 효과를 본 곳이 있어서 한 3년 전에 가긴 했는데.
수도권에서 울산 까지 가기가 너무 부담이 되서...

약 처방도 6개월이 맥스고...
예전에는 약을 택배로 받았는데 이제는 그렇게는 안된다고 해서 이제는 가지 않네요.

서울 경기권에도 이런 곳이 있으면 다니고 싶을 정도.

[비좁다]

일단 여기는 12개월까지 가능하긴 합니다.

[차두리될뻔]

저도 정보 부탁드려요!

[비좁다]

보내드렸습니다.

[netscape]

우리회사 사람도 고양쪽에 유명한 의원가더니 몇달만에 많이 생기더라구요.
조합보니 프로페시아류 + 미녹시딜류 + 소화제 + 여성용 탈모약 이렇던데.

[비좁다]

제가 받은 처방이랑은 조금 다르긴한데 대부분 베이스는 비슷한거 같아요.

[zzzbere]

오랜만에 좋은 정보로 자극 받았습니다.
저도 정보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비좁다]

쪽지로 보내드렸습니다.

[cccgame]

직구 = 미녹시딜 1년치가 5만원인가 그래요~
= 약 미노페시아(프로페시아 카피 현대약품) 3만원

m 자 도 잡아주며, 탈모 복구됨.

[태백]

둘다 직구로 사면 되나요? 직구 사이트 추천좀 해주실 수 있나요? 가능하면 상품 링크도 부탁드립니다

[나라뿡따이]

저도 수고스러우시겠지만 쪽지 부탁드려요 ㅜ

[비좁다]

보내드렸습니다.

[BreakDmgLimit]

저도 좀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 너무 궁금합니다.

[비좁다]

보내드렸습니다.

[부들부들™]

그저 축하드린다고밖에 할말이 없네요

경하드리옵니다

[비좁다]

감사합니다!

[암어킹]

탈모 ㅜ 저도 요새 앞머리가 빠져 휑한데.약먹으면효과가있나보군요

[비좁다]

M자 탈모는 회복하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린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ㅠ

[★최용수★]

위의 얘기나온 약들이 아보다트 보다 나은가요?

아보다트5년차인데 요새 별로인거같아서요

[도레미코드]

저도 부산인데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비좁다]

보내드렸습니다.

[마실주스]

옷 저도 부산살고 탈모가 갈수록 심해져서 고민중이였는데, 정보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비좁다]

보내드렸습니다.

[마실주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린베젤]

원형탈모 진행중입니다. 저에게도 소중한 정보를 부탁드립니다. ㅠㅠ 제발 살려주세요.

[비좁다]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그린베젤]

정보 감사합니다. ㅠㅠ

[구의동주민]

저두 정보 좀 받을수 있을까요? 부탁드려요

[비좁다]

보내드렸습니다.

[돼냥?돼냥!]

저도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ㅜ

[비좁다]

보내드렸습니다.

[슝구리당당슝당당]

부럽 전 포기하구 대머리됐어요 땀이 많이나서 차라리 이게 더 낫네요 흑

[비좁다]

앗... 아아... ㅠㅠ

[머-쓱]

프로페시아 복제약 핀페시아 보통 600정에 10만원내외
두타스테리드(아보다트) 복제약 500정 10만원 내외
미녹시딜 바르는거 직구 큐텐 1년 6만원 내외
미녹시딜 로게인폼 직구 큐텐 무스같이 바르기 쉬운거 3개월 6만원 내외
미녹시딜 먹는거 직구 1년 7만원 내외

어차피 약을 한국 제약사에서 제네릭카피해서 판매하는 겁니다. 인도 약 검색해서 구매하시면 쌉니다.

[루리웹-8098244603]

저도 정보좀 공유 부탁드릴께요^^

[비좁다]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루리웹-5678182484]

저도 부산 어딘지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