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리웹여러분~
PS4 듀얼쇼크4를 난생 처음으로 분해하여 케이스를 교체해봤습니다.
여러가지 색으로 패드가 출시되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보라색으로는 안나오더군요..
AS기간도 끝났으니 처음엔 도색을 해볼까 생각했는데 장비도 없고, 해보지 않아서 접었습니다..
어떤분이 컬러웨어라는 사이트를 알려주셨었는데 퀄리티가 죽이더군요.
시간은 많지만 돈이 없으므로 알리를 검색해서 구매했습니다.
무료배송이라 15일정도 걸리긴했지만 가격이 엄청 싸더군요 ㅋ
배송받은 물건을 풀어봤습니다.
내일 배송인데 우체국에가서 찾아왔네요 ㅋㅋ
같이 주문한 듀얼쇼크3 케이스입니다.
저건 일단 보관만 해야겠어요.
보라색 HDD커버 와 함께 찍어봤습니다.
듀얼쇼크4 케이스는 매트퍼플이라고 무광에 가까운데 커버는 완전 유광이라 약간 차이는 납니다.
그래도 비슷하니 만족합니다.
분해를 하기에 앞서서 다른분들이 올린 게시물과 동영상을 여러번 보고 분해를 해봤는데
엄청 안열리더군요.. 부러지는 소리가 여러번 난후 열렸습니다..
케이스를 열때와 닫을때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이날 분해 조립을 총3번했는데 처음엔 SHARE버튼이 뻑뻑한지 계속눌러져서 분해후 칼로 약간 도려내고
조립했는데 R2버튼이 안먹히더군요;;
사진 2번처럼 벌려진상태로 그냥 조립해서 그랬습니다..
사진을 찍을때만해도 몰랐네요 ㅜㅜ
저 1번을 빼고 끼는데 애먹었습니다..
집에 핀셋이 없어서 문방구가서 잽싸게 구입해서 끼웠습니다.
PS4본체와 함께 찍어봤습니다.
옆에는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 빅벤에디션 상자가 있네요 ㅋ
저런걸 첨 구입해봐서 첫날에는 열어보고 우와~ 하고 만지작 했는데
그후론 저상태로 방치입니다...
워낙 보라색과 검정색의 조합을 좋아해서 GTA5 차량들도 전부 보검입니다. ㅋ
차고에 들어가 함께 찍어봤네요.
조립후 사진입니다.
처음 분해조립하여서 힘들긴했지만 다 하고 보니 대만족입니다~!!!
L2 R2 버튼은 그냥 검정으로 하려다가 보라색으로 하니 나름 이쁘네요.
중고패드를 하나 구입해서 남은 케이스로 반전색으로 만들생각입니다.
버튼을 보라색으로 하면 괜찮을것 같더군요 ㅋ
이상 듀얼쇼크4 케이스 교체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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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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