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 메탈기어 솔리드 4 "GUNS OF THE PATRIOTS"

[외국인 노동자]

= Here's To You =

= 4편에서도 들을 수 있었던.. 1편의 엔딩 노래. ㅡ.ㅜ =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최신(?) 메탈기어 합팩 게임 패키지(PS5)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일단, 옛날 메탈기어 게임 오랫만에 다시 꺼내서 오픈해봤습니다. ㅡ.ㅡㅋ

가볍게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

사 놓고, 몇 년 동안 방구석에 잘 모셔두다가...

이제서야 제대로 오픈해본.. 

플스3 게임 "메탈기어 솔리드 4 - 건즈 오브 더 패트리어트 -"

스페셜 에디션(맞나? ㅡ.ㅡㅋ) 입니다. ^^

 쉬는 날, 여기 저기 게임 판매 매장들을 구경하면서 놀던 중에~

 PS5 판, "메탈기어 솔리드 마스터 콜렉션 1" 발견~

흐흐.. 드디어(?) 신품이 반값(6만원에서 3만원으로~)까지 

떨어졌구나.. ㅡ.ㅜ

..슬프면서 반갑습니다. ^^;

 스위치판이 약 만원 더 비싸네요~ ^^;

일단 구입은 느긋하게 보류하고~

 다른 매장 놀러다니면서 이것저것 구경하는데... 

 오랫만에 메기솔 4편 발견~

..흑흑, 3천원. ㅡ.ㅜ

 귀가해서 방구석을 뒤적뒤적~

잘 보관중인 메기솔 4, 스페셜 에디션 찾았습니다. ^ㅡ^

 보관 비닐을 북북~

이번에 제대로 한 번 구경해볼까 싶어서.. ^^

 게임은 옛날에 일반판을 사서 재밌게 놀고,

눈물 흘리면서 엔딩 씬과 노래를 보고 들었던.. 

아주 좋은 추억 가지고 있습니다. ^^

 메탈 기어 솔리드 4편

건즈 오브 더 패트리어트.

 언젠가는 콜렉션에 담겨 나오거나,

리메이크가 되거나 하겠지만.. (과연 언제가 될지? ㅡ.ㅜ)

한글판으로 나온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

 흐흐.. 내용물이 많이 낡았습니다. ^^;

 박스 안의 박스를 꺼내려는데...

앗! 구입 당시에 영수증도 함께 넣어놨었네요. ^^;

 영수증도 세월을 맞아 같이 낡아버렸네.. ㅡ.ㅜ

약 8년 전인, 2016년에 헌책방에서 샀었네요.

약 5천원(500엔)에~ ^^

 고오급 재질의 박스~

 게임 소프트 & 철(?) 케이스

 아.. 올드 스네이크 할배.. ㅡ.ㅜ

지금봐도 너무 멋있습니다. 

 리미티드 에디션 보너스 디스크 라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직 안 봤습니다. ^^;

 흐으.. 멋있다. 

 오픈~

 네타바레 주의 = 스포일러, 스포주의!

게임 클리어 전까지는 절대로 시청하지 않을 것을

추천합니다.

 디스크 프린팅 멋있습니다. ^^

 이제 게임 소프트 ~

 (올드)스네~이크!! ㅡ.ㅜ

 플스3 메탈 기어 솔리드 4 ~

 게임 화면만 봐도 옛날에 무척 재밌게 즐겼던

좋은 기억이 떠오릅니다. ^^

 오픈 케이스 ~

 디스크 프린팅, 지금봐도 멋있습니다. ^^

 두툼한 매뉴얼 ~

로이 캠벨 & 

오타콘! ㅡ.ㅡㅋ

(할 에메리히 박사)

 고찌라 스네이크.. ㅡ.ㅜ

올드 스네이크.

 솔리드 아이!

 누구냐!? 발견했다!!

큿, 튀자~ ㅡ.ㅜ 

 오오.. CQC~

오랫만에 보는 드레빈~! ^^

..돌아가신 짱구 아빠(후지와라 케이지 님)가 생각나네요.. ㅜ.ㅜ 

 패키지 구경은 끝내고~

최근에 열심히 일하고 있는 플삼에게

다시 한 번 일거리를 줬습니다. ^^

 이야.. 16년 전 게임인데,

지금봐도 멋있네요. ^^

 약 13년 전에.. 

나름 재밌게 즐겼던 흔적(세이브 파일)~ ^^

 챕터 인스톨(?)시의

스네이크 흡연 장면~ ^ㅡ^;

 후우... 

 흐흐.. 저는 평생 입에 담배를 물어본 적이 없는

비흡연자이지만, 이런거 볼때마다

담배 한 번 펴볼껄 그랬나? 라는 생각이 조금 듭니다. ^ㅡ^

 ㅋㅋ 영감님, 너무 맛깔나게 태우시는데? ㅡ.ㅡ

 다 피신 후에 매너까지 완벽~! ㅋ

 아련한 BGM과 함께 등장하는 타이틀 화면~

1987년, 2008년... ㅡ.ㅜ

 게임 처음 해봤을때, 이 장면이 뭘 의미하는지

전혀 몰랐었네요. ㅡ.ㅜ

= 스포일러, 스포주의! =

16년 전 게임이고, 유명한 게임이라서

내용은 널리 알려졌다지만..

그래도 주의 표시는 해야될 것 같습니다. ^^

메탈기어 시리즈 게임 아직이거나

이제 즐겨보실 분들은 안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메기솔 4편을 켰으니..

"할배들의 전쟁" 챕터는 꼭 해봅니다. ㅡ.ㅜ

 개인적인 결착을 짓자!! 스네이크!!

 리킷도!!! 

 스네~이크!!!

두 레전드 성우님들의 혼이 담긴 외침까지..

완벽합니다. ㅡ.ㅜ

 상황에 맞는 애절한 브금, 멋진 연출

"이제 게임에 돌입하니까 준비하세요~!" 라는 느낌으로

체력 게이지 쫙 올라가는 것까지.

지금봐도 최고네요. ^^

 크흐흑.. 메탈기어 영감님들...

나도, 나도 이제 늙어버렸소.. ㅡ.ㅜ

 세이브 파일 불러서

오랫만에 긴박한 상황도 즐겨보고~ ㅋ

 에필로그, 엔딩도 오랫만에 다시 봤습니다. ^^

 우왕.. 라이뎅 형님.. ㅡ.ㅜ

 로즈마리 = 더 보스 = 서니 ~

레전드 성우, 이노우에 키쿠코님. ㅡ.ㅡb

역시 베르단디가 최고야.. ㅡ.ㅡㅋ

 타이틀에서 엔딩으로 이어지는 것을

당시에 처음봤을때는.. 

"캬..이게 이렇게..." 했었네요. ^^

 흑흑.. 올드 스네이크.. ㅡ.ㅜ

 안돼~ 스네이크!! ㅡ.ㅜ

 캐스트 화면이 나오고...

이대로 엔딩인가? 싶었는데~

 후지와라 케이지 님(드레빈), 츠루 히로미 님(나오미)

시오자와 카네토 님(사이보그 닌자)..

돌아가신 레전드 CV 분들의 이름이 보여서

좀 서글퍼졌습니다. ㅡ.ㅜ

다시 한 번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응, 그래 그래 빅보스...

응?!! ㅡ.ㅡ

 빅끄보스 !!??

: 오오츠카 치카오 님 ?

당시에 게임 즐기다가 완전 깜놀했던 반가운 기억~! ㅡ.ㅡㅋ

 "지옥의 외인부대"의 인상적인 베트남 용병!

구엔의 CV & 스네이크(오오츠카 아키오)의

실제 아버지였던.. 

고 "오오츠카 치카오" 님 = 빅끄보스  ^ㅡ^

그야말로.. 아주 멋진 캐스팅... ㅜ.ㅜ

 죽지 못한 스네이크.. ㅡ.ㅜ

 ..빅 보스?

 캬.. 지금봐도 개쩌네... ㅜ.ㅜ

 이제 됐다.. 아들아... ㅡ.ㅜ

 총을 버리고 살아도 돼... ㅡ.ㅜ

 대사를 다시 한 번 음미하면서..

CQC 포옹 & 총기 분해를 보니, 감성 터지네요. ㅡ.ㅜㅋ

 그녀가 잠든 곳까지 데려가다오.. ㅡ.ㅜ

 보스... ㅡ.ㅜ

 당신이 옳았어...

 다시 봐도 눈물이 찔끔 나옵니다. ㅡ.ㅜ

 흑흑.. 스네이크 이터... ㅜ.ㅜ

 이제 뱀(스네이크)이 아닌..

인간(데이빗)으로서... 

 살아가거라...

..아부지.. ㅡ.ㅜ

 그 눈으로..

 다른 세상을 보거라..

 우리 따위는 잊고..

 자신을 위해 살아가려무나...

아부지..2 ㅡ.ㅜ

 마지막 담배를 물 힘도 없는 빅끄 보스.. ㅡ.ㅜ

 보스...

 뱀은 이제 필요없어...

당시에 이 장면 보면서 눈물이 꺽꺽 목에 찾었는데.. ㅜ.ㅜ

 마지막 가는 길,

담배에 불을 붙여주는 아들 스네이크. ㅡ.ㅜ

 이이모노다나.. = 좋은 거로구나..

ㅜ.ㅜ

 여운이 많이 남는.. 멋진 엔딩이었습니다. ㅜ.ㅜ

 아름다운 엔딩 노래에서 눈물 다시 한 방울.. ㅡ.ㅜ

= 너덜너덜 뱀병장님 콜렉션 ~ =

 큐브하고~

 삼다수 스네이크도 함 해봐야하는데~ ㅡ.ㅡㅋ

 으음.. 결국 사고 말았습니다. ^ㅡ^;

최신 게임기(PS5) "메탈기어 솔리드 합팩 1"

 33000원에 PS5로, 올드 메기솔 게임 3개 들어있는거면..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

 헤헤.. 무슨 스티커도 주네요~ 럭키~ ㅡ.ㅡㅋ

 일단 밀봉 소장으로~ ^^

 추억의 메기솔 4편도, 언젠가는 플스5나

스위치로 다시 즐겨보고 싶네요. ^ㅡ^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レトロゲーム]

외노자님 정성 대단하십니다~
MGS4 中古 판매대금 300円 우와 득템 입니다.
현지 매장에서 80円에서 100円 매입을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일본이 악성재고 소프트는 판매대금 10% 매입을 하는곳을 봤어여
MGS는 그정도는 아닐겁니다. ^^;

[외국인 노동자]

항상 게시물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レトロゲーム 님~ ^ㅡ^

[이사무™]

저번에 스루가야 갔을때 5999엔이었던가 대충 5000~6000엔이라서 고민했는데
확실히 악성재고 확정 물건이라 가격을 확 낮췄네요. 사고 싶지만 온라인으로는 비싸서 고민되네요.

[レトロゲーム]

일본ショップ이 좋은게 7일전 가격하고 오늘 가격하고
변동이 상당합니다; 덤핑이 한쪽 업체에서 확~ 풀리면 해당업체 에서 빨리빼려고 하는 경우가 많아요^^;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사무™ 님~ ^ㅡ^
점점 신품과 중고품 가격이 낮아지더니..
일단 PS5판 신품을 3300엔에 판매하는 매장이 한 곳 생겼네요. ^^;

[Winter Love]

사진 잘 봤습니다. 노래 2곡 모두 좋네요.
특히 Here's To You는 파이널 판타지 음악에 사용해도 어울리고 좋을 것 같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항상 게시물 좋게 잘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Winter Love 님~ ^ㅡ^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청담동 앨리스 님~ ^ㅡ^
상당히 괜찮은 가격과, 생각하지 못한 스티커까지 받아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ㅡ.ㅡㅋ
항상 게시물 잘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즐겁고 활기찬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

[AnYujin アン・ユジン]

이게임 이랑 파판13 할려고 PS3 구입했던 기억이 나요
4까지 엔딩이 정말 깔끔하고 너무 완벽했던것 같아요
5는 게임은 재미있지만 설정이 너무 왔다 갔다해서
추억나는 패키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외국인 노동자]

잘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ㅡ^(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