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네 왔다네 오늘도 게임기가 왔다네
회사에서 이그렛 투 미니가 도착했다고 문자를 받았지만
퇴근 후 집에 와서 와이프가 오빠 뭐 택배왔는데? 뭐야~~?
라는 질문에 아~ 전에 산 게임기 드디어 왔구나? 라고 태연하게
대답합니다. 얼마 전 아스트로시티 미니를 샀었기에 입이 떡
벌어지게 놀라는 와이프입니다.
안방에 와이프와 아이를 재우고 피곤하지만 아이 방에 불을 켜고
들어와 이그렛 투 미니를 오픈해봅니다. 태연한척 했지만 사실은
궁금해서 심장이 두근거렸거든요.
외부출력이 가능한 hdmi케이블과 c타입 전원케이블입니다.
아.. 인터넷으로 보던 사진보다 훨씬 예쁜 실물입니다.
이그렛 투 미니의 백미는 바로 이렇게 세로로 회전하는 액정입니다.
이그렛 투와 동일한 외형입니다. 실제 이그렛 투도 회전형 액정이라고
합니다.
끼워 놓을 이미지가 없으므로 다시 박스에 넣었습니다.
타이토의 대표작 버블버블입니다. 정식라이센스이기에 소중합니다.
sd카드를 이용하여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면 4:3액정에 화면이
가득 차고 인풋렉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사실 전 둔해서 인풋렉을 못느끼고 있습니다.
아, 좋네요
아, 좋네요.
이전에 구입한 아스트로 시티 미니와 함께 전시했습니다.
추억의 오락실로 가고 싶을때 종종 꺼내서 갖고 놀아야겠습니다.
아직 아스트로시티 미니v, 네오지오 미니도 구입해야되는데
벌써부터 와이프가 놀라고 있으니 시간텀을 좀 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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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의 스피커에서 굉장히 아름답게 들려요 | 23.08.09 0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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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장식품이 이놈들의 가장 큰 역할이니까요 ㅎㅎ | 23.08.09 0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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