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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왈도전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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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49.***.***

BEST
제가 영문 매뉴얼을 가지고 있어서, 궁금해 하시는 부분들의 원문과 저 나름대로의 번역을 써 보겠습니다. [마법사의 두 가지 형태] There are two types of magicians: the quick and the rotting, moldering, worm-flavored food for spawns of evil. -> 마법사에는 두 부류가 있지: 재빠른 마법사와 죽은 마법사. [분수는 분수] Move the mouse over an object in Enroth, and writing will appear to describe it. Fountains will be called fountains, doors will be called doors, and people will be called by their names. -> 엔로스의 물체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다 대면 그 물체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네. 분수는 분수라고 나오고, 문은 문이라고 나오고, 사람은 각자의 이름이 나오지. [십자군] Paladins who remain true to their cause may achieve the rank of Crusader (gaining one hit point and one spell point per level) and ultimately ascend to Hero (gaining another hit point and spell point per level). -> 대의에 충실한 성기사는 십자군의 지위를 얻을 수 있고 (레벨 당 체력 1점과 주문 점수 1점을 얻음), 궁극적으로 영웅의 지위에 오른다네(레벨 당 추가 체력 1점과 추가 주문 점수 1점). [연합국] Choose your allies carefully! Your continued existence depends on each other! -> 동료를 신중하게 선택하게! 당신들의 목숨은 서로에게 달려 있다네! [당신의 적들을] Respect your enemies. Save your contempt for after they are lying in parts across the battlefield. -> 적을 얕보지 말게. 그들을 업신여기려면 그들이 전장에 조각나서 나뒹군 뒤에 하게. [당신의 파티를 만족시키는 것은] Neither will feed your party, arrange for transportation, or carry out any of the dozens of other person-to-person negotiations that can make or break your quest. -> 그중 어느것도 당신 파티를 먹이거나, 운송 수단을 마련하거나, 퀘스트의 성패를 가르는 수십 번의 대면 협상을 대신해 주지는 않을 것이야. (댓글 길이 제한이 있나보네요. 다음 댓글에 계속)
23.04.30 10:46

(IP보기클릭)218.49.***.***

BEST
영문 매뉴얼 원문과 나름 번역 계속. [모든 사람들은 미래를] Every man wants to know the future...until he sees what cruel destiny the fates have in store! Some go mad with fear...others wither and die as they are deprived the thrill of surprise! I have looked ahead at what you can expect to face ... beware the heavy price of knowing too much! -> 모든 사람들은 미래를 알고 싶어하지... 얼마나 잔인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는지를 알기 전까지는. 어떤 이는 두려움에 미치고... 어떤 이들은 깜짝 놀랄 일을 겪는 흥분을 빼앗기고 시들어 죽지! 나는 당신이 마주칠 것으로 생각되는 것들을 미리 보았지... 너무 많은 것을 아는 것에는 무거운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알아 두게. 여기까지입니다.
23.04.30 10:47

(IP보기클릭)106.102.***.***

BEST
저도 6편부터 시작해서 그 뒤에것들은 플레이했었는데 각종 꽁수 찾아내는게 참 재밌었죠 ㅋㅋㅋ 7편에서 하루 3번만 쓸수있는 아마게돈 마법을 마법사 2명동료 삼아서 23시 55분에 6번 00시 5분에 6번 써서 거인의땅 몰살시키면서 템파밍하던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23.04.21 08:52

(IP보기클릭)14.37.***.***

BEST
어렸을 때 사전 지식 없이 마이트 앤 매직 7 을 사서 해본 입장에서 아직까지 최고의 게임 추억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게임이라서 마이트 앤 매직 6 부터 시작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다시해 봤을 때는 그 추억보정이 걸려서 고생좀 했지만, 그래도 최고의 게임은 마이트 앤 매직 7 이네요.
23.04.21 03:52

(IP보기클릭)121.172.***.***

BEST
게임속 텍스트 못지않게 매뉴얼도 심각하네요
23.04.21 06:34

(IP보기클릭)119.198.***.***

마이트앤매직, 울티마.. RPG PC게임의 전설적인 명작들인데 이제는 이런 게임이 나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시장 구조가 되어버렸고 그나마 명맥을 이어오는 게임은 디아블로 밖에 안남았네요.
23.04.21 01:40

(IP보기클릭)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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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사전 지식 없이 마이트 앤 매직 7 을 사서 해본 입장에서 아직까지 최고의 게임 추억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게임이라서 마이트 앤 매직 6 부터 시작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다시해 봤을 때는 그 추억보정이 걸려서 고생좀 했지만, 그래도 최고의 게임은 마이트 앤 매직 7 이네요.
23.04.21 03:52

(IP보기클릭)1.227.***.***

참치쌈뷔페
아~~ 저는 딱 그 포지션이 울티마7이였습니다 파트1이였네요 ㅎㅎ 나중에 구해서 다시해보니 ㅠㅠ | 23.04.28 23:01 | |

(IP보기클릭)218.48.***.***

왈도전 유행의 장본인이라니ㅋㅋㅋ 2000년대에서 2010년대를 덕질을 책임졌던 이글루스가 사라진다니 너무 아쉬워요ㅜㅜ
23.04.21 04:22

(IP보기클릭)106.101.***.***

불건전하다 !
23.04.21 05:21

(IP보기클릭)121.172.***.***

BEST
게임속 텍스트 못지않게 매뉴얼도 심각하네요
23.04.21 06:34

(IP보기클릭)121.160.***.***

힘들었지만 그래도 앤딩까지본 좋은 게임이죠 번역은 게임할 당시에는 좀 이상(?)하다고만 생각 했었는데 지금와서보면 많이 문제가 많았죠;; 그래도 당시에는 한글화 해주는거만으로도 감지덕지해서 재미있게 했었죠
23.04.21 07:41

(IP보기클릭)10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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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6편부터 시작해서 그 뒤에것들은 플레이했었는데 각종 꽁수 찾아내는게 참 재밌었죠 ㅋㅋㅋ 7편에서 하루 3번만 쓸수있는 아마게돈 마법을 마법사 2명동료 삼아서 23시 55분에 6번 00시 5분에 6번 써서 거인의땅 몰살시키면서 템파밍하던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23.04.21 08:52

(IP보기클릭)175.194.***.***

왈도 한패가 ㅄ인가 싶은대 공식한패 부터가 노답이었네 메뉴얼 보니더 어질어질 합니다.
23.04.21 09:57

(IP보기클릭)107.77.***.***

우와 세상에. 매뉴얼도 개판이였군요. 원문을 한번 보고 싶네요. 대체 뭘 저렇게 번역을 한건지.
23.04.21 10:41

(IP보기클릭)118.41.***.***

왈도그잡채
23.04.23 07:45

(IP보기클릭)223.38.***.***

자꾸 말을 하다 말아서 빵터졌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
23.04.23 12:09

(IP보기클릭)175.212.***.***

오랜만에 봐도 신선함! 이군요 잘봤습니다
23.04.28 15:47

(IP보기클릭)118.235.***.***

왈도 오리진스
23.04.28 15:56

(IP보기클릭)115.145.***.***

매뉴얼이 아니고 공책? 내지는 워크북 같네요ㅋㅋㅋㅋㅋ 직접 해보고 채워넣으란 건가ㅎㅎㅎㅎㅎ
23.04.28 15:57

(IP보기클릭)112.175.***.***

yyyy: 아르르르!! 겟오프!
23.04.28 16:24

(IP보기클릭)211.105.***.***

번역 신선함!
23.04.28 19:01

(IP보기클릭)1.232.***.***

오 뉴월드컴퓨팅! 마메6는 최고였죠. 게임하다가 정말 희한한 말들이 나와서 가끔 게임도 멈추고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23.04.28 22:04

(IP보기클릭)120.142.***.***

오그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옛날에 철권3할때 장난식으로 오거를 오그래 폴을 파울 이라고 불렀는데
23.04.28 22:11

(IP보기클릭)175.123.***.***

매뉴얼도 왈도체라니 ㅋㅋㅋㅋ
23.04.28 22:40

(IP보기클릭)211.206.***.***

실체화된 전설의 작은 파편만을 보았는데도 정신이 아득해지는군요. 저 쯤 되면 매뉴얼은 빠진 문장을 채워넣는 글짓기 교재로 써도 되겠습니다.
23.04.28 22:54

(IP보기클릭)175.210.***.***

사람을 화나게 하는 방법 중 하나는 말을 하다가 마는 것이며
23.04.29 00:29

(IP보기클릭)142.126.***.***

아오........... 번역도 번역이지만 맞춤법 진짜 병걸리겠네 ㅋㅋㅋ
23.04.29 05:43

(IP보기클릭)211.234.***.***

저때 마메6은 진짜 온갖 추론과 상상으로 플레이해야했는데 캐릭터 미적 양키센스는 덤이라서 그당시 jrpg가 대세일때라 진짜 첨에 적응하기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 이야기 중반부 넘길때는 완전 빠져서 매일 즐겼던 기억도
23.04.29 13:52

(IP보기클릭)14.56.***.***


힘세고 강한 궁수마법사!
23.04.29 14:24

(IP보기클릭)211.177.***.***

앜ㅋㅋㅋㅋ 상상 이상으로 총체적 난국이네요. 큰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23.04.29 15:04

(IP보기클릭)116.38.***.***

신선함!
23.04.29 17:33

(IP보기클릭)221.156.***.***

진짜 최고의 게임! 진짜 미쳐서 학교도 안 나가고 기말고사도 포기하고 해서 F맞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동안 즐겼던 jrpg와 너무나도 달랐고 플라이나 로이드의 등대 같은 마법들은 진짜 와! 소리가 절로 났죠. 7편 투명화 마법까지도요. 번역이 개판이긴 했지만 제 기준으로는 2번째로 재밌었던 게임(첫 번째는 7편). 판권 사간 유비가 제발 좀 6, 7, 8 리메이크 좀 해주면 좋겠네요.
23.04.29 19:23

(IP보기클릭)222.98.***.***

친구가 고딩때 몇탄인진 모르겠지만 마이트앤매직 샀는데 실행이 안돼서 제작사에 메일을 I buy no!!!! 라고 보냈고 제작사에서 What?????이라고 답장을 보내왔습니다
23.04.29 19:49

(IP보기클릭)121.136.***.***

당시 기준으로 울티마의 비견... 소리면 극찬입니다. 지금 기준에서야 울티마든 마메6이든 레전드 걸작인 건 마찬가지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울티마는 말 그대로 성역이었죠. 뭐 솔직히 올드팬들은 아직도 울티마를 뛰어넘은 RPG는 없다고 생각할겝니다. ㅋㅋㅋ
23.04.29 20:02

(IP보기클릭)211.176.***.***

이겜 올클리어 한사람입니다. ㅋㅋ 최종병기가 레이져총 ㅋㅋㅋㅋㅋ
23.04.29 20:30

(IP보기클릭)211.193.***.***

크흑 여기에 할배들이 다 모여있어!
23.04.29 21:53

(IP보기클릭)125.179.***.***

7만 온갖 변태조합으로 사골 우려먹은 저로서는 미지의 영역...
23.04.30 01:19

(IP보기클릭)218.49.***.***

BEST
제가 영문 매뉴얼을 가지고 있어서, 궁금해 하시는 부분들의 원문과 저 나름대로의 번역을 써 보겠습니다. [마법사의 두 가지 형태] There are two types of magicians: the quick and the rotting, moldering, worm-flavored food for spawns of evil. -> 마법사에는 두 부류가 있지: 재빠른 마법사와 죽은 마법사. [분수는 분수] Move the mouse over an object in Enroth, and writing will appear to describe it. Fountains will be called fountains, doors will be called doors, and people will be called by their names. -> 엔로스의 물체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다 대면 그 물체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네. 분수는 분수라고 나오고, 문은 문이라고 나오고, 사람은 각자의 이름이 나오지. [십자군] Paladins who remain true to their cause may achieve the rank of Crusader (gaining one hit point and one spell point per level) and ultimately ascend to Hero (gaining another hit point and spell point per level). -> 대의에 충실한 성기사는 십자군의 지위를 얻을 수 있고 (레벨 당 체력 1점과 주문 점수 1점을 얻음), 궁극적으로 영웅의 지위에 오른다네(레벨 당 추가 체력 1점과 추가 주문 점수 1점). [연합국] Choose your allies carefully! Your continued existence depends on each other! -> 동료를 신중하게 선택하게! 당신들의 목숨은 서로에게 달려 있다네! [당신의 적들을] Respect your enemies. Save your contempt for after they are lying in parts across the battlefield. -> 적을 얕보지 말게. 그들을 업신여기려면 그들이 전장에 조각나서 나뒹군 뒤에 하게. [당신의 파티를 만족시키는 것은] Neither will feed your party, arrange for transportation, or carry out any of the dozens of other person-to-person negotiations that can make or break your quest. -> 그중 어느것도 당신 파티를 먹이거나, 운송 수단을 마련하거나, 퀘스트의 성패를 가르는 수십 번의 대면 협상을 대신해 주지는 않을 것이야. (댓글 길이 제한이 있나보네요. 다음 댓글에 계속)
23.04.30 10:46

(IP보기클릭)218.49.***.***

BEST
영문 매뉴얼 원문과 나름 번역 계속. [모든 사람들은 미래를] Every man wants to know the future...until he sees what cruel destiny the fates have in store! Some go mad with fear...others wither and die as they are deprived the thrill of surprise! I have looked ahead at what you can expect to face ... beware the heavy price of knowing too much! -> 모든 사람들은 미래를 알고 싶어하지... 얼마나 잔인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는지를 알기 전까지는. 어떤 이는 두려움에 미치고... 어떤 이들은 깜짝 놀랄 일을 겪는 흥분을 빼앗기고 시들어 죽지! 나는 당신이 마주칠 것으로 생각되는 것들을 미리 보았지... 너무 많은 것을 아는 것에는 무거운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알아 두게. 여기까지입니다.
23.04.30 10:47

(IP보기클릭)125.178.***.***

제오
감사합니다. 이것은 노벨상감 코멘트입니다 | 23.04.30 12:41 | |

(IP보기클릭)125.178.***.***

제오
그럼 영문판 매뉴얼에는 저 빈공간에 스크린샷들이 있나요? | 23.04.30 12:42 | |

(IP보기클릭)218.49.***.***

wtfman
네, 스크린샷들이 다 있습니다. 한국어판 매뉴얼에서는 한국어판 스크린샷을 찍으려다 빼먹은 게 아닐지... 참고로 키보드 기능 설명도 다 채워져 있어요. | 23.04.30 12:52 | |

(IP보기클릭)125.142.***.***

한때 울티마, 위저드리 시리즈와 함께 RPG 하면 이 게임이엇죠. 유감스럽게도 현재는 셋다 최신작이 너무 오래전에 발매되엇거나 앞으로 발매될 가능성이 희박하다는것..
23.04.30 13:29

(IP보기클릭)59.6.***.***

진짜 어질어질하게 웃기네요 ㅋㅋㅋ
23.04.30 21:35

(IP보기클릭)27.1.***.***

저도 200시간 가까이 즐긴 왈도전이군요 7편과 8편까지도 재밌게 플레이를 했는데 그 이후에 회사가 오락가락하더니 결국... 울티마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서는 아마 울티마는 90년대 초부터 국내에 정발되던 시리즈고 인지도가 이미 충분한 상태였지만 마이트 앤 매직의 경우에는 히마매2의 흥행 이후 국내에 처음 정발하는 마이트 앤 매직 본가 시리즈라서 그랬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23.05.01 00:10

(IP보기클릭)211.109.***.***

총체적 난국 ㅋㅋㅋ
23.05.01 07:07

(IP보기클릭)211.187.***.***

모 게임잡지에서 사은품 번들로 립버전을 풀어서 당시에 꽤나 화재가 되었죠 ㅋㅋㅋ 가루가 되도록 까였었는데
23.05.01 07:20

(IP보기클릭)117.53.***.***

주얼CD로 저렴하게 사서 했었는데 정품게임에는 메뉴얼도 있었군요
23.05.01 07:21

(IP보기클릭)115.23.***.***

QC를 전혀 하지 않은 것일까요..ㅎㅎ 고전게임 패키지는 저런 엽서나 지도 등등 추가 부속품이 있는게 참 좋았죠..ㅎㅎ
23.05.01 08:44

(IP보기클릭)120.156.***.***

어렸을땐 몰랐지만 성인이 된 후 다시 했을 때의 그 충격이란 ㅋㅋㅋ 번역기도 할 수 없는 초월번역!!
23.05.01 10:35

(IP보기클릭)211.47.***.***


아 .. 몇 번을 봐도 맛깔남요 넘나 좋은것
23.05.01 11: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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