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양한 기종으로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이 발매되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구매한 타이틀 몇점을 올려봅니다.
투하트2 포터블은 전에 발매되었던 PS2 투하트2디럭스팩과 같이 투하트1을 포함하는
더블팩형식으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투하트2는 아직 제대로 즐겨보지 못하였지만
투하트1은 PS1의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모두 재미있게 감상하였기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본작을 구매하면서 오랫만에 투하트1 애니메이션을 감상하였는데 시간은 꽤나 지났지만
여전히 좋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글화로 정식발매되어 놀라웠던 환상수호전과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하는 드래곤 퀘스트
신작도 구매를 해보았는데 드퀘9의 경우 느낌은 미묘한데 재미가 있어서 현재 열심히
플레이중인 작품입니다.
이스7 발매를 목전에 두고 또한번 리메이크된 PSP이스1&2도 이식도는 만족스럽지만
신규 일러스트와 어레인지 사운드가 조금 애매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DS판에
비하면야 역시 팔콤 자사이식은 믿음직 스럽더군요.
마벨러스에서 발매하고 이미지에폭에서 개발을 담당한 '아크라이즈 판타지아'는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재미있게 즐긴 타이틀입니다. DS로 발매된 루미나스 아크 1&2를
즐기면서 특히 2는 숨겨진 요소를 전부 클리어할만큼 재미있게 즐기다보니 이미지에폭의
다음작품인 아크라이즈도 기대를 하게 되었고 구매후 만족스럽게 즐겼지요.
요령이 있다고는 하나 매 보스전마다 긴장되었던 작품은 정말 오랫만이었던 것 같습니다.
중후반의 시나리오 전개와 엔딩연출이 조금 아쉬웠는데 이부분이 조금 다듬어졌다면
개인적으로는 정말 멋진 게임으로 기억에 남았을것 같은 작품입니다.
VS란 제목으로 대난투 형식의 작품으로 발매된 테일즈 버서스도 전작이라 할 수 있는 하츠에 이어
오프닝곡이 무척 마음에 드는 작품이었고 데스스마일즈/마모루등 엑박으로
꾸준히 슈팅이 나와주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아크라이즈와 함께 최근 재미있게 즐긴 또 하나의 타이틀이 블레이 블루 인데요.
완성도가 절로 느껴지는 정말 멋진 격투게임이 나와준 것 같습니다. 타오카카 같은
캐릭은 참 재미있더군요.
그외에 PS2에 이어 PSP로도 이식된 페이트와 PS3 첫 아뜨리에 타이틀인 로로나의 아뜨리에도
관심을 가지고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리즈의 아뜨리에 이 후 아뜨리에 시리즈에 흥미를
잃고있었는데 본작 로로나가 원점으로 돌아간 느낌의 작품이라는 평이 보이더군요.
드퀘를 하느라 아직 조금밖에 플레이를 해보지 못하였지만 캐릭터의 깔끔한 일러스트가 마음에 들기에
나중에 즐겁게 플레이 해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진을 정리하며 생각해보니 <아크라이즈 판타지아>를 즐기느라 시간을 너무 잡아먹어
다른 작품들을 해볼 시간을 빼았겼던것 같습니다. 플레이를 하면서 내용 자체는 다르지만
테일즈 어비스의 느낌이 적잖이 묻어나는 듯한 인상을 받기도 하였는데 아무쪼록 이미지에폭이
앞으로도 이런 좋은 작품들을 계속 보여주면 좋겠더군요.
두서없는 사진에 난잡한 글입니다만 사진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