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구해놓고 기다리고 기다렸던 스위치 버전 마리오VS동키콩
예판특전으로 퍼즐도 같이 왔네요
요즘 퇴근하고 30분정도 틈틈히 플레이하는데 재미가 쏠쏠하네요
제가 처음 마리오VS동키콩을 접한건 2004년도 고딩시절
프론트라이트도 안되는 GBA를 가지고 있을적
홍명상가에서 중고로 구매한 '슈퍼마리오 월드, 요시아일랜드, 마리오VS동키콩' 3개를
등하교 버스에서 정말 재밌게 즐겼습니다
슈퍼마리오 월드와 요시아일랜드는 많이 알고 있지만 마리오VS동키콩은 모르는 분들이 많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뇌지컬과 피지컬을 요하는 게임을 좋아해서 마리오VS동키콩 시리즈를 특히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옛추억도 생각해볼겸 20년전 발매한 GBA버전과 SW버전을 비교 해봤습니다
한번 하나씩 사진으로 비교해보겠습니다
- 패키지 전후면
- 패키지 구성품
- 인트로 영상
- 스타트 화면
- 스테이지 선택 화면
- 1-1 스테이지 화면
거의 스테이지 구성은 크게 바뀐건 없지만 SW버전에서 7,8 월드가 더 추가 되었고
어린아이들도 즐길수 있는 캐주얼모드가 추가 되었다는것 정도 인듯하네요
GBA버전은 지금 봐도 꽤 풍성한 볼륨과 캐릭터의 3D 모델링 베이스 모션이 인상적입니다
저렇게 조그마한 화면으로 하다가 이제 드넓은 TV로 플레이하니 격세지감이 느껴집니다 ㅎㅎ
ps. 그리고 DS 버전으로 출시해서 북미버전으로 구매했던
마리오 vs. 동키콩 돌격! 미니랜드
마리오 vs. 동키콩 2 미니미니 대행진!
3DS 버전은 정발 삼다수밖에 없어서 아직 못해봤습니다
이번 발매를 시작으로 앞으로 마리오 VS 동키콩 시리즈도 꾸준히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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