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디스가이아 7이 나온다고 하네요...
이런 그지같은거...ㅡ.ㅡㅋ
게임이나 좀 잘만들어서 내봐라;;;;;;;
그래도 1이 두번째로 1000시간을 넘긴 게임이라 애착이가서 진짜 꾸준히 모으고 엔딩은 꼭 봐줬네요...
파고들기는 4를 마지막으로 5,6은 안했습니다;;;;
한정판은 열심히 모았는데 7은 그냥.... 무슨 병풍을 주고 가격이 미처 날뛰더군요;;;; 그냥 기본만....
아래는 모으는 중인 한정판 들 입니다..
1. 디스가이아 1 정발, 일판....
이상??하게 일판이 정발보다 부실하네요..... 일판이 이거 말고 다른게 있나보다 하고 말았습니다...
정발에 OST 들어있는데 아직도 따로 보관하고 듣는 노래가 '붉은달' 입니다..
이 노래 나오는 에피소드도 좋았고 뭔가 여운이 길게 남았네요...
아.. 정발 박스가 정말.. 너무 망가졌음...ㅜㅜ
왼쪽이 정발 오른쪽이 일판인데 두께가...ㅋㅋㅋ
정발 구성품들.... OST, 쇼핑백!! 다른표지랑 일러집...
이건 일판 구성품입니다..
2. 디스가이아 리파인.....
재미있게는 했는데 디스가이아 시리즈 자체에 크게 관심이 떨어진 상태여서 파고들기는 안했었네요... 있었나????
3. 디스가이아 D2
이건 정말 기대 했었고.. 재미있게 했고..... 라하르 여체화만 기억에 남아있습니다...ㅋㅋㅋ
그래도 오랜만에 티키타카 보는 맛이 있었음..
4. 디스가이아 2
이건 1를 너무 재미있게 해서 기대하면서 했고...
기대치엔 못 미쳤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했습니다.. 다만 이땐 어렸을때라 일어 해석하면서 하느냐...
너무 힘들게 했던 기억이;;;;
5. 디스가이아3..
앤 비닐도 안벗긴 녀석이라 그냥 이것만;;;;
처음에 적응하기 너무 어려웠던 게임이네요...... 어찌 어찌 적응하고 게임하고....
라즈베릴 귀엽.....
6. 디스가이아4 & 아펜드
4는 정어리랑 데스코 귀엽네.. 만 기억에 남았네요...ㅋㅋㅋㅋ
그리고 노가다 할때 데스코 참 잘 썼었는데.... 무슨 합체였는데 나쁘진 않았음...
한글판은 상자가 없었나?? 싶네요.. 그냥 다 따로따로 가지고 있음;;;
이건 정발.........
7. 디스가이아5
솔직히 재미 없었음요..... 기억속에 잊혀졌음.... 파고들기도 안했고..
그냥 엔딩보고 접었내요...
저 총들고 있는 여주만 기억나고 스토리가 뭐였지;;;;;;;;;
플레이는 DL로 했는지 CD도 밀봉이네요.....ㅋㅋㅋ
8. 디스가이아 6
이건 정말 순삭으로 엔딩본듯....
그 자동이 정말 이상해서..... 한번 쓰고 다신 안썼네요....
매크로로 인해서 파고들기가 쉬워졌다고 하던데....
6에 엄청 실망하고 아... 디스가이아는 이제 망한건가.. 했는데 얼마 안되서 7을 낸다고 발표나오는거보고
6은 버림패였구나.. 싶더군요.. 그냥 거쳐가는????
그래도 이것때문에 7을 사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을 엄청 했었네요....
그외 잡다...
1이후로 계속적으로 하락세를 띄고 있다고 생각하는 시리즈 입니다...
1편이 워낙 재미있었고 캐릭성이 정말 제일 뛰어났기때문에...
그래서 뒤로 갈수록 딱히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라고 느끼지 못했네요.. 이점이 아쉽....
그리고 가장 중요한 파고들기는 제가 늙어서 그런가??
1편같이 그냥 단순 무식 파고들기에서 뭔가 점점 더 살이 붙거나 바뀌거나 하니까 적응을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4까지만 하고... 5,6은 안했는데... 흠.....
7은 어떻게 나올런지 궁금은 하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