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케이브 슈팅에 관심이 있어서 모으게 된 게임들입니다.
출시 시점이 한창 엔고일 때라, 이것들 사는데 들은 돈만 해도 엑박360 두대값은 훌쩍 넘을 듯 하네요.
슈팅 컬렉션은 최대왕생이 빠진 초기 버전입니다.
단품들의 정면 사진.
한정판에 그리 욕심이 없어서, 엑박을 산 시점에서 구작들은 플래티넘 컬렉션을,
그렇지 않은 것은 일반판을 샀습니다.
데스스마일즈, 에스프가루다2, 벌레공주 후타리, 붉은 칼, 도돈파치 대부활 더블팩, 도돈파치 최대왕생,
마지막으로 케이브 게임은 아니고 징가포스&에스카토스 원더팩이라는 소프트입니다.
후면 모습이고요.
은근히 보기 힘든 도돈파치 대부활 더블팩,
단품으로 팔던 대부활 1.5와 블랙라벨을 그냥 한 케이스에 몰아넣은 제품입니다.
메뉴얼도 두 소프트의 메뉴얼을 합본한 형태
그리고 합본의 합본. ㅡㅡ;
시디 프린팅이 컬러라는 게 차이점이죠.
아랫분은 슈팅 콜렉션을 플레이용으로 쓰신다고 했는데, 저는 반대로 단품을 플레이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콜렉션은 44만원짜리라, 도저히 못 쓰겠어요.
에스카토스와 징가포스, 그리고 동 제작사가 원더스완으로 내놨던 슈팅 2개가 합본된 소프트입니다.
그리고 케이브 슈팅 컬렉션에는 전 소프트의 OST CD 10장이 덤으로 붙어 있었죠.
볼때마다 압박인 무찌무찌포크의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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