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이머 G 입니다.
오늘 아침에 눈을 떠보니 이른 새벽이길래...
아, 이젠 잠도 오래 못자는 나이대에 돌입했구나
라는 뻘 생각을 하다가..
문득 오늘 3월6일이니 엑스상자 36공의 날이구나!!
라는 아재 발상이 떠오릅니다.
해서 아침에 와이프는 잠들어있고 심심해서
집안 구석구석...(뒤지기는 귀찮았고 ㅋ)이 아니라 대충 보이는대로 찍어본
엑스박스 게임 콜렉션 한장 올려봅니다.
*주의*
우선 이런식으로 구석탱이에 짱박혀 있는 한정판들이나...
게임 시리즈를 고려하여 타기종과 같이 정리하고 있던 게임들은 아래 콜렉션에서는 제외 되었습니다.
먼저 몸풀기 게시물로 요즘 마소의 삽질로 영 여론몰이가 시원찮은 엑스상자 위 아더 원 소프트 입니다.
썩 많이 구입한건 아닌데 일단 할건 다 산거 같네요.
그리고 엑스박스 콜렉션들은 작업방안에 비치된 놀이공간에 놓여져 있습니다.
입구쪽에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
일단 막 꼽아둔 상태라 정리는 뒤죽박죽합니다.
피아노 바로 옆에 찰떡같이 붙여놨습니다.
그리고 최근 하도 여기저기 올려놔서 제 게시물 보신 분들이면 아실듯한 작업방 놀이공간 맨 좌측의 엑스상자 패키지 공간2
(라곤해도 앞에 장애물들 다 치우고 찍은 풀샷입니다...)
역시 정리고 뭐고 그냥 꽂은 상태라 나중에 정리 좀 해야겠습니다.
....뭔가 많을거 같이 주의문 같은걸 써놨는데 실제로 올려놓고 보니
뭐 개뿔도 읍군요.-_-;
요즘 게시판들에 올라오는 다른 게시물에 비해 초라할 따름입니다. 쯥...
더 노력하는 콜렉터가 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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