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게임 이후로 온라인 게임을 즐기며 살아왔지만...
PSP를 구입하고, PSP게임들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알게 된 시리즈, 페르소나입니다.
PSP로는 여신전생 페르소나, 페르소나 2 죄, 페르소나 2 벌, 페르소나 3 포터블이 발매가 되었다길래 하나하나 즐겨봤습니다.
.
.
우선 페르소나 시리즈의 입문작으로 선택한 게임, 페르소나 2 죄입니다.
요즘엔 페르소나 3나 4로 입문하지, 2로 입문하는 사람은 드물다고 (...)
간단하게 소개하면 "소문이 현실이 되는 괴기한 현상과 주인공 일행들의 꼬여진 과거사를 해결"하는 스토리입니다.
"소문 시스템"과 "악마와의 컨택트(대화) 시스템"이 기가 막힐 정도로 놀라웠습니다.
왜색이 짙어서 이질감이 느껴지기도 하고, 소문과 컨택트때문에 일어 장벽이 심한 작품입니다.
...라곤 해도 등장인물들의 상급 전용 페르소나만 있어도 게임 클리어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네요. (난 왜 그렇게 노가다를 했을꼬)
죄의 뒷 이야기인 벌입니다.
죄에선 남주인공 타츠야가 주인공이었다면 벌에선 죄의 히로인으로 나온 마야가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벌과 크게 다른 점은 없긴한데 BGM들이 대체적으로 소프트해졌다고 해야되나...
그리고 접해본 페르소나 3 포터블!
요건 한글판이 있길래 한글판을 구해서 해봤습니다. 아쉽게도 하얀색 테두리 바탕이 거슬리는 빅히트판...ㅠ
게임이 너무 바껴서 적응이 힘들었습니다. 대신에 캐쥬얼한 느낌이 나서 좋더군요.
타르타로스만 빼면 미연시하는 기분이었달까...
.
.
이제...
이거만 구하면 PSP로 나온 페르소나 시리즈는 모두 얻게 되네요.
근데 페르소나 1은 난이도가 상당하다던데...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