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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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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전 추억속의 녀석들이 정말 많이도 보이는군요... 어렸을때 마음은 총덕후였지만 일제 에어건과 전동건이 너무도 부담스러웟던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는 아카제 전동건과 에어건은 참 가뭄의 단비와도 같았습니다. (L85A1은 실총처럼 무거워 맘에 들었고, MP5A4는 처음에 탄창멈치 불량인데 전화통화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조금 더 비싼 신품 MP5SD5로 대리점에서 교체해주는등 친절한 서비스에도 감탄했었습니다. 게다가 아카제 전동총은 그 시절 그냥 박스에 담겨있던 일제 전동건들과 달리 꽤 고급스러운 손잡이가 달린 전용 건캐리어에 담겨져 세트로 판매되었다는점도 좋았죠.. 일반 에어건들도 훌륭했는데 아카제 조립식 M16A1은 총에 대검도 함께 포함되어 있었고, 아카제 리볼버는 에어건으로서의 성능은 별로 였어도 아카데미과학 말고는 리볼버 권총은 취급하는곳이 국내엔 거의 없던터라..) 밀덕후였던 저에게 초등학교 과학 실습에서 과학상자로 수업을 하는것보다는 카탈로그속의 아카데미과학 건전지 리모콘 탱크를을 조립해 만지작거리는게 100만배는 더 재미있었고, 아카데미의 레오파드2 R/C 탱크는 그중에서도 특히 최고봉이였습니다. (카탈로그의 탱크들은 신형 유선 리모트박스와 기어박스인데 제가 샀던건 구형이었습니다. 기능은 별 차이 없지만 디자인이 좀더 촌스러운편.. 레오파르트2 는 그 당시 10만원에 가까운 꽤 비싼 장난감이였지만, 무선 리모콘 조종에 고속/저속 전진 및 후진 기동 가능에, 포탑 회전, 포신 상하 가동에다, 심지어 BB탄까지 발사가 되는 그야말로 밀덕후로써의 꿈과 로망을 실현시켜준 최고의 장난감이였습니다.) 또한 카탈로그속 아카제 비스마르크와 U보트는 어렸을때 저에겐 목욕탕에서 가지고 놀았던 추억이 있는 장난감입니다. (카탈로그에선 잘 소개가 안된 부분인데 스크류와 모터가 서로 연결된 구조로 실제로 물에서 움직이는 녀석들이였습니다. 아카제 U보트는 잠수 기능도 있었습니다. 특별히 어떤 조종 같은건 불가능하고 단순히 스위치를 넣으면 미니카처럼 앞으로만 나아가는 원리였지만 물에서도 의외로 굉장히 잘 움직여서 감탄했습니다. 물론 한참 가지고 놀다 나중에는 다들 벽에 부딪히거나 하는등 충격을 받고 부서져 장렬히 침몰해버렸지만..) 물론, 스타크래프트가 최고 유행했던 시절이라 당연히 아카데미과학 스타크래프트 마린 모형도 사서 만들어본 기억도 나는군요.. (학교에 가지고 가면 애들이 미친듯이 열광했었더라는.. 히드라도 있었는데 이건 카탈로그엔 소개가 되어있지 않군요.. 아카데미과학은 예나 지금이나 이런면에서 참 희한한 물건들을 많이도 내놓았던듯..) 덕분에 많은 추억들을 다시 되돌려 볼수 있었습니다.. 저런것들에도 정말 즐겁게 만족했던 그때 그 시절이 참 그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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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런 책 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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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전 추억속의 녀석들이 정말 많이도 보이는군요... 어렸을때 마음은 총덕후였지만 일제 에어건과 전동건이 너무도 부담스러웟던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는 아카제 전동건과 에어건은 참 가뭄의 단비와도 같았습니다. (L85A1은 실총처럼 무거워 맘에 들었고, MP5A4는 처음에 탄창멈치 불량인데 전화통화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조금 더 비싼 신품 MP5SD5로 대리점에서 교체해주는등 친절한 서비스에도 감탄했었습니다. 게다가 아카제 전동총은 그 시절 그냥 박스에 담겨있던 일제 전동건들과 달리 꽤 고급스러운 손잡이가 달린 전용 건캐리어에 담겨져 세트로 판매되었다는점도 좋았죠.. 일반 에어건들도 훌륭했는데 아카제 조립식 M16A1은 총에 대검도 함께 포함되어 있었고, 아카제 리볼버는 에어건으로서의 성능은 별로 였어도 아카데미과학 말고는 리볼버 권총은 취급하는곳이 국내엔 거의 없던터라..) 밀덕후였던 저에게 초등학교 과학 실습에서 과학상자로 수업을 하는것보다는 카탈로그속의 아카데미과학 건전지 리모콘 탱크를을 조립해 만지작거리는게 100만배는 더 재미있었고, 아카데미의 레오파드2 R/C 탱크는 그중에서도 특히 최고봉이였습니다. (카탈로그의 탱크들은 신형 유선 리모트박스와 기어박스인데 제가 샀던건 구형이었습니다. 기능은 별 차이 없지만 디자인이 좀더 촌스러운편.. 레오파르트2 는 그 당시 10만원에 가까운 꽤 비싼 장난감이였지만, 무선 리모콘 조종에 고속/저속 전진 및 후진 기동 가능에, 포탑 회전, 포신 상하 가동에다, 심지어 BB탄까지 발사가 되는 그야말로 밀덕후로써의 꿈과 로망을 실현시켜준 최고의 장난감이였습니다.) 또한 카탈로그속 아카제 비스마르크와 U보트는 어렸을때 저에겐 목욕탕에서 가지고 놀았던 추억이 있는 장난감입니다. (카탈로그에선 잘 소개가 안된 부분인데 스크류와 모터가 서로 연결된 구조로 실제로 물에서 움직이는 녀석들이였습니다. 아카제 U보트는 잠수 기능도 있었습니다. 특별히 어떤 조종 같은건 불가능하고 단순히 스위치를 넣으면 미니카처럼 앞으로만 나아가는 원리였지만 물에서도 의외로 굉장히 잘 움직여서 감탄했습니다. 물론 한참 가지고 놀다 나중에는 다들 벽에 부딪히거나 하는등 충격을 받고 부서져 장렬히 침몰해버렸지만..) 물론, 스타크래프트가 최고 유행했던 시절이라 당연히 아카데미과학 스타크래프트 마린 모형도 사서 만들어본 기억도 나는군요.. (학교에 가지고 가면 애들이 미친듯이 열광했었더라는.. 히드라도 있었는데 이건 카탈로그엔 소개가 되어있지 않군요.. 아카데미과학은 예나 지금이나 이런면에서 참 희한한 물건들을 많이도 내놓았던듯..) 덕분에 많은 추억들을 다시 되돌려 볼수 있었습니다.. 저런것들에도 정말 즐겁게 만족했던 그때 그 시절이 참 그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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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런 책 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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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P라고 가짓수가 적은 아카데미판 스냅타이트 키트 아니면 어려워요. | 21.02.26 0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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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프라모델 만드는 만화책 보니 (만화책 제목은 모르겠지만 지금 생각하면 드래곤볼 나오기전 1세대 일본 만화책. 용호야 나왔을 때 만화책) 20~40분만에 뚝딱만들길래 그거 생각하고 그 당시에 개당 8000원씩 주고 샀었는데 부품이 의외로 많아서 놀랐어요. ㅋㅋㅋ | 21.02.27 09: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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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이면... 새제품이라도 다시 줘야했는데 못받으셨나보네요 ㅠ | 21.02.26 1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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