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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강아지 폐수종 의심되는데 걱정되서 글 올립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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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720 | 댓글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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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40.***.***

여기다 물어보셔도 소용이 없습니다. 저녁내 잘 살펴보시고... 위급해지는거 같으면 24시간 하는 병원 가시고, 아니라면 내일 바로 병원 가보세요
24.02.26 22:14

(IP보기클릭)211.36.***.***

Cattic
네 아침에 갈 예정입니다만 ㅠ 지금 갈 수가 없어서 여쭤봤습니다 아침에 병원 갈껀데 이번에도 무사히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ㅠ | 24.02.26 22:41 | |

(IP보기클릭)210.123.***.***

폐수종이면 24시간 운영하는 상급 동물병원에 입원시키셔서야 됩니다. 정상적인 호흡이 힘들기 때문에 산소 공급받으면서 약물 치료 받아야 되요. 저희 개의 경우 피를 토할 정도로 중증이었는데 입원하고 나서도 몇 일동안 호전이 없다가 6일 정도 지나니 호흡이 안정적으로 돌아왔습니다. 심해지기 전에 빨리 조치하셔야 되요.. 숨 못쉬고 밤새도록 피 토하면서 고통 받았던 모습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아픕니다.
24.02.27 01:12

(IP보기클릭)106.102.***.***

홍차에 브랜디
네 지금 조퇴하고 집으로 가서 챙기고 나가려고 회사 나왔습니다 불안해서 안되겠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 24.02.27 01:15 | |

(IP보기클릭)210.123.***.***

Mario 64
아무쪼록 쾌유되길 바랍니다. | 24.02.27 01:21 | |

(IP보기클릭)220.88.***.***

나이 많이 들었고 그간 치료내역보면 고생 시킬만큼 시킨듯 한데 웬만하면 그냥 보내줘... 울집서 부모님이 키우던 녀석도 얼마전에 보내줬어. 연명치료 하는게 떠나보내고 싶지 않은 본인의 욕심인지 개를 위한건지 생각해보면 될 것 같어
24.02.27 09:00

(IP보기클릭)210.123.***.***

벌에쏘인그대
무슨 말씀이신지는 이해합니다만 반려견이 초고령이 아닌이상 가능한 최대한 시도 해보는 것이 나중에 떠나보냈을 때 후회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수의사가 중증이고 큰 차도가 없어서 회복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했는데 극적으로 회복했고 2년 더 잘 살다가 조용히 무지개 다리 건넜습니다. | 24.02.28 03:09 | |

(IP보기클릭)96.245.***.***

작은 돼지가 심장병으로 약을 먹었는데 갑자기 밤8시 즘에 폐수종이 왔어요. 두시간 전 병원 다녀올 때만 해도 괜찮았으니까 아침에 다시 병원 가려고 했는데 그날 밤을 못 견디고 새벽에 떠났습니다. 지금도 짝꿍이랑 그날 밤에 응급실 데려갔어야 한다고 후회합니다. 개가 폐수종오면 눕지 못하고 앉아서 고개를 위로 들고 숨을 헐떡입니다. 쓴이님 강아지 5년더 살길 기도해드립니다.
24.02.29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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