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에 반려 동물 게시판이 있는지 몰랐습니다...사실 유게에서는 반려동물에 대한 여론이 별로 안 좋은 듯 보여서 없을 줄 알았는데....뭐 그래서 루리웹을 거의 눈팅만 하다가 이번에 저희 가족들 소개 해 봅니다...일단 첫째 요시(달마시안/11세) 둘째 키키(미니핀/9세) 입니다. 와이프님께서 돌봐 오던 친구들이랑 만난지는 이제 500일 됐네요. 그런데...2주전 첫째 때문에 방문한 동물병원에서 길거리에서 구조하여 임시보호 중이던...하루를 만나게 됐습니다...근데 보호기간이 끝나서 안락사를 시켜야 하나...고민 중 이라시길래...일주일 동안 심사숙고 끝에 데려온 셋째(하루/8주 추정) 입니다! 거의 20년 가까이를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망설였지만...집에 데리고 온지 5일차인 지금...1의 후회도 없습니다!! 사진 나갑니다...반응이 좋다면 꾸준히 업뎃 하겠습니다!!
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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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반응은 나쁘지 않던데 말이죠..? 지금 여기서 까이는건 흔히말하는 캣맘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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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책임지기 싫어서 떠도는고양이 먹이만 주고 정작 그로인한 피해는 나몰라라하는 사람들을 까는거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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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가장 예쁠 때네요~~ 조금만 지나도 캣초딩으로 진화하고 바로 캣춘기가 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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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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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저도 유난하고 개념없는 캣맘들 진짜 싫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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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가장 예쁠 때네요~~ 조금만 지나도 캣초딩으로 진화하고 바로 캣춘기가 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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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첫째 둘째 엄청 괴롭히고 저와 와이프도 못 자게 괴롭히는데...ㅠㅠ 진화 까지 하는 건가요? ㅠㅠ | 23.08.01 1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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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인
감사합니다~ | 23.08.01 17: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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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는 할 수 있는 시기가 되면 바로 할 예정인데...지금도 심하게 개냥+무릎냥인데...더 심해지면 곤란 합니다. ㅠㅠ | 23.08.01 14: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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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런 애들도 있어요....대부분 성격이 좋아지기는 하죠. 지금만큼 할꺼 같은데요... | 23.08.02 05: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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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 기간이 지났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너무 안쓰러워서 며칠 더 데리고 계시는 중에 저와 만났습니다. ㅠㅠ 감사한 일이죠... | 23.08.01 14: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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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반응은 나쁘지 않던데 말이죠..? 지금 여기서 까이는건 흔히말하는 캣맘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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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허허헝;
자기가 책임지기 싫어서 떠도는고양이 먹이만 주고 정작 그로인한 피해는 나몰라라하는 사람들을 까는거쥬 | 23.08.01 14: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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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저도 유난하고 개념없는 캣맘들 진짜 싫더라구요...ㅠㅠ | 23.08.01 18: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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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 이쁜 사랑할게요!(?) | 23.08.01 2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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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훈훈 합니다...만...ㅠㅠ 고양이가 강아지들을 좀 괴롭히긴 하네요 ㅠㅠ | 23.08.15 0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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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벌써 짱 먹은거 같아요...강아지들이 워낙 겁이 많고 소심한 친구들이라...자꾸 막내가 괴롭히네요 ㅠㅠ | 23.08.15 08: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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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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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너무 멋있(?)어요! 이렇게만 자라주면 더 바랄게 없습니다 ㅠㅠ | 23.08.15 08: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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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얼마전에 글 봤습니다..... 아직도 상심이 크시겠어요 | 23.08.14 16: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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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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