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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떠나 보냈네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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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40.***.***

BEST
자기를 사랑해주는 이 옆에서 살다갔으니 행복하게 갔을겁니다. 지금은 힘드셔도 또 다른 운명은 찾아 올거에요.
23.07.18 12:00

(IP보기클릭)220.149.***.***

BEST
저도 지난주 화요일에 9년을 함께산 냥이 무지개다리건너갔습니다. 일주일쯤 지나니 겨우 마음이 가라앉는거 같네요. 분명 좋은곳에가서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23.07.18 12:49

(IP보기클릭)211.36.***.***

BEST

23.07.18 16:12

(IP보기클릭)115.145.***.***

BEST
많이 힘드시죠? 저도 보내고나니 새로 들일 생각이 안납니다 생각많이 해주시고 밥 잘 챙겨 드세요
23.07.18 13:12

(IP보기클릭)14.50.***.***

BEST
감사합니다. 착한녀석 잠자듯 갔는데 밖에서 고생한 만큼 편하게 있었으면 좋겠어요.
23.07.18 12:48

(IP보기클릭)118.40.***.***

BEST
자기를 사랑해주는 이 옆에서 살다갔으니 행복하게 갔을겁니다. 지금은 힘드셔도 또 다른 운명은 찾아 올거에요.
23.07.18 12:00

(IP보기클릭)14.50.***.***

BEST 고거이말이됨?
감사합니다. 착한녀석 잠자듯 갔는데 밖에서 고생한 만큼 편하게 있었으면 좋겠어요. | 23.07.18 12:48 | |

(IP보기클릭)220.149.***.***

BEST
저도 지난주 화요일에 9년을 함께산 냥이 무지개다리건너갔습니다. 일주일쯤 지나니 겨우 마음이 가라앉는거 같네요. 분명 좋은곳에가서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23.07.18 12:49

(IP보기클릭)14.50.***.***

아메바
아메바님도 아이 보내느라 힘드셨겠어요. 나중에 꼭 다시 만나겠죠. 헤어짐은 언제나 힘들었지만... 이 녀석은 유독... 시간이 짧았어서 그런지 아쉬움이 크네요. 위로 감사합니다. | 23.07.18 12:58 | |

(IP보기클릭)115.145.***.***

BEST
많이 힘드시죠? 저도 보내고나니 새로 들일 생각이 안납니다 생각많이 해주시고 밥 잘 챙겨 드세요
23.07.18 13:12

(IP보기클릭)220.86.***.***

ㅠㅠ 그맘 알아요...
23.07.18 13:21

(IP보기클릭)118.235.***.***

그래도 덕분에 냐는 마지막을 편안히 감사하게 눈을 감았을거에요~ 너무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
23.07.18 13:26

(IP보기클릭)121.124.***.***

슬프네요 저도 몇년전 15살 뚱이를 보냈습니다. ㅠㅠ
23.07.18 13:33

(IP보기클릭)121.135.***.***

저도 지금 세마리 키우고 있지만 다 떠나보내고나면 두번 다시는 못키울거같아요
23.07.18 13:59

(IP보기클릭)117.111.***.***

반려동물 떠나보낸후 트라우마가 장난 아니던데 ㅜㅜ 집사님 덕에 천수를 누리다 갓다고 생각할겁니다 힘내십시오
23.07.18 14:12

(IP보기클릭)211.54.***.***

😭
23.07.18 14:28

(IP보기클릭)223.38.***.***

그래도 마지막은 사랑 받다 갔으니, 좋은 추억속에서 눈 감을 수 있었던 아이네요. 마음 잘 추스리세요 ㅜㅜ.
23.07.18 14:28

(IP보기클릭)218.55.***.***

다시 키울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우리 딸렘이 키우자고 하네요. 반대하던 와잎이 딸렘 중학생 되어서도 키우고 싶고 보살피는데 한 몫을 할 수 있게 되면 생각해 보자고 하는데.. 아직 몇 년 남았는데도 벌써부터 어떤 아이를 만나게 될지 조금 설레는 마음이 생기네요. 떠나 보내고 절대로 키우지 않을 거라고 마음 먹었는데.. 딸렘을 핑계로, 맞아 들이고 다시 떠나 보낼 용기가 생겼나 봅니다.
23.07.18 14:41

(IP보기클릭)59.25.***.***

ㅠㅠ
23.07.18 14:41

(IP보기클릭)211.34.***.***

저도 올초에 2010년생 고양이 먼저 보냈어요. 해줄 수 있는건 다 해주고 보내줘서 그런지 오래 힘들진 않더군요. 힘내세욥
23.07.18 14:48

(IP보기클릭)223.62.***.***

23.07.18 15:17

(IP보기클릭)211.36.***.***

BEST

23.07.18 16:12

(IP보기클릭)221.146.***.***

저두 2010년도 터키쉬앙고라 하얀아기 누가유기해서 키웠는데 2013년 돌연사해서 많이 보고싶네요 처음만난 암고양이였는데
23.07.18 16:33

(IP보기클릭)118.46.***.***

오래 남더라고요......
23.07.19 20:15

(IP보기클릭)211.177.***.***

마지막까지 함께 하셨으니 아이도 분명 행복했을 꺼에요. 최선을 다해 사랑해주셨으니 아이도 작성자님의 큰 사랑을 알고 편하게 떠나지 않았을까합니다... 저도 오래전에 떠난 나비가 생각납니다. 18살이지만 여전히 아기같은 모습으로 떠난 나비.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나지만 슬프지는 않습니다. 추억이 있고, 다음에 무지개다리 아래서 만날테니까요. ^^
23.08.0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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