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엄마와 이모의 차이

[다쓰베이다]

                                                                          이모 딸 엄마

이모와 엄마는 친자매

엄마는 딸이 장난걸면  싫어해서 찐텐으로 거부합니다

이모는 딸이 장난 걸면 잘놀아줍니다

그래도 사랑하시죠?

[하겐다쯔]

으윽 가족이 너무 귀여워요옷

[도미너스]

미묘가 셋!

[jack box]

너무나 귀엽습니다~~!!!!!!

[헌거타케씨]

우리 집도 이모가 조카들 챙겨주더란 (...)

[대충불량닉네임]

보통 인간 사회도 엄마는 혼내는 입장이고 이모가 잘 해주는 입장이긴 하죠

[루리웹-7824669941]

사람이랑 똑같아요...이모가 아무래도 더 편하죠..
용돈도 더 잘 주고...ㅋㅋㅋ

[runarian]

와 눈이 오드아이네요

[lightuser]

엄마와 이모는 구조냥이었나보군요.
어릴때 사진 표정이 둘 다 웃깁니닼ㅋ
울 괭이도 구조냥인데.. 안타깝게도 이놈은 배은망덕해서 대단히 까칠합니다 ㅜㅜ

[Roriel]

납치했으니 까칠하겠죠

[Ophrys]

오 역시 조카랑 놀아주는건 이모/삼촌이군요!!
귀엽네요ㅋㅋ

[센배]

신기하네요 색깔로 성격이 구분되다니

[#november 9]

100%는 아니지만 거의 대부분 암컷이지요. 어쩌다가 숫컷 삼색이가 태어나는 데 아주 희귀해서 엄청 귀하다고 여긴다고 합니다. 일본에 복을 부르는 고양이도 삼색 수컷입니다.

[RareCoil]

색깔별로 정리한듯 했지만 결국 러시안블루와 샴은 품종인지라 결국 그냥 일반적인 해당 품종의 특성이죠. 그리고 주황색 고양이의 성격이 둥글둥글하다는 것도 개인적 경험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댓댓글에 색깔로 암수 구분 가능하다는 이야기는 성향과 별개로 유전적 표현형에 대한 말이고요.
고양이 모색에 따라 개체의 유전적 경향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성격" 자체가 결정된다고 여기긴 어렵고, 그저 색깔에 인간의 주관적 감정이 개입된 것이 크다고 봅니다.

[ioopa]

종에 따라 큰 틀이 있긴 하지만 성격은 냥바냥으로 다 다릅니다
.
하물며 털색으로는 전혀 알수가 없어요.

[RareCoil]

선택적으로 교배된 품종에 의한 기질 차이와 모색에 따라 성격이 다를 거라는 상상은 구분하셔야죠;